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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의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들 |
1. 개요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이르는 말.일상언어에서 돌의 부피나 중량이 얼마나 되어야 바위라고 부르느냐 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없다. 그러나 대개 성인 남자가 한 손으로 들어올릴 수 없는 돌을 바위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지질학에서는 기준이 정해져 있다. 애초에 학문 용어이기 때문에 비교적 명확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다. 직경이 25.6센티미터를 넘으면 바위, 그 이하는 율석(cobble), 옥석(pebble) 등이라 부른다.
비유적인 의미로는 물질적/정신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것,[1] 혹은 줏대가 강해서 마음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바위에 빗대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큰 암괴가 부서져 각지거나 둥글둥글한 바위를 형성하는데 자세한 과정은 풍화 지형 문단 참조.
2. 여담
- 스리랑카의 호텔 리조트 '헤리턴스 칸달라마'는 돌산 위에 지어졌다. 이때 돌산의 바위를 치우지 않고, 호텔 복도에 바위가 튀어나오도록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
3.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바위 |
한자 | 巖 |
영어 | rock, boulder |
일본어 | [ruby(岩,ruby=い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