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버로윙전갈 (버로윙 스콜피온, 트라이컬러 스콜피온, 히싱 스콜피온) African burrowing scorpion | |
오피스토프탈무스 팔리페스(Opistophthalmus pallipes) | |
학명 | Opistophthalmus Koch, 1837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거미강(Arachnida) |
목 | 전갈목(Scorpiones) |
과 | 스코르피오과(Scorpionidae) |
속 | 오피스토프탈무스속(Opistophthalmus) |
[[생물 분류 단계#s-2.8|{{{#000 종}}}]] | |
본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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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아프리카 남부에 서식하는 중대형 전갈.굴을 파고 사는 습성 때문에 '버로윙 스콜피온' 또는 건드리면 협각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기 때문에 '히싱 스콜피온'이라고도 한다. 성격이 사납고 예민하다.
색상은 노란색에서 갈색, 검은색까지 다양하며, 보통 더 어둡거나 더 밝은 부분이 있다. 다리 색상은 일반적으로 몸의 나머지 부분보다 훨씬 밝다.
2. 종류
출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0종 정도가 알려져 있다.- 오피스토프탈무스 팔리페스
- 오피스토프탈무스 카리나투스
- 오피스토프탈무스 카루엔시스
- 오피스토프탈무스 카펜시스
- 샤이니버로우전갈(오피스토프탈무스 글라비프론스)
- 오피스토프탈무스 왈베르기
- 오피스토프탈무스 푸그낙스
3. 사육
아름다운 색상과 특이한 모습, 10cm를 넘는 커다란 크기 때문에 애완동물로 인기가 있다. 매니아들 사이에는 속명을 줄여 '오피' 또는 '오피속(屬)'으로 부른다.현재 한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사육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 적은 수의 매니아들만이 알고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