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안톤 반코 Anton Vanko | |
본명 | 안톤 반코 Антон Ванко Anton Vanko |
종족 | 인간 |
국적 | 소련[1]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이반 반코 (아들) |
소속 | 스타크 인더스트리 (이전) |
등장 영화 | 〈아이언맨 2〉 |
등장 드라마 | 〈에이전트 카터〉 |
담당 배우 | 예브게니 라자레프[2] 코스타 로닌 (에이전트 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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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안톤 반코. 원작에서는 크림슨 다이나모라는 아이언맨의 빌런이다.2. 작중 행적
2.1. 아이언맨 2
이반 반코의 아버지로 1963년 미국으로 망명해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하워드 스타크와 공동으로 아크 리액터를 개발했다.하지만 발명품에 대한 관점이 달라 대립하다[3] 1967년 미국에서 추방되어 소련으로 송환, 15년 동안 시베리아 강제 수용소에서 썩게 된다.
이후 형기가 풀려 모스크바로 돌아오나 토니 스타크의 기자회견 장면을 보고는 아들에게 남겨줄 것이 지식밖에 없다며 한탄하다가 병사한다. 토니는 그의 존재조차 몰랐으며 퓨리와의 면담으로 알아냈다.
2.2. 에이전트 카터
당연히 젊을 때로 1화에서 잠시 등장했다.3. 기타
영화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만드는 Stan Winston Studios에서 슈트 모형들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아이언 몽거를 크림슨 다이나모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영화 초기에는 크림슨 다이나모로 하려던 예정이였다가 후일에 변경된 듯하다. 해당 영상 실제로 원래 아이언맨은 2005~2006년에 좀 더 일찍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이때에는 크림슨 다이나모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4]영화 블랙 위도우에 8대 크림슨 다이나모인 겐나틱 가브릴로프가 출연한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저 레드 가디언의 다른 이름으로 대사 한줄로만 나왔다.
[1] 1982년 수용소에서 풀려난건 확인이 되나 사망년도가 1991년 이전인지 이후인지 불명이다, 하지만 풀려난지 얼마 못가 병사했으니 91년 이전에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2] 혹은, 유진 라자레프 라고 불리며 러시아 혼혈 미국의 배우이다. 2016년 11월 18일, 향년 79세 나이로 사망했다.[3] 안톤 반코는 아크 리엑터를 즉시 상용화하자고 제안했지만, 하워드는 아크 리엑터의 상용화는 시기상조고 아크 리엑터는 자신의 아들대에 완성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4] 이외에도 빌런으로 만다린과 휘트니 프로스트도 등장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