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대학원/대신신학대학원

철저하게 교회를 위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학문적 탐구와 함께 신앙성숙과 인격도야의 교육을 지향합니다.전공간 학문적 접근으로 목회적 의미를 추구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안양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교육하며·실천하여 고매한 인격을 함양하고 모든 사람과 사회와 자연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여 저마다의 한구석을 밝혀 나가는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신앙과 역사적 개혁주의로서의 신학적 입장을 견지하면서 목회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ministry)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목회자 양성기관으로서의 교육 목적에 입각하여 신학교육의 전반적인 방향은 선지학교(school of the prophets)의 전통 속에서 학문과 경건을 겸비한 양육형 패러다임(nurturing paradigm)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신학 대학원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교육을 지향합니다.

신학대학원 소개문

이 과정은 목회자를 위한 전문화된 성경연구의 계속교육 과정으로서 목회자들이 효과적인 말씀의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에 맞추어 성경의 각 부분에 대한 개관 및 심층연구와 함께 설교를 위한 성경해석 방법론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성경학 전문과정이다. 특히 이 과정은 신학과(Th. M. 과정)의 통상적인 교과를 따라 2년 동안 30학점을 이수하는 과정으로 개설하며 수업은 목회자들을 위해 월요일 집중수업 형태로 진행한다.

가족상담학 전공과정은 고령사회, 비혼문화, 인구절벽등 가족해체를 위협하는 한국의 사회적 현상 속에서 인간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족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기능을 회복하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인간적 자질과 전문적 자질을 갖춘 기독교 가족치료사 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과정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되며 2년간 30학점 이수가 요구되며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1. 가족의 불화를 조장하는 인간의 정신병리와 현대인의 가족문제들에 대한 가족치료이론들과 기독교신학의 대화를 통해 이론적 연구를 한다.
2. 임상실습을 통해 결혼과 가족의 해체를 예방하고 부부 및 가족관계를 증진시키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한다. 기독교 가족 상담학이 교회공동체 안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상담방법을 모색한다.
3.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하여 가족치료사를 훈련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이 과정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서 특히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의 목회자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삼는다. 이 과정에서는 신학대학을 비롯하여 4년제 대학의 다양한 학과를 졸업한 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가 되는데 필요한 영적인 자질과 목회적인 소양, 그리고 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이 과정은 전일제(주/야) 수업으로 운영하며 구체적인 전공 없이 3년 동안 논문을 포함하여 97학점을 이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