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deração Brasileira de Futebol | ||
이름 | 안데르송 다롱쿠 Anderson Daronco | |
출생 | 1981년 1월 5일 ([age(1981-01-05)]세) 히우그란지두술 주 산타마리아 | |
국적 | 브라질 | |
신체 | 188cm / 90kg | |
직업 | 축구 심판 | |
심판경력 | 국내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C (2009~)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2009~)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2011~ ) |
국제 | FIFA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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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 심판.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자랑하는 심판으로 유명하다.2. 커리어
- 심판으로 일하기 전에는 핸드볼 선수 생활을 꽤 오랫동안 했으며, 체육 교사 일 역시 하다가 심판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었다고 한다.
- 2019년 히우그란지두술 지역 리그 팀 '베라노폴리스'의 디렉터에게 경기 내내 저주당했으며, 경기 후엔 그 팀의 팬들이 라커룸에 난입해 살해 협박을 당한 적이 있다.
- 2019년 8월, CR 바스쿠 다 가마와 상파울루 FC와의 경기에서 바스쿠 팬들이 경기 중에 동성애 혐오 챈트를 계속 외치자 경기를 중단시켰는데, 이는 브라질에서 동성애 혐오 챈트로 경기가 중단된 최초의 일이었고 이 행동을 들은 브라질 축구 협회는 그를 칭찬하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다롱쿠는 그 상황을 두고 '단순한 동성애 혐오가 아니라 인종차별과 다른 폭력을 부추길 수 있었기 때문에 경기를 중단하였다'고 밝혔다.
3. 여담
-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 그의 별명으로는 'Juiz Fortao(Strong Judge, 강한 심판)'이 있다.
- 2021년 CR 바스쿠 다 가마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의 경기에서 축구선수 중에서 엄청난 근육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헐크와 만났는데, 그와 같이 서도 헐크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헐크와 타노스의 만남' 같은 드립이 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