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 | ||||||
| 安 | 貧 | 樂 | 道 | |||
| 편안할 안 | 가난할 빈 | 즐길 락 | 길 도 | |||
가난하지만 마음을 편히 하고 걱정하지 않으며 도를 즐긴다.
1. 출전
논어의 '옹야편(雍也篇)'이나 맹자의 '이루장구하(離婁章句下)'에 나온다.2. 같이보기
- 안분지족
- 청빈낙도
- 소욕지족
-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
- 유유자적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1930년 ~ 60년대 포르투갈의 독재자로, 당시에는 발상조차 할 수 없었던 비 산업화 및 비 근대화 정책을 밀어붙였다. 탈근대나 탈산업화같이 이미 진행된 근대화나 산업화 중심에서 벗어나 더 발전된 개념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산업화나 근대화란 국민끼리 싸움이나 일으키는 해로운 것이니 처음부터 그런걸 시도할 생각일랑 말고 이전의 목가적인 낭만을 추구하는게 낫다는 것이다.[1]
[1] 물론 이건 말이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는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반기를 들 여지를 끊어버리겠다는 속셈이었다. 독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 우민화의 일종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