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베히모스 아스트랄 차일드 | |||||
목성 벨제부브 | 금성 라빈 | 수성 아키넬라 | 월일 링클레터 | 일월 안톤 | 토성 카론 |
(평행세계) | (평행세계) |
성배 | ||||||
가브리엘 윙첼 | 불명 라빈 | 사리엘 피아 | 불명 카이저 | 미카엘 루시안 | 불명 안톤 | 우리엘 멀린 |
악령 | ||||
첫번째 이메쓰 | 두번째 브리쓰링크 | 세번째 리벨리온 | 네번째 이름 불명 | 다섯번째 크로노스 |
<colbgcolor=#000><colcolor=#fff> 안톤 바쉬모프 | |
이름 | <colbgcolor=#fff,#191919> 안톤 바쉬모프(Anton Vashmoph) |
이명 | 일월의 마녀, 1대 라스교 메시아 |
나이 | 18세 |
성별 | 여성 |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 주황색 / 녹색 / 살구색 |
소속 / 직책 | 탈리스만 학교 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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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과거 링클레터와 윙첼이 탈리스만 재직 중 함께 탈리스만을 목표로 한 동급생으로 남성적인 외모와 다르게 여성이다. 목에 살구색 위장 테이프를 붙이고 다니며 링클레터와 윙첼과는 탈리스만 학교에 재학 중일 때 가장 친한 친구로서 지냈지만 당시 둘은 마음을 닫고 있는 터라 드러내진 않았지만 상당한 거리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전국 1등 성적에 성실하고 노력파에 만년 장학생일 정도로 학구열이 뛰어나 탈리스만이 되고자하는 열의가 대단했으며, 포기하지 않고 함께 탈리스만이 될 줄 알았지만 그들에 비해 자신의 힘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 돌연 탈리스만 시험에 응시하는 걸 포기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링클과 윙첼이 막 탈리스만 학교에 왔을 당시 집이 없어 학교에 살던 안톤이 맥파던의 뒤에 숨어 그들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그때 이후로 안톤은 줄곧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으며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링클과 윙첼을 무시할 때 안톤은 항상 둘을 챙겨주려고 노력했다. 3학년이 되었을 때 우등생으로 뽑혔지만 졸업식 날, 자신이 링클과 윙첼보다 훨씬 부족하며 도저히 그 둘과 나란히 시험에 응모할 자격이 없다는 걸 알기에 6년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시험에 도전하기로 한다.2.2. 현재
시험을 포기한 이후 퇴역한 탈리스만 교사들과 탈리스만을 포기한 학생들과 함께 만든 민병대에서 활동했으며, 탈리스만이 시저지 전쟁으로 바쁜 동안 민병대로서 민간 지역에서 핑크스미스와 전투를 벌였다.3. 전투력
중, 원거리를 주로 맡는 슬래쉬 슈터. 나름 속도도 빠르고 베리타스의 손잡이에 달린 칼날을 이용해 근접전을, 권총을 이용해 원거리에 대응할 수 있다.- 건 블레이드 '베리타스'
권총과 검이 결합된 무기로 어머니가 물려준 브로치를 해제하여 사용한다. 손잡이에 검날이 달린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이도 나름 있어 중, 원거리를 맡는다.
- 역행의 원리
입체를 면으로, 면은 선으로, 선은 다시 점으로 되돌리는 죄의 원리의 극상성 기술. 이게 죄의 원리의 일종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바메사의 독백에 의하면 역행의 원리를 사용하는 종파는 핑크스미스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메제르를 통해 고안된 원리이기 때문에 죄의 원리의 일종으로 보이며, 정확히는 죄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역순으로 되돌려 버리는 방식으로 추정된다.[1]
4. 정체
블랙 베히모스 아스트랄 차일드 | |||||
목성 벨제부브 | 금성 라빈 | 수성 아키넬라 | 월일 링클레터 | 일월 안톤 | 토성 카론 |
(평행세계) | (평행세계) |
사실은 아스트랄 차일드이다.
링클레터가 레터의 몸에 링클의 머리가 합쳐진 프랑켄슈타인이라면, 그녀는 링클의 몸에 레터의 머리가 합쳐진 프랑켄슈타인이다.
다만, 안톤이 막 태어났을 때 링클레터와 달리 바로 의식을 되찾지 못했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간주하고 아스트랄 차일드 모두가 다같이 땅 속에 깊숙히 묻고 장례를 치러주었기 때문에 정작 링클레터는 안톤이 자신의 누나 혹은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링클이었던 기억과 레터였던 기억이 없다.
한편, 그녀를 거두었던 '어머니[2]'라는 인물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있는 상태이다.
악령 | ||||
첫번째 이메쓰 | 두번째 브리쓰링크 | 세번째 리벨리온 | 네번째 이름 불명 | 다섯번째 크로노스 |
안톤은 라스교의 1대 메시아이자 네번째 악령이었다.
메제르가 묻혔던 레터의 머리와 링클의 몸을 캐내어 되살린뒤 인격을 나일과 노트나(Notna) 둘로 나누어 나일의 인격에는 악령을 넣었고, 다른 반쪽인 나일쪽에는 레비야탄을 넣어 최강의 메시아를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하얀방의 고문을 이기지 못한 나일과 노트나는 서로 자살해서 1대 메시아 계획은 실패한다. 하지만 악령으로 인해 불사의 몸인 레터링클은 부활했고 Notna의 아나그램인 Anton으로 다시 살아나 메제르가 딸처럼 길러왔던 것이다. 그리고 337화에서 폴만과 이리스타의 그랜드 마스터들이 아키넬라의 분신의 분신의 유언을 듣는 동안 또다른 인격이 부활, 사실 그 동안 메제르의 허상으로 안톤에게 지속적인 세뇌를 했던 자의 정체는 안톤의 또다른 인격에 심어진 악령이었고, 악령의 친구인 또다른 악령인 이메쓰를 만나러 간다고 말하며 안톤의 몸을 조종한다. 그리고 메제르와 마리스, 그리고 레드 재규어 일행과 매그넘, 그리폰이 666층에 도착했을 때, 메제르의 명령에 따라 4차원에서 과거의 꿈과 현재의 꿈을 연결하여 핑크스미스의 존재를 성립시킨다. 그리고 메제르가 미로쿠로부터 이매쓰를 각성시키려고 할 때 저항하자 4차원 공간에서 미로쿠를 공격하여 살해하고, 이매쓰가 빙의한 미노가 눈을 뜨는데 조력한다. 이후 이카루스(세비야스 핑크)를 발견하고, 선생님들의 원수라며 달려들었다가, 그 근처에서 함께 덤벼들었다가 4차원으로 날려가는 바람에 죽을 뻔[3]한 맥파던을 다시 3차원으로 되돌리고, 이카루스를 공격했다가 제압당한다. 그리고 이후 메제르에게 조력한 죄로 탈리스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나일의 인격은 소멸해있었지만, 이후 라그나로크에서 안톤의 별의 힘이 각성하며 부활해 안톤의 인격을 압도하게 된다. 라스교 시절을 모두 기억하고 있던 나일은 결국 폭주하여 메제르를 살해한다.
성배 | ||||||
가브리엘 윙첼 | 불명 라빈 | 사리엘 피아 | 불명 카이저 | 미카엘 루시안 | 불명 안톤 | 우리엘 멀린 |
그녀의 배 다른 언니인 라빈처럼, 별의 마녀이면서도 성배인 경우이다. 아티팩트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건블레이드 베리타스이다.
하지만 메제르가 분노의 원리로 안톤의 아티팩트에 구속구를 걸었기 때문에 성배로서의 힘은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
이로써 작중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별의 마녀면서 성배이자 메시아면서 악령인 인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