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C224> Ajit Jain 아지트 자인 | |
이름 | <colbgcolor=#fff>아지트 자인 अजित जैन Ajit Jain |
출생 | 1951년 7월 23일 ([age(1951-07-23)]세) |
인도 오디샤 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도 공과대학교 카라그푸르 (기계공학 / B.E.) (1968-1972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M.B.A.) |
소속 | 버크셔 해서웨이 (1986. -) |
직위 | 부회장 (2018. 01. 10. – ) |
겸임 | Jain Foundation 대표 및 설립자 In-Depth Genomics 대표 및 설립자 |
연봉 | 1,902만 달러[1]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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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 출신의 기업인. 現 버크셔 해서웨이의 보험 부문 부회장이며 워런 버핏의 후계자가 그렉 아벨[2]로 결정되기 전까지 버핏의 후임자로 물망에 올랐던 인물 중 한 명이다.2. 일생
1968년 인도 카라그푸르 공과대학교에 입학하여 1972년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수여받고 IBM 인도지부에 취직하였다. IBM이 인도에서 철수하면서 직장을 잃게 되고 이 계기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하버드에서 MBA를 딴 후 세계 최대 컨설팅 기업 맥킨지&컴퍼니에 입사하여 다니다가 버크셔 해서웨이로 이직하였다.1980년대부터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보험업을 맡았다. 보험 시장에는 처음 진출하던 버크셔 해서웨이였지만 현재 보험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력 사업이 되었고 자인은 이를 일궈낸 인물이기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버핏도 "나와 찰리, 아지트가 거센 바다 한가운데서 표류중이라면 단연 아지트를 먼저 구출해야 한다."라고 할 정도로 신임을 가지고 있다.
한때 버핏의 차기 후계자 유력 후보였다. 본래 버핏 회장의 후임자로는 데이비드 소콜이 거론되었지만 내부거래로 고소를 당하면서 쫓겨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차기 후임자 후보군이 되었고 2018년 1월 10일 버크셔 해서웨이의 보험 부문 부회장 자리에 오르면서 동시에 비보험 부문 부회장이 된 그렉 아벨 부회장과 차기 회장직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되었다. 버핏 회장은 이 둘의 부회장 자리 내정은 본인과 상관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나이 90을 목전에 둔 상황이라 사실상 후임자는 이 두 인물 중 하나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차기 회장은 그렉 아벨로 확정되었으며, 버핏은 CNBC 인터뷰에서 “오늘 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내일 아침 내 업무(경영권)를 인수할 사람은 그렉이라는 데 이사회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렉에게도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아지트가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 여담
- 대학교에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공학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고 세계 정세에 관심을 가져 종일 동료들과 토론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 도이체방크의 전 대표였던 안슈 자인과는 사촌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