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9:11:45

아킬레스(골판지 전기)

1. 개요2. 종류
2.1. 아킬레스
2.1.1. 사용 어택 펑션
2.2. 아킬레스 디드
2.2.1. 사용 어택 평션
2.3. 아킬레스 D9
2.3.1. 사용 어택 펑션
2.4. 아킬레스 2

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 메카로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상징적인 LBX. 즉 LBX(혹은 LBX/프라모델 제품군)의 대표격인 기체다.

상징적인 LBX인 만큼 골판지 전기 시리즈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이며 많은 이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반다이에서 LBX 프라모델 관련 여러 제품을 개발하면 가장 먼저 아킬레스가 나온다.

2. 종류

2.1. 아킬레스

파일:amiami_toy-rbt-4987.jpg
사용자는 야마노 반.

반의 아버지인 야마노 준이치로 박사가 극비에 설계한 고성능 아머프레임. 이시모리 리나로부터 야마노 반에게 맡겨진 AX-00에 장착하기 위해, 타이니 오비트 사의 사장인 우자키 유스케에 의해 제조된다.

작중 초반부터 계속 활약하고 있는 야마노 반LBXAX-00 전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나이트 프레임에 대응한다. 최신식 조준회로, 아머 부분의 열배기로 배치된 칩 구성으로, 이제까지의 LBX 아머 프레임의 설계사상을 초월한 일종의 예술이라 부를 수 있는 기체. 기본 장비는 랜스와 실드이나 사격 기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라이플이나 핸드건도 장착 가능하다.[1] 검도 장비.[2]

다른 LBX와 달리 'V-Mode'[3]라는 시스템이 탑재되어있다. V모드가 발동되면 컨트롤러가 변형되어 좌우로 넓게 확장되어 초고성능의 카메라 기능으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펙도 LBX 기준에선 생각하지 못할만큼 엄청나게 상승한다. 하지만 한번 발동되면 적의 LBX를 전부 쓰러트리지 않는 이상 계속 발동하는데다 플레이어의 CCM이 LBX를 컨트롤 권한도 삭제된 채 제멋대로 움직여버리는 단점은 있었으나 이 부분은 수수깨끼의 LBX, 판도라의 플레이어에게 받은 소스코드로 인해 V모드의 발동시간은 제한시키는 대신 플레이어의 조종 권한을 회복시키는 방식으로 해결되었다.

게임에서는 아르테미스 결승전에서 카이도 진의 엠페러 M-2를 브레이크 오버시켜 우승을 차지하나 이를 상정해 둔 이노베이터가 진 몰래 붙혀둔 엠페러 M-2의 자폭장치가 기동, 같이 폭발되는 소란을 일으킨 틈을 타 플래티나 캡슐을 빼앗긴다. 아킬레스는 기체 통째로 소실되나 싶었지만, 진의 도움으로 다시 고칠 수는 있었지만 손상이 심한데다 굳이 고칠바에야 아킬레스에는 새로운 LBX의 데이터가 멀쩡히 있으니 차라리 아예 새로 만드는 것으로 정해서 아킬레스의 잔해는 오딘으로 새롭게 제작된다. 애니판에서는 렉스가 이노베이터에게서 플래티나 캡슐을 되찾아준 덕분에 완전히 파괴되어 복구가 불가능한 아킬레스의 내부에 있는 오딘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오딘으로 새롭게 제조된다.

반이 아직 미숙했던 시기에 썼던 LBX인지라 은근 잡졸들한테도 고전하는 장면이 많다. 패배 횟수나 위험에 빠졌던 적도 제법 있는 편. 특히 다리 구동계가 약한 편인지 툭하면 그쪽에 문제가 생긴다.

게임 내에서 바리에이션이 많은 기체 중 하나로, 작중에 등장하는 아킬레스 외에도 MG 아킬레스(통칭 붉은 아킬레스)와 흑기사 아킬레스[4]가 존재하며, 후속작인 골판지 전기 부스트에서는 아킬레스의 개량화 버전인 아킬레스 2[5]와 아킬레스의 초기형으로 만든 아킬레스 탱크[6]가 있다.

골판지 전기 WARS 스페셜 편에서도 등장했는데[7]아킬레스 VS 아킬레스 디드로 아킬레스 미러전을 펼친다 결과는 무승부.

여담이지만 이나즈마 일레븐 GO 게임판에서 메가네 카케루의 책상 위에 다른 프라모델들과 함께 있다.

파일:1830eafb.jpg
레벨 파이브의 작품들이 대부분 초기 PV와 완성물의 갭이 심한 편인데, 아킬레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왼쪽이 초기 PV의 디자인…[8]

2.1.1. 사용 어택 펑션

  • 라이트닝 랜스 - 랜스를 고속회전시켜 에너지를 모은 후 표적을 향해 내지르며 푸른색 빔을 발사한다. 위력은 명중한다면 곧바로 브레이크 오버가 가능하다.
  • 초 플라즈마 버스트 - 렉스에게 전수받은 스킬. C게이지가 최대치가 된 순간, 아킬레스의 제어계와 구동계의 에너지를 모아 랜스를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구 형태의 전격을 만든 후, 그것을 통과하며 전격을 휘감은 랜스로 적에게 돌진한다.
  • 소드 사이클론 -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그 안에서 회전하며 상대 LBX를 검으로 수차례 가격한다.

2.2. 아킬레스 디드

파일:아킬레스디드.jpg
골판지 전기 W에 등장한 아킬레스 타입의 검은 LBX.

아킬레스의 양산 제품화 LBX로, 원래는 타이니 오비트 사의 최신형 LBX였으나 W에서 새롭게 등장한 악역인 디텍터가 조종하게 되었으며[9], 무기는 원조 아킬레스와는 달리 총기 계열. 컬러링도 악역답게 오리지널의 청색인 부분이 짙은 회색에 디테일도 일부 변경.

등에는 부스트 실드를 통해 고기동 비행이 가능하며, 기체 성능자체는 아킬레스와 비슷하지만 무장의 화력과 깔끔하고 세련된 조작성이 합쳐져 오딘과 페르세우스를 동시에 압도하고 끝내 오딘을 파괴시켰다. 비행형 LBX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야마노 반이나 오오조라 히로가 있는 곳에는 꼭 나타난다.

프라모델로도 발매되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17화부터는 히로가 암살자를 막기 위해 움직일 때, 암살자CCM 전파를 수신하는 루터 LBX를 수호하는 LBX들을 라이플로 박살내주었다.[누설] 하지만 역시나, 드라마 CD 끝부분에서 등장해 고다 한조센도 다이키를 잡아갔다.

23화에서는 오메가 다인이 보낸 킬러 드로이드와 싸우다 후퇴. 카즈가 헌터를 얻기 전에 나이트 프레임인 워리어를 사용했었다는 점, 아킬레스 디드가 총기 계열의 무기(라이플)를 사용한다는 점, PV에서 주요 멤버들의 LBX와 함께 아킬레스 디드가 잠깐 지나갔다는 점을 토대로, 팬들은 아오시마 카즈야가 아킬레스 디드를 조종하고 있지 않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29화에서 디텍터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조종자도 카즈였음이 확인되었다.

미젤편에서 신무기 루미너스 슈터를 얻어 벡터에게 고스트 잭 당한 오딘을 박살냈다.

어택 펑션은 블랙 스톰.

하지만 극장판 이나단에서는 아미판도라와 함께 킬러 드로이드에게 박살난다.

후속작인 WARS에서 주인공 아라타가 전에 사용하던 LBX도 아킬레스 디드다.

기체 성능은 구형 LBX인 아킬레스와 비슷하지만 포텐셜자체는 굉장히 뛰어난 기체이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그 강함을 여러번 증명했는데 초반부터 전작 주인공의 기체인 오딘의 팔살 펑션 궁그닐을 방패 하나로 가볍게 막아버리고 바로 필살 펑션인 블랙 스톰으로 갈아버렸으며, 중반부에도 킬러 드로이드와 단독으로 맡붙거나 무려 엘시온과 페르세우스를 꺾고 아르테미스에서 우승을 거머쥔 뱀파이어 캣을 공격 몇번과 필살 평션으로 바로 브레이크 오버 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후반부에도 47화에서 판도라와 트리톤을 압도하는 스펙을 가진 벡터 를 데모닉 모드를 시전해서 필살기로 바로 브레이크 오버시키거나 브레인 잭으로 인해서 더욱 강화된 오딘을 다시한번 격추시킨다.

작중 오딘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준 lbx이다. 그것도 두 번이나. 무인편에서 펼친 오딘의 활약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전적이 아닐 수 없다. 사실상 오딘 담당일진(...) [11]

골판지 전기 WARS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WARS에서 등장한 아킬레스 디드는 디텍터가 사용했던 초기형이 아닌 세나 아라타가 커스텀한 LBX로 검 계열의 무장 2자루를 사용한다. 본편에서는 작품 배경상 활약하지 않았지만 최종화 이후의 이야기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등장하자마자 옥상에서 야마노 반의 오리지널 아킬레스와 아킬레스 미러전을 펼친다. 초반에는 아라타가 지금까지의 워타임으로 인해서 LBX 배틀의 즐거움을 무의식적으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테크닉에 집착하면서 반의 아킬레스에게 완전히 압도당했으나 계속되는 전투와 반의 조언으로 LBX 배틀의 즐거움을 깨닫고 중반 부터는 밀리지 않고 싸우며 서로 합을 주고 받고 마지막에는 서로의 필살 펑션을 부딪혀서 무승부를 이뤄냈다.

외전에서도 아라타의 LBX로서 활약하는데 월드 세이버의 군사 병기급 LBX이자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발전형인 디 레기우디아에게 간단히 격추당했지만 이후에는 히로가 썼던 아킬레스 D9의 부품으로 커스텀되어 성능이 대폭 상승되었고 결전 끝에 반의 아킬레스 2 커스텀과 함께 더블 레이 윙으로 디 레기우디아를 격추시켰다.

2.2.1. 사용 어택 평션

  • 블랙 스톰 - 무기인 총의 총구에서 검은 소용돌이를 생성한 후 그대로 확장시켜 적에게 날린다. 이 소용돌이안에 들어간 기체를 회전에 의해 생성된 압력으로 파괴한다.
여담으로 어택 펑션은 이거 하나뿐이다. 그런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나올 때마다 적 LBX를 죄다 갈아버리는 어마무시한 위엄을 자랑했다.[12]

2.3. 아킬레스 D9

파일:AchillesD9 file1.png파일:AchillesD9 file2.png
첫 등장 당시의 모습
파일:AchillesD9 file3.png
필살기 '소드 비트' 를 사용하기 위해 백팩을 전개한 모습

골판지 전기 W 미젤편에 등장하는 아킬레스 타입의 LBX. 사용자는 야마노 반오오조라 히로[13]. 55화에 첫 등장.

발음은 아킬레스 디나인. D9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원래 극장판 이나단에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사실 그쪽은 페러렐 월드격이고 정식 출현은 미젤편이다.

야마노 준이치로가 만든 오레기온이 미젤에게 탈취당하는 전개로 이어지면서 낙담하던 일행 앞에 전세계 LBX 플레이어 및 메이커들이 자신들의 개발 및 전투 데이터를 보내고 이후 세계 각국의 협조를 얻어 이를 토대로 만든 것이 바로 오딘 Mk-2아킬레스 D9. 즉, 전세계의 희망이 담긴 '희망의 LBX' 이라는 설정.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 출력을 높은 차원에서 양립시킨 완벽한 LBX라 한다.

오레기온은 이터널 사이클러의 에너지를 견디기 위해 스턴필 주괴를 이용했지만, 하필이면 미젤에게 오레기온을 탈취당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오레기온에 대항하기 위해선 같은 오레기온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레기온을 제작하기 위한 스턴필 주괴는 애당초 희소한 레어메탈인데다 방금 오레기온을 제작할 때 전부 소진해버려서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원래라면 스턴필 주괴 없이는 기존의 기술로는 이터널 사이클러를 탑재할 수 없었지만 전 세계의 LBX 관련 업체 및 플레이어들의 전투 및 개발데이터들을 합쳐 LBX의 구조를 근본부터 뜯어고친 끝에 스턴필 주괴 없이 이터널 사이클러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는 LBX 중 하나로 개발되었다.

외관 특징으로는 오오조라 히로의 LBX답게 LBX 페르세우스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페르세우스와 같은 허리 망토가 달려있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기존의 아킬레스보다 날렵해졌다. 또한 등 부분에는 소트비트 전개를 위한 버니어가 장착되어 있다.

오딘 Mk-2가 공중전 특화 고기동형 LBX라면 아킬레스 D9는 지상전 특화 범용형 LBX라 할 수 있다.

색은 아킬레스 원색에 가까우며[14] 히로가 사용하는 만큼 무기도 쌍검이다. 오른 손에는 골판지 전기 W 게임판 에서 최강의 검인 검성 오토클레르[15], 그리고 마찬가지로 왼손에는 랭크배틀에서 획득가능한 검인 듀란달[16].

자체 비행 능력이 없어서 주로 라이딩 소사나 제트 스트라이커로 변형한 오딘 Mk-2 위에 올라타서 이동한다.

55화에 미젤에게 당하려던 순간에 라이딩 소사를 타고 등장. 콘트롤이 반에게 옮겨지면서 오레기온과 리매치. 오레기온의 스팅거 미사일과 아킬레스D9의 소드비트가 격돌하는데 헌터보다 더 강한 스팅거 미사일을 파괴했다. 그 후 오레기온을 압도하여 오레기온을 패퇴시킨다.[17] 이후 기지에서 LBX가 망가진 히로에게 양도 되었으며, 56화에 오딘 Mk-2와 트레이닝을 하는데 출력이 높다보니 컨트롤이 다소 힘들며 오히려 휘둘리는 느낌이라고 히로가 평가한다.

58화에서 미젤 오레기온의 JET스트라이커를 맨몸으로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Wars시점에선 반이 아킬레스 D9을 아킬레스2와 같이 사용하기도 하는걸 게임판에서 확인할수있다.

WARS 최종화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외전 소설 LBX 열전에서도 등장했으나 전작 주인공 최종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월드 세이버에게 도난당한 엠페러 M5에게 패배하고 말았다(...)[18] 이후 세뇌당한 히로는 LBX를 디 레기우디아로 바꾸고, 남아있던 아킬레스 D9의 부품은 후에 아라타가 자신의 아킬레스 디드를 커스텀에 쓴다.


여담으로, 아킬레스 D9과 오딘 Mk-2중 어떤 기체가 더 강한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두 기체는 설계 자체가 비슷하지만, 아킬레스 D9은 모든 방면에서 높은 차원으로 골고루 성능을 갖춘 밸런스형 LBX고, 오딘 Mk-2는 스피드를 중심으로 설계된 고기동성 LBX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먼저 지상전 및 단순 근접전의 경우를 보면 아킬레스 D9이 더 강하다. 스피드를 제외한 나머지 스펙들이 오딘 MK-2를 상회하기 때문. 그러나 공중전이나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환경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오딘 Mk-2는 자체적으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속도 또한 세계관 최속인지라, 사실상 어느 기체나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라이딩 소사 없이는 기체 자체에 비행 능력이 전무한 아킬레스 D9으로서는 사실상 오딘 MK-2와 '공중전'이라는게 성립할 수 없다.

이렇듯 둘의 성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종합적으론 동급이다.

2.3.1. 사용 어택 펑션

  • 소드 비트[19] - 아킬레스D9의 고유 스킬. 극장판인 이나단에선 필살 펑션까지는 아니고 '그냥 스킬'로 사용했는데 프라모델 설명이나 tv판에선 필살 펑션으로 나왔다. 등에 달린 버니어에서 각각 4개씩, 총 8개의 칼날형 비트를 전개, 발사하는 스킬.
  • 대진공참 - 이나단에서 나온 스킬. 애초에 이나단에서는 tv판보다 훨씬 다양한 스킬이 나왔기 때문에 특정 기체 스킬이 아닐수도 있다. 대검인 '검성 오토그렐'에 에너지를 모아 4개의 참격을 날리는 스킬.
  • 빅뱅 슬래쉬 - 이나단에선 이카로스 포스의 스킬로 나왔고, tv판에선 D9이 사용했다. (이카로스 포스의 경우에는 더블 제로 소드가 대표격 스킬이기 때문에 이 스킬은 D9의 대표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양 검에 에너지를 극한까지 집중시킨후 초 대검 형태로 형상화 시킨후 그대로 상대에게 내리꽂는 스킬. 글로리어스 레이를 맞고 행동 불능이 된 미젤 오레기온을 반파시켰다.
  • 더블 레이 윙 - 오딘 MK-2와의 합동 스킬. 모빌아머 형태로 변한 오딘 위에 탑승하여 피닉스 형태로 에너지를 형상화한 후 상대에게 닥돌하는 스킬.

2.4. 아킬레스 2

야마노 반의 최후의 LBX.

WARS 최종화 이후 시점을 다루는 LBX 외전에서 등장했다. 반의 아킬레스 계획[20]의 이해 만들어진 LBX였으나 히로의 디 레기우디아에 패배한 후 오딘 MK-2의 날개를 붙여 비행이 가능하도록 커스터마이즈하고 히로와의 재대결을 벌린 끝에 한쪽 팔이 파괴된 상황에서도 아라타의 아킬레스 디드와 합동 필살기 더블 레이 윙으로 히로의 디 레기우디아에게 승리했고 아킬레스 2 그 자신도 데미지로 산화하면서 골판지 전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 실제로 핸드건으로 전투하는 경우가 의외로 꽤 되었다. 당장 자이젠 소스케를 암살하려던 LBX 어쌔신과 싸울때 1차로 핸드건으로 맞붙었다.[2] 의외로 아킬레스 방패에 넣어두는게 가능한 모양이다. 앞의 어쌔신과 맞붙었을때 핸드건에서 검으로 체인지 할때 방패에서 검을 꺼내 맞붙었다.[3] 애니판은 Advanced V-Mode[4] 통신대전 100승 보상기체.[5] 다운로드 컨텐츠 전용 가샤폰으로 구성. 1회 7,000크레딧.[6] 부르도와 같은 펜저 프레임 형을 가진 아킬레스. 타이니 오비트 사가 아킬레스의 시작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통칭 환상의 아킬레스[7] 1기에서 완전히 파괴되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정황상 W에서 모든 사건이 끝나고 반이 다시 만든 모양.[8] 전체적으로 길쭉한 디자인을 짧게 줄이고 채색을 짙게 바꿔놓았다. 기사라는 컨셉은 그대로.[9] 반의 성우인 쿠보타 메구미 曰, "나쁜 놈"[누설] 나중에 32화에서 야마노 준이치로 박사의 도움이었음이 밝혀졌다.[11] 단, 2번째에서는 3대 1이라는 엄청나게 우세한 상황에서 싸웠음에도 정면에서는 이기지 못했을 정도로 입장이 완전히 반대가 되어버렸다. 만약 1대1로 싸워다면 디드가 오딘에게 복수 당했을 정도.[12] 보여준 어택 펑션은 블랙 스톰 뿐이지만 사실 더 있을 수도 있다.오딘,제논,루시퍼가 그 예시.[13] 첫 등장시 오딘 MK-2보다 먼저 개발되어 있었고 긴급한 상황이다 보니 반에게 우선권이 주어졌으나, 히로의 이카로스 포스가 대파된 걸 안 반이 자신은 이카로스 제로가 있다며 히로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반은 야마노 박사에게서 오딘 MK-2를 받게 된다.[14] 흰색, 푸른색, 붉은색의 조합[15] 참격 속성으로 사실상 랭크배틀 20위 이상에서 얻는 무기는 공격력이 +1~+5 수치에 따라 999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오토클레르가 딱히 최강의 무기는 아니다.[16] 관통 속성의 레이피어[17] LBX의 순수 카탈로그 스펙자체는 오레기온이 우위이나, 상술했다시피 아킬레스 D9 한테는 전세계 모든 플레이어와 개발 업체의 개발 및 전투데이터가 적용되어 있어서 배틀로 한정하면 오레기온보다 우위이기 때문이다.[18] 엠페러 M5는 2055년에 제작된 최신형 고성능 LBX이고 특히 무장과 전신이 오레기온와 동일한 스턴필 주괴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아킬레스 D9이 매우 불리했다.[19] 발사하는것은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유사하다.[20] lbx를 평화의 상징으로 되돌리기 위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