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는 두 번 산다

악녀는 두 번 산다
<colbgcolor=#7f7ade,#7f7ade><colcolor=#ffffff,#dddddd>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정치
작가	한민트
출판사	고렘팩토리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단행본] 네이버 시리즈 ▶ ▶[단행본] 리디 ▶[단행본]
연재 기간	본편: 2018. 02. 16. ~ 2019. 08. 05. 봄바람: 2020. 02. 12. ~ 2020. 03. 13. 여름 산: 2020. 06. 03. ~ 2020. 06. 05. IF-나비의 꿈
단행본 권수	전자책: 8권 (2020. 01. 20.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3.1.1. 미국

3.1.2. 일본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차 표지	2차 표지
IF 외전 - 나비의 꿈	}}}}}}}}}

5. 등장인물

6. 설정

6.1. 등장 국가

• 크라테스 제국
  대륙 유일의 제국이며 작중 묘사를 보면 국력도 이에 걸맞게 최강대국인 듯 하다. 아르티제아 로산, 세드릭 에브론, 리시아 모르텐, 로렌스 등, 주연을 포함한 작중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출신 국가이다. 카드리올이 크라테스는 정쟁으로 인재를 무덤에 쓸어 넣고 썩히는 나라라고 하는 걸 보면 살벌한 권력다툼으로 타국에도 정평이 나있는 듯.아르티제아와 그레고르 황제를 보면 결코 거짓이 아니다

• 에이멜 왕국
  남해의 작은 섬나라. 영토도 인구도 적은데다 자원도 기술도 없어서 가난한 나라. 대신 발달한 항해 기술을 이용해서 선박 제조와 중계 무역을 주로 한다. 카드리올의 출신 국가.

• 이언츠 왕국
  남해의 왕국으로 작지만 부유한 나라. 능력주의를 지향하며 섬세한 기술을 발전시켜 제국 안에서 쓰이는 사치품 다수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중에서는 직물 산업이 가장 많이 부각되는데 이언츠 자수가 들어간 원단이 매우 아름답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의 사치품이라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며 나라 전체가 직물 산업으로 먹고 산다는 표현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

6.1.1. 크라테스 제국

• 동부
  적자 중에서도 남계를 우선시하는 적남상속이 이루어지며 사생아에 대한 인식이 중부와 더불어 제일 가혹하다.

• 서부
  광활한 평야가 존재. 몇 년에 한 번씩 수가 늘어난 몬스터가 인간의 터전을 습격하는 몬스터 웨이브가 있다. 사태가 심각할 때에는 서부 평야의 절반 이상이 몬스터의 습격을 받아 황폐해지기도 한다. 거리가 멀고 광대하여 행정력이 제대로 닿지 못한다. 성별에 관계없이 장자상속이 이루어진다.

• 남부
  해양성 기후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중 내내 온화하다. 배우자의 동의 없이는 상속자를 정할 수 없는 관습이 있다.

• 북부
  서부와 더불어 가장 넓은 지역으로 톨드 산맥 너머에 사는 이종족인 카람이 정기적으로 남하하며 침략해오기 때문에 거의 항상 준전시 상태다. 대대로 에브론 대공가가 다스리고 있다. 균분상속이 이루어진다.

• 올가의 심장
  페셔 자작가의 가보.

• 로산 가문 독살 사건
  미카엘 로산의 상중이자 아르티제아 로산이 생후 6개월일 때 벌어진 일. 아르티제아가 로산 후작 미카엘과 로산 후작 부인 밀라이라 사이에 태어난 적녀로 인정받은 후, 밀라이라는 미카엘의 장례식을 기회로 삼아 직계 자손이 모두 모인 저녁 식탁에 독을 풀었고 후작가 전원을 독살했다. 이로 인해 아르티제아가 마지막 남은 로산 후작가의 적통이자 직계 자손으로서 유일한 상속자로 인정받고 친모인 밀라이라가 후작가를 장악하게 된다.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

별점 4.08 / 5.0 | 참여자 303명 2023. 12. 23. 기준

• 치밀한 정치 싸움과 핍진성이 탄탄한 세계관, 입체적인 인물 묘사로 수작이라 평가받는다. 다만 로맨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고[6] 잔인한 묘사도 나오며 암투의 수위가 제법 높다.

•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묘사가 뛰어나다. 10명이 넘는 주역급 인물 뿐만 아니라, 조역, 단역 한 명 한 명까지도 각자의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있다.

• 치밀한 정치싸움 중에서도 단연코 두드러지는 것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수십 년 앞을 내다보고 행해지는 주인공 아르티제아의 계략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회귀하기 전 과거에도 '최고의 책략가'라 불리웠던 만큼, 회귀해서 다시 살게 된 삶에서는 더욱 막강한 지략가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치적 라이벌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이들 간에 보이는 머리 싸움이 작품 내용의 핵심으로, 호평하는 독자들 중 상당수가 작품의 최고 장점 요소를 주인공의 빌드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8. 단행본

9. 미디어 믹스

9.1. 웹툰

10. 기타

• 가제는 '폰 투 퀸(Pawn to Queen)'이었다고 한다. 로렌스의 폰이었던 아르티제아가 세드릭의 퀸이 되었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