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안구현(安九鉉) |
생몰 | 1888년 12월 13일 ~ 1960년 3월 22일 |
출생지 | 경기도 진위군 오성면 양교리 |
사망지 | 경기도 부천시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안구현은 1888년 12월 13일 경기도 진위군 오성면 양교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0년 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총장 이시영의 지시를 받고 그해 2월 18일 오창선, 이택화(李宅和)와 함께 진위군 오성면 숙성리에 거주하는 부호 김태연(金台淵)의 집을 습격해 군자금 모금지령서를 제시하고 1만원을 받아냈다. 그러나 얼마 후 일제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1924년 11월 26일 출옥했다. 이후 부천시로 이주해 조용히 지내던 그는 1960년 3월 22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안구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그의 유해는 1992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