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가상인물
PROFILE | ||
이름 | 아킴 アキーム Akhim | |
출신지 | 벵가나 왕국 | |
종족 | 인간 | |
성우 | 야마모토 카네히라 |
1.1. 개요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1.2. 설명
벵가나 왕의 부하로 벵가나 왕국 전차부대의 대장. 로마군 같은 투구를 쓰고 있지만, 투구를 벗어보면 눈썹도 없고 머리카락도 하나 없는 대머리.하지만 본인은 대머리라는 사실에 딱히 부끄러워하지 않고 매우 당당하게 드러낸다. 포프가 "전차부대 전멸의 책임 때문에 그 사죄로 머리를 깎은 거냐?"라고 묻자 "전 원래부터 대머리 였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할 정도.
세계 국왕 회의에 출석한 벵가나 왕과 함께 와서 전차 군단으로 무력시위를 보이며, 전차 군단에 자부심을 가지고 상당히 냉정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미스트 번이 출격시킨 귀암성 앞에 부대가 손도 못쓰고 당해버리고, 크로코다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 때 부상에도 아랑 곳하지 않고 싸우러 나가는 그의 용기와 투지에 감동하여 이후로 용사 일행을 전력을 돕기로 한다.
파푸니카 침공 이후에는 벵가나 왕국의 병력을 이끌고 다이 일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전의 냉정침착한 멋진 무인에서 개그 캐릭터로 변모한다. 주로 놀라거나 감탄하는 역이나, 부상당한 아군을 구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크게 활약상은 없지만 인간 연합군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항상 참가하여 용감하게 싸웠다. 비록 1선급 전력은 아니지만, 마왕군과 격전을 벌였음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것을 보면 벵가나 왕국 장수에 걸맞은 실력은 있었던 것 같다.
왠지 처음 나올 때는 굉장히 멋있는 투구를 쓰고 있었지만 이후로는 투구를 쓰지 않아서 대머리라는 걸 잘 드러내고 있다. 준 엑스트라로 전락했기 때문에 작화 시간을 줄이려고 한 듯. 덕분에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2. 카자흐스탄의 주지사
각 주의 아킴 [1]은 각 주의 지역 권력 집행기관의 수장이다. 단, 러시아가 임대하고 있는 바이코누르는 별도 행정 책임자가 이끈다. 아킴의 권한은 카자흐스탄 헌법 제87조 3항에 의해 규제된다. 2015년 12월 7일 현재, 아킴 수의 93.4%는 카자흐인이 차지하며, 러시아인 등 다른 민족은 6.6%를 맡고 있다. 2017년 카자흐스탄 주정부 아킴의 최저 급여는 716.8 텡게였다.[1] 카자흐어: Oblys akim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