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림미디어 Artlim me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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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러스 내 기억 속의 이름, 제로 흐름의 원, 스카드 잼 정령석의 구애를 제작한 회사. 다만 2004년 이후로는 완전히 만화쪽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였다.2000년도에 설립했으며 임달영, 김광현(동명이인) 콤비로 낸 제로 흐름의 원이 대표작이며 미디어 믹스를 통해 박성우와 콤비로 낸 만화 제로 시작의 관이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나우누리 ANC내의 동인집단 CDPA의 구성원들이 주축이 되어 게임제작을 위해 결성된 집단. 사실상 임달영에 의한 임달영을 위한 임달영의 게임 회사.
제로 흐름의 원 일반판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게임은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구하기 힘들어 레어급 타이틀로 구별된다.
2003년 PC 패키지 시장이 몰락할 즈음 어떻게든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려 했지만 국내에선 큰 인기가 없었는지 스카드 잼 정령석의 구애 이후 모두 '일본'에서 게임을 만들어 발매했다. 그러나 3개만 내놓고 게임사업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겟츄에서도 검색해보면 결과가 5개밖에(버전이 두개씩 있는 것도 있어서 타이틀 수는 3개) 나오지 않는다.
인기가 없었다. 시스템적으로도, 재미 면에서도 엉망진창의 수렁을 보여주는 게임들뿐이었고,[1] 게임 자체의 안정성 역시 막장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자세로 게이머의 인격을 시험하는 게임들뿐이었다.
동인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프로그램만 제대로 짰어도 적당한 판매량에 적당한 지지층을 가지고 적당히 먹고 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정식 유통사를 끼고 판 게임치고는 당시 코믹월드에서 게임제작해서 팔던 동인 게임팀보다 못한 한심한 완성도였다.
제로 흐름의 원은 2007년 말 시드노벨에서 임달영과 제로 흐름의 원 당시 일러스트 담당한 만화가 김광현이 다시 모여 제로 퍼펙트 디멘션이라는 라이트 노벨을 리메이크했다.
이후에 임달영이 기획한 미디어 믹스 작품들에서 이 회사의 구성원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국내에선 임달영과 이수현, 김광현, 이해원 등 아트림미디어 회사 소속만화가들의 작품을 연재하는 코믹GT라는 만화 잡지를 냈었다. 창간판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축전 일러스트 수록. 창간준비 3호까지 나왔다. 네이버 웹툰에서 리버스, 모디파이를 연재하고 다음 웹툰에서 프리징 초월편을 연재했다. 김소희가 일본에서 아크로맨서로 소속 작가로 데뷔했다.
그리고 코미케에도 참가하였다. C75를 기점으로 자신들 작품을 소재로 하는 성인 동인지(!)를 출간하고 있다.[2] 써클명은 CDPA 동인지는 Cross make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고 있다. 이수현씨가 담당한 작품을 김광현씨가 김광현씨가 담당한 작품을 이수현씨가 그리는 일러스트판 앤솔러지 식으로 하고 있다.
2. 아트림미디어에서 개발한 게임 타이틀
3. 관련인물 및 기업
- 외부 관련 인물
- 외부 관련 기업
- 스튜디오 EIM: 제로 ~흐름의 원~의 음악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