<colbgcolor=#606060><colcolor=#D6ED17> 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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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의 모습 | |
이름 | 조든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직업 | 의사, 바텐더 |
소속 | 제니의 술집 |
종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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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거대도시 발칸의 49구역에서 제니의 일을 도와주면서 보호자 역할을 하는 노인. 많은 의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어 의사와 검시관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과거 카이세 바쥬르의 주치의였으며, 에단 바쥬르의 건강을 살폈다고 한다. 또한 레녹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1]을 알아차리고, 그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2]
1255화에 따르면 아르스노바 좌승상 유성의 의술을 전해받은 외성제자였으며, 카이세와 황성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했다고 밝혀진다.
2. 작중 행적
과거 카이세와 했던 약속으로 제니를 보호했으며, 데드라이즈가 카이세를 배신한 이후에도 그 약속을 지키면서 제니가 발칸에서 브로커로 자리 잡는데 도움을 줬다.제니가 반과 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카르텔의 견제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카르텔의 간부 이올라에게 납치당한다. 이에 반이 웨이안과 함께 조든을 구출하러 오는데, 탈출을 위해 반이 창문으로 뛰어내릴 것을 부탁하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반의 말을 신뢰하면서 창문으로 무작정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3]
이후 제니의 사업이 안정될 즈음. 반으로부터 죽었다고 알려진 에단 바쥬르가 부활하여 데드라이즈를 이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견뢰 토벌전이 끝나고, 조든이 과거 카이세의 부탁으로 카이세의 시체와 실험을 관리하는 거대한 시험장을 만드는데 협조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조든은 항상 그 사실을 후회해 왔다고 말하며, 반에게 자신을 포함한 이곳의 모든것을 묻어서 자신의 결말(죽음)을 지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레녹은 거절하며, 결말을 지어주는건 제니의 역할이니 제니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해달라고 한다.
3. 인간 관계
- 제니
제니의 보호자 역할을 해왔던 만큼 제니와 유대감이 깊다.
- 반
반으로부터 존대를 듣는 극소수의 인물이며, 조든 역시도 반이 하는 말이라면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