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즈마 마이아의 소속 | |||||||||||||||||||||||||||||||||||||||||||||
| |||||||||||||||||||||||||||||||||||||||||||||
| 아즈마 마이아 [ruby(東, ruby=あずま)] [ruby(麻, ruby=ま)][ruby(衣, ruby=い)][ruby(亜, ruby=あ)] | Azuma Maia | |
| | |
| <colbgcolor=#4374D9,#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 생일 | 6월 3일 |
| 신체 | 164cm | A형 |
| 능력 | [ruby(아시테코진, ruby=거대한 존재)] |
| 소속 | 마방대 9번대 부대장 |
| 가족 관계 | 아즈마 토베라(외조모) 아즈마 후부키(어머니) 아즈마 야치호(여동생) 아즈마 히마리(막내 여동생) |
[clearfix]
1. 개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마방대 9번대 부대장, 아즈마 후부키의 장녀, 아즈마 히마리, 아즈마 야치호의 언니. 안경을 쓴 깐깐한 성격의 여성.아즈마 호마레와는 사이가 나쁜 편이며, 야치호가 히마리를 귀여워하듯 이쪽은 야치호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나 히마리와의 사이는 서먹한 편. 아직까지 작중에서 마이아가 히마리와 대화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1]존댓말 캐릭터여서 동생인 야치호에게도 높임말을 사용하며 아가씨 말투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아즈마의 만찬 편에서 첫 등장했으며 여기저기 어그로를 끌고 다니던 호마레에게 한 소리 했다가 고스로리식 드레스로 강제로 환복당하자 빡쳐서 능력으로 호마레를 짓누르려 했다.[2]
만찬 당시엔 후부키를 저격하려고 숨어있던 유미나를 능력으로 제압한 뒤 후부키가 히마리(+유우키)와 부딪히자 히마리를 돕기 위해 나서던 야치호도 마찬가지로 제압한다.
요코하마 전에는 아즈마 토베라, 이즈모 텐카와 함께 원군으로 참가. 쿠세츠의 분신들이 쏘아대는 깃털을 계속해서 손을 소환해 막으며 토베라가 분신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일 때까지 시간을 벌었다.
유우키와는 아즈마의 만찬과 쿠세츠전으로 면식만 있을 뿐 특별히 접점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132화에서 어머니인 후부키와 할머니 토베라가 야치호와 히마리, 호마레 등 다른 아즈마 가 딸들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아는 부대장 자리에만 안주하자 조금 걱정된다는 식으로 말하며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지 마이아를 시험해본다는 명목으로 유우키에게 협력을 구하면서 엮이게 된다.
순조롭게 일이 풀리는 것 같았지만 적이 유우키를 기습 공격하는 변수를 맞닥뜨리고 당황하게 되며, 기습은 유우키가 재빨리 반응하여 피했지만 이 공격의 풍압 때문에 마이아의 옷이 찢어져 맨가슴을 노출하게 된다. 이에 출구가 출현할 때까지 방어하며 버티기 위해 능력으로 만들어낸 양 손으로 감싸는 비장의 기술을 사용하고 유우키와 안에서 밀착하는 서비스신을 보여준 끝에 시험에 무사히 합격한 후 유우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상당한 호감을 갖게 된다.
3. 능력
[ruby(아시테코진, ruby=거대한 존재)].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손을 구현해 상대를 들어올리거나 속박한다. 기본적으론 양손 하나씩 구현할 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 더 많이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코하마 전에서는 쿠세츠가 소환한 분신들의 공격을 막는 방어막 용도로도 사용했다. 방어와 제압에 중점을 둔 능력으로 게임에서 그녀의 플레이 스타일인 방어력으로 버티면서 정확한 공략으로 낭비없이 쓰러뜨린다를 구현한 듯한 신뢰성 위주의 사용법이 특징.
마이아의 어머니인 후부키는 이 능력에 대해 "거대한 존재에게 몸을 맡기고 안심하고 싶어하는" 마이아의 심리가 반영된 능력이라고 추정했다.[3]
[1] 히마리가 아즈마의 만찬에 나온다는 소식에 야치호한테 한번 이겼다고 우쭐해진 거라고 평가절하하는데, 이것만 봐도 같은 친동생이지만 야치호를 대하는 태도와 히마리를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단행본에 따르면 이 옷은 호마레가 직접 만들거나 다른 데서 가져온 게 아닌 마이아 본인의 비밀 콜렉션이라고 한다. 취향이 아닌 복장으로 갈아 입혀져서가 아니라 자신이 숨겨오던 취향이 까발려져서 화낸 것(...).[3] 마이아가 동생들처럼 언젠가 대장이 되고자 하지 않고 부대장같은 보좌직이 적성에 맞는다며 안주하는 것도 후부키나 토베라같은 거물의 그늘에 있는 것이 마음 편하기 때문이라고 후부키는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