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0:37:45

안승한/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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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한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2년 2023년 2024년
1. 정규 시즌 이전2. 정규 시즌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2.7. 10월
3. 포스트시즌4. 시즌 후5. 총평

1. 정규 시즌 이전

지난 시즌의 호성적을 인정받아 4,5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지난 시즌 육성선수 연봉을 받고 뛰었다는 것에 비교하면 21.6%나 인상된 액수.

kt 시절 한솥밥을 먹은 라울 알칸타라가 한국 무대로 전격 복귀하면서 다시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양의지가 두산에 컴백한 가운데, 박세혁, 최용제, 박성재 등 포수진이 대거 이탈하면서 백업포수 자리를 두고 장승현, 박유연, 윤준호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양의지가 WBC 대표팀에 합류한 가운데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박유연, 윤준호 등이 포함된 백업 포수 경쟁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3월 28일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286의 타율을 기록하며 백업 포수 가운데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장승현 외에는 경기에 꾸준히 나설 만한 백업 포수 자원이 없으며, 만 36세가 될 양의지의 체력 관리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한에는 지난 시즌처럼 하위타선과 상위타선을 이어주는 역할로 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범경기에서 매우 불안정한 수비를 보여[1] 타격감이 좋았음에도 개막 엔트리에 탈락했다. 아무래도 팀에서 안승한에게 기대하는 쪽은 타격보다 수비에 가깝기 때문인 듯.

2. 정규 시즌

2.1. 4월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월 11일에 2군으로 올라왔고 14일 이천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포수로 나와서 안타도 치고 수비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현재 1군에서 백업 포수로 뛰는 장승현의 타격이 워낙 시원찮은 가운데 박유연과 더불어 타격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컨디션에 따라서는 1군에서 금방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군 콜업 초반에는 1할 대의 타격으로 해매고 있었으나 현재 2할 후반대까지 타율을 끌어올렸다.

2.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5 1 0 0 0 1 0 1 2 0 0 .200 .200 .200 .400
5월 7일 이후 2군에서 말소되었는데, 이승엽 감독과 선수 본인의 아내의 코멘트에 따르면 1군 엔트리 자리가 모자라 아직 등록은 하지 않고 1군 동행만 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국 자리가 나지 않아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못하고 5월 16일 이원재의 1군 등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현재 포구도 못하고 타격도 안되는 철밥통 장승현이 양의지를 제대로 고생시키는 중이라 안승한이 그립다는 팬들의 반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다만 2군 도루저지율이 상당히 낮다는 게 문제.(22%)

5월 24일 퓨처스 히어로즈전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고, 다음 날 25일 장원준이 말소된 1군 엔트리 한 자리에 등록되었다. 이어 바로 25일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하게 되었으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10회말 대타 양의지와 교체되었다. 포수로서도 선발 최승용과 불펜진을 잘 리드해내며 타선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기를 연장까지 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 다만 수비에선 히 드랍 더 볼도 한 차례 있었고 도루자 송구가 원바운드로 날아가는 등 조금 아쉬웠다. 이 한 경기로 wOBA .384, 출루율 .343, wRC+ 170.6을 찍었다.

이후 양의지가 부상을 입은 여파로 지명타자로만 나서면서 장승현과 함께 백업 포수 자리를 번갈아맡고 있다. 수비는 그럭저럭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정작 타격에서는 콜업 첫날 이후로 선풍기질만 하고 있으며 덕분에 두산의 포수 자리는 사실상 쉬어가는 타순으로 전락해버렸다. 타격에서 그냥 타석에 서있는 마네킹 수준인 장승현과 아무런 차이가 안 난다. 하지만 5월 페이스로는 장승현이나 안승한이나 타격은 비슷비슷해서 장승현을 쓰는게 나을 지경...

5월 30일 NC전에서 선발 포수로 나왔으나 타격도 부진했고 수비에서도 한 이닝에만 도루 2개를 허용하는 등 이 선수가 대체 왜 선발 포수로 나온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2.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4 3 0 0 0 0 0 0 1 1 0 0 .000 .333 .000 .333
6월 1일 kt전에서 팀 타선이 12안타를 치는 와중에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는 성공.

6월 3일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포수로 출장했으나, 첫 타석부터 3연속 헛스윙으로 물러났고 선발 투수 김동주가 3이닝만에 일찍 무너지면서 결국 1타석만에 장승현과 교체되었다. 이젠 타격에서 장승현과 차이가 전혀 없다. 진지하게 장승현이 더 낫다.

6월 9일에 5회초부터 김재환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이 날 3이닝만에 대타와 교체된 장승현이 공수 양면에서 경기를 말아먹으며 패배 지분 1순위를 가져간 상황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5회 정줄놓은 포수 리드로 신인 백승우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지속적으로 뜬금 복판볼 요구와 공격적이지 않은 변화구 요구로 인해 하마터면 빅이닝을 달성 시킬뻔 했을 정도로 가슴이 철렁했던 상황. 수비마저 흔들리면 경기 후반 주전 체력관리용으로 출장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 1군에서 더 이상 기회를 받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 보인다. 이 날 타석에서는 6회에 투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강승호와 교대했다.

김재환과 더불어 두산 타자들 중에서 가장 부진이 심각한 상태. 그나마 주자 없는 상태에서는 치는 김재환과 달리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시범경기 까지의 좋은 모습이 사라지고 말았다. 선발 출장하거나 대수비로 나와도 금방 장승현이나 대타로 교체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타격에서 차이가 없을 경우 장승현을 쓰는게 당연하기 때문.

현재까지 포구나 블로킹같은 기본기는 문제가 없는데, 31이닝을 소화한 상태에서 6번이나 도루를 허용하는 등의 모습으로 보아 수비에서 블래스 증후군에 걸린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결국 수비력 보완 차원에서 6월 17일 말소되었다.

이 시점까지 시즌 타율이 0.200인데, 출루율이 3할대이긴 하지만 장타율이 타율과 똑같고 OPS도 0.5 수준에 그칠 정도로 타격이 지나치게 형편없는게 문제. 아무리 현재 소속팀 뎁스 사정이 말이 아니라지만 수비는 수비대로 문제라 쳐도 이런 타격으로는 백업으로도 1군에 남아있기 어렵다.

6월 22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에서 대수비로 투입되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4일 서산 한화 퓨처스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퓨처스에서 주전 포수로 뛰고 있으며 타격 성적도 OPS 0.8을 기록하며 2군에선 딱히 더 보여줄 게 없는 수준이다. 신성현하고 비슷한 신세.

2.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월 9일 알칸타라의 휴식 차원 말소와 양의지의 통증으로 인한 지명타자 출전에 따라 빈 자리에 콜업되었다. 9일 경기에서 7회말 대타로 나서서 2구를 치고 투수 땅볼로 아웃되었는데 그 2구 모두 2연속으로 배트를 부러뜨렸다...

7월 12일 문학 SSG전 8회에 수비 강화 목적으로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7월 21일 광주 KIA전 9회에 수비 강화 목적으로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여름들어 로테이션 멤버나 경기 후반부 교체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수 포지션이 체력소모가 크다보니 양의지의 체력관리를 철저하게 시켜주는 모습. 안승한과 장승현이 아무리 타격 약하다 소리를 들어도 수비능력은 수준급이라서...

2.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양의지와 장승현의 부상을 대비해 3포수 옵션으로 1군에 붙어있지만 양의지와 장승현 모두 쌍끌이로 폼이 올라가면서 벤치만 달구고 있다.

이후로는 더 이상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박유연과 자리를 맞바꿔 8월 5일 말소되었다. 팀의 포수진 사정이 넉넉치 못한 상태지만[2] 안승한이 후반기 활약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자리를 내기 위해 말소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급하게 안승한을 내려버린 덕분에 1군에 막 올라온 박유연이 올라오자마자 주전 포수를 봐야 하는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2군에서도 타율이 .260까지 떨어지는 등 신인 윤준호와 별 차이 없는 성적을 내고 있어 갑자기 입지가 위태로워졌다...인 줄 알았으나 곧바로 익산에서 열린 kt 2군 경기에서 쓰리런을 쳐내며 자신이 왜 2군 주전 포수인지를 증명했다. 이 페이스를 최대한 유지해서 확장엔트리에 드는 것을 목표로 둬야 할 듯.

그리고 박유연이 무릎 통증으로 말소되자 25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으며 바로 당일 SSG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좋은 배터리 합을 보였던 곽빈과 호흡을 맞추며 곽빈의 데뷔 첫 8이닝 무실점 역투, 그리고 데뷔 첫 10승을 기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타석에서도 멀티 히트를 기록한 건 덤.

8월 26일 경기에서도 선발 포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으나 데뷔 첫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후 7회에 대타 김재환과 교체되었고 장승현이 대수비로 들어갔다. 포수 수비에서도 난조를 보이던 김민규이병헌을 잘 리드해내며 7회 팀의 역전 기회에 발판을 마련해줬다. 하지만 이후 대수비로 들어간 장승현이 박치국과 함께 0.2이닝 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완전히 전소시키는 바람에 빛 바랜 활약이 되었다. 경기도 그렇게 7:5로 패배.

8월 27일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는 장승현-정철원이 말아먹으면서 또 패배...

장승현이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라 지금의 타격감이라면 제1 백업 포수로 중용될 수도 있다.

2.6. 9월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월 6일 KIA전에서 승부가 크게 기운 8회 양의지의 대수비로 들어왔다. 9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8일 삼성전 1회초에 구자욱의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서 송구하였는데 그 송구가 손에서 완전히 빠져 좌중간 안타를 만들어내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였다.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최승용이 강민호에게 선제 투런포를 맞았다. 내야수의 커버가 늦어서 생긴 일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송구가 지나치게 크게 빠졌다.

9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8회초부터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9월 10일 삼성전 8회초부터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9월 24일 NC전 연장 11회말부터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허나 안승한이 대수비로 투입된 후 마운드에 있던 박치국이 안승한의 사인을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고 결국 고졸 신인 박한결이 데뷔 첫 타석에서 데뷔 첫 끝내기[3]를 기록했다.

양의지가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대수비 멤버로 투입되고 있으나 기대에 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거의 매번 연출되며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차라리 장승현을 쓰는 게 낫겠다며 한탄하고 있다. 그러나 장승현 역시 나올 때마다 한숨 푹푹 나오게 하는 경기력만 보여주는 터라 팀의 백업 포수 구상은 갈수록 꼬여만 가고 있다.

2.7. 10월

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월 2일 키움전 8회부터 양의지의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9회초 로하스의 송구를 잡고 홈 블로킹을 하려다 송성문과 크게 충돌했지만 부상은 입지 않았다.

10월 15일 LG전 7회초에 대타로 나와 정우영에게 초구 사구를 맞고 출루했다.

10월 17일 SSG와의 최종전에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팀이 와카에서 1경기만에 광탈해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끝났다.

4. 시즌 후

팀 내 입지가 굉장히 위태로워졌지만 보류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었다.

내년 시즌 연봉은 5,5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5. 총평

안승한의 2023년 최종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렇다 할 뚜렷한 활약을 거의 못 보여줬다. 한국 나이 31세 시즌으로 미래를 맡기기 어렵다는 판단인지 장승현, 박유연 등 그보다 나이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문제는 이 분들의 생산성이 부진한 안승한과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 둘 다 적당히 부진한 것도 아니고 wRC+ 69/38로 그야말로 1군에서 뛰면 안 되는 수준이었음에도 안승한이 이들을 성적으로 밀어내지 못했다. 거기다 나이도 충분히 찬 선수라 포수라는 포지션을 떼고 보면 더더욱 입지가 위태로워진 시즌이 되어버렸다. 다행히도 방출의 칼날은 피했으나 내년 시즌에도 이러한 기조로 간다면 작년과 비슷하게 잠깐의 기회가 주어진 동안 그야말로 타격을 폭발시키는 수밖에 없다.

[1] 특히 3월 20~21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는 중계 플레이 송구를 못 받아내고, 폭투를 옆으로 튕겨내는 등 블로킹에서도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였다.[2] 장승현도 부상을 입었으며, 양의지마저 편도염과 부상으로 말소되었다.[3] 공식 기록은 안타 이후 박계범의 끝내기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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