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크래프트의 명작 유즈맵 중 하나 동영상악령이 나오는 폐광동굴에 퇴마사들이 들어가서 해결하는 스토리이다. 제작자의 다른 맵은 심연의 지하철 등이 있다.[1]
시작할 때 유닛을 골라서 플레이하는 RPG 형식으로 진행된다. 풀방 기준 5인이며 벌목 도끼(다크 템플러), 사냥용 소총(고스트), 기관단총(마린), 구급약품(메딕), 채광 드릴(SCV)중 하나씩 골라서 진행하면 된다.
2. 엔딩
엔딩은 트루엔딩과 배드엔딩이 있는데 죽은횟수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트루엔딩은 사망횟수15회 이하고 배드엔딩은 사망횟수16회 이상이다.[2]
트루엔딩 : 동굴의 끝에 도착한 후 사념의 집합체를 잡고 그 자리에 이상한 것이 있어 보던 중 갑자기 엄청난 비명소리와 도움 요청이 들려온다. 알고 보니 이곳이 지옥의 입구였던 것으로, 이들이 동굴에 들어간 지 9일이 지난 후 악령의 동굴에서 비롯된 괴현상들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동굴에 들어간 이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다.
배드엔딩 : 동굴의 끝에 도착한 후 사념의 집합체를 잡지만 사념의 집합체가 갑자기 폭주하더니 주인공 일행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이후 깨어났더니 엄청난 고통 속에서 시체로 썩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