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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암 마애관음보살좌상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유산
121호 122호 123호
만월암 석불좌상 안양암 마애관음보살좌상 아미타괘불도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122호
안양암 마애관음보살좌상
滿月庵 石佛坐像
소재지 <colbgcolor=#fff,#191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5길 6
(창신동 130-1, 안양암)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보살상
수량 / 면적 1軀
지정연도 1999년 11월 15일
제작시기 조선 후기(1784년)
관리자
(관리단체)
안양암
파일:안양암석감마애관음보살상.jpg
<colbgcolor=#ff8c00> 안양암 마애관음보살좌상[1]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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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안양암의 마애관음보살상이다.

1999년 11월 15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122호로 지정받았다. 처음에는 '안양암 석감마애관음보살상(安養庵 石龕磨崖觀音菩薩像)'이란 이름으로 지정받았는데, 2009년 6월 4일에 명칭에서 '석감' 자를 뺐다.

2. 상세

파일:안양암석감마애관음보살상1.jpg
파일:안양암석감마애관음보살상2.jpg
파일:안양암석감마애관음보살상3.jpg
<colbgcolor=#ff8c00> 마애보살상 상단[2] <colbgcolor=#ff8c00> 마애보살상 중단[3] <colbgcolor=#ff8c00> 마애보살상 하단[4]
1909년(융희 3년)에 만들었다. 그러니까 대한제국이 망하기 직전에 조성한 것인데, 막상 양식은 여말선초 양식이 두드러지는 특성을 보인다. 조선 후기에 만든 다른 상에 비해 입체감이 적고, 풍채가 있으며 어깨도 매우 넓은 것이 그렇다.

높이는 3.53m이다. 마애보살상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고, 손은 오른손은 배에 대고 왼손은 들어 가슴 쪽에 대었으며, 통견가사를 입은 채 결가부좌를 하고 있다. 몸을 둘러싼 광배가 있는데 총 4줄이다.

마애보살상 앞에는 신도들이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제기가 놓여있다.
파일:관음전 명문.jpg
<colbgcolor=#ff8c00> 마애보살상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관음전[5] <colbgcolor=#ff8c00> 관음전 옆 바위에 있는 명문[6]
마애보살상을 보관하기 위해, 바위에 공간을 만들고 안에 마애보살상을 조각한 뒤 그 앞에 관음전이란 1칸 짜리 전각을 세웠다. 관음전 왼쪽 바위에는 마애보살상을 제작할 때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1]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2]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3]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4]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5]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6] 사진 출처 - 위키백과: Egg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