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아키카와 레이나(秋川 零奈/Reina Akikawa) | |
차량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2) "레이나 R" Nissan Skyline GT-R V-spec (BCNR33) "RGO 데모카" 닛산 스카이라인 GT-R V-spec II (BNR34) (영화판) | |
차번호 | 71-023, 34급(BNR32) | |
성우 | 스호 레이코, 마츠모토 리오(영화판) | |
연령 | 24세 | |
엔진 | OEM 2.6L 24v R32 RB26DETT 400마력 추후 500마력 튠 (BNR32) OEM 2.6L 24v R34 V-Spec II RB26DETT 500마력 튠 (BNR34) OEM 2.6L 24v R33 V-Spec RB26DETT 800마력 (BCNR33) | |
에어로 파츠 | Nismo 프론트 범퍼 OEM 덕테일 타입 스포일러 BBS LM 림 커스텀 사이드미러 | |
연식 | 1991(R32), 1997(R33), 1999(R34) | |
색상 | 건메탈 그레이(R32, "악마의 Z 부활" 편) 크리스탈 화이트(R32, "완벽한 GT-R" 편 말미) 핑크색(RGO의 R33 데모카, 애니판에선 빨간색) 액티브 레드(영화판 R34) |
만화 완간 미드나이트의 히로인.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를 타고 다니며, 나중에는 무려 600마력이나 내는 괴물로 튜닝한다.
전국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노선의 모델이며, 최신 자동차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TV쇼인 "드라이브 고고!"의 공동 호스트이기도 하다.
게다가 아이돌이라서 사교적이고 옷을 꽤 잘 입는 편. 하지만 정작 진정하게 남자친구라 부를 수 있는 존재는 없었으며, 다른 여성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예민하고 눈물을 쉽게 흘린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완간에서 질주하는 건 빼먹지 않는다. 완간을 달리면서 방황하는 자신을 달래다가 아사쿠라 아키오와 악마의 Z를 보고 푹 빠지게 된 후 결국 자신의 차를 튜닝하는 것도 모자라 어느 날 밤에 아키오의 악마의 Z를 훔쳐 타는 만행까지 저지르지만 결국 운전 미스로 슬릭하고는 자신의 GT-R을 타고 쫒아온 아키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에도 아키오에게 마음을 품긴 하지만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 후 야마모토 사장에게 부탁해 자신의 R을 더욱 튠업한 후 악마의 Z와 블랙버드랑 배틀을 하다다 스핀하여 사고를 낸 이후로는 선두에 서지 않고 조용히 따라가기만 하며, 안전을 위해 롤케이지[1]를 설치한 후 색깔도 눈에 잘 띄는 하얀색으로 바꾼다.
그래도 자신의 R32를 개조하는 동안 예전엔 몰랐던 길거리 경주에 대한 재능에 눈뜨게 된다. 개조한 하얀색 R32 덕분에 "YM(야마모토 스피드)의 흰색 R32"나 "R의 비너스"로도 알려졌으며, 여성이면서도 닛산 스카이라인 GT-R의 운전에 대해 누구보다 뛰어난, 아키오와 동일한 수준의 능력을 지닌 인간으로 인정받기도 한다.[2] 또한, 악마의 Z와 차주인 아키오를 제외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도 하다. 키타미 준의 말에 의하면 "특별한 아키오를 제외하면 레이나야말로 Z의 운전자에 어울린다"고. 실제로 작 중 Z의 오너인 아키오를 제외하면 레이나가 Z를 동승하거나 운전하는 횟수가 가장 많다.
2002년 PS2 게임판 인트로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3]
아사쿠라 아키오나 시마 타츠야
일본 연재분,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튠6 스토리에서는 미국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드라이버를 보호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설치하는 철봉 형태의 구조물이다.[2] 실제로 RGO의 800마력짜리 R33을 훌륭하게 몰아서 작 중 잔뼈 굵은 튜너들이나 드라이버들에게 놀라움을 사기도 하며, R200 클럽편에서는 레이나의 R32가 블랙버드랑 Z와 함께 타도 대상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R33을 타던 쿠로키도 우연히 마주쳐서 달리다가 레이나를 보고선 여자라고 순간 방심했다가 따돌려지고선 생각을 고치고 훌륭하다는 평을 한다.[3] 애니판의 이사쿠라 에리코와 비슷하다.[4] 둘 다 성우가 미키 신이치로여서 나온 개드립.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이고, 게임인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 86이 나오면서 크로스오버 비슷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