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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아티.2. 행적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18화에 첫등장. 여기선 원작보다 좀 느끼해졌다(...). 또한 말끝마다 '~ㅇ'을 붙친다. 지우가 바람개비숲에서 두르보를 잡으려고 쫒아가다 길을 잃어 근처에 있는 한 거대한 나무 위에 올라와서 위치를 파악하려는 지우와 아이리스가 나무 위에서 본인이 쓰고 있던 스카프를 온몸으로 감싸 대롱대롱 매달리는 아티를 보고 이상한게 있다고 기겁하니 바로 스카프를 풀고 내려오며 지우일행과 첫 대면한다. 본인은 천재적인 아티스트[1]인데, 최근 영감이 안 떠올라 영감거릴 찾으러 포켓몬들처럼 숲에서 생활하고있다고 소개한다. 그때 그 두르보가 지우 앞에 나타나 발차기를 날리며 공격하자 아티는 지우일행에게 두르보와 친해지는 법을 가르치는데, 두르보가 자길 막무가내로 포획하려한 지우를 싫어해서 지우는 처음엔 고생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을 또르박쥐 무리로 부터 구해준 지우에게 마음을 열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다음날, 보르쥐가 두르보를 납치하자 쫒아가는데, 알고보니 아파서 쓰러진 동료 보르쥐를 위해 한 짓었다는것을 알자 아티가 직접 치료해주고, 폭포에 빠질위기에 처한 지우와 두르보를 자신의 모아머한테 실뿜기를 지시해 그들을 구해주는 활약을 한다. 저녁시간대가 되고 지우에게 널 기다리고 있을거라며 퇴장한다.
이후 22화에 재등장. 마디네들의 이동경로에 이상함을 느껴 다시 만난 지우일행과 함께 하수구 안에 들어가 조사하는데, 마디네 무리들이 무언가를 피하고있다는걸 알게된다. 그렇게 밖에 나가니 구름시티에 마디네무리들이 바글바글 해졌고, 그런 마디네 무리들은 해치우자는 시장과 사람들을 설득해 공격하는걸 멈추게 한뒤, 대장 마디네를 찾아 진정시키려는 어른적 책임감을 보인다. 근데 슈티가 막무가내로 마디네들을 공격하
그리고 다음화인 23화가 전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였지만... 도후코 대지진 때문에 아티전이 23화가 되어버렸다.지우와 체육관 시합에서 사용한 포켓몬은 돌살이, 휠구, 모아머.돌살이와 뚜꾸리의 시합때는 뚜꾸리의 니트로차지를 방어로 막아낸후 암석포로 쓰러뜨렸다. 이후 두르보와의 시합에서는 시저크로스로 공격하려 하지만 두르보의 몸통박치기로 인해 돌집에서 나오게 되었으며 계속 맞으면서 리타이어. 휠구와 싸울때는 강하게 압박하면서 두르보를 몰아붙였지만 마침 두르쿤으로 진화 후 에너지볼과 몸통박치기로 인해 리타이어. 에이스인 모아머를 내보내 실뿜기로 잠시 못 움직이게 만들지만 자신을 향해 잎날가르기를 시전하라는 지우의 말에 그대로 사용해 풀려났지만 리프스톰, 파괴광선 콤보로 쓰러진다. 이후 피카츄와의 시합에서는 꼬리를 실뿜기로 꽁꽁묶어 스피드를 내지 못하게 했으며[2] 이후 몰아붙이지만 리프스톰을 쓰라고 지시를 내리자 그대로 구르면서 달려나가 실에서 풀린 후 그대로 맞은후 모아머도 리타이어 되면서 지우에게 비틀배지를 넘겨준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 아티가 굉장히 롱다리로 묘사되어 엄청난 장신이 되었다. 1.2m인 모아머가 그의 허벅지에 닿을랑 말랑이었고, 약 140cm인 지우와 나란히 설때 약 머리가 3개만큼 더 크게 나와[3] 키가 약 190 중반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