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bc00> 이름 | 앤턴 매슈 코바치치 Antun Matthew Kovacic | |
생년월일 | 1981년 7월 10일 | |
국적 | 호주 | 크로아티아 | |
출신지 |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 |
신체 조건 | 194cm, 87kg | |
포지션 | 센터백 | |
유소년 클럽 | 첼시 하이주크 | |
소속 클럽 | 프레스턴 라이온즈 FC (1999~2000) 멜버른 나이츠 FC (2000~2002) 하이델버그 유나이티드 FC (2002) 멜버른 나이츠 FC (2000~2004) 오클리 캐논스 FC (2005~2006) 멜버른 빅토리 FC (2006~2007) 오클리 캐논스 FC (2007) 리치몬드 SC (2008)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 (2008) 울산 현대 (2009) 리치몬드 SC (2010~2011) 처칠 브라더스 SC (2011~201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2) 단데농 시티 SC (2013) 멜버른 나이츠 FC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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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툰 코바치치는 호주 멜버른 출신의 호주, 크로아티아 국적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 주로 호주 멜버른 지역 세미프로 클럽에서 활동했다.K리그에선 짧은 시간이지만 3B급 활약으로 안좋은 의미로 명성을 떨쳤던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안툰은 1999년 세미프로팀은 프레스톤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지역 세미프로리그를 전전하며 나름 활약하던 수비수였다. 그러다가 2006년 지역 프로팀인 멜버른 빅토리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지만 실력이 부족했는지 꼴랑 2경기 출장하고 다시 세미프로로 돌아가고 말았다.절치부심한 안툰은 다시 세미프로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여 2008년 뉴캐슬 제츠 입단에 성공하고 시즌 중반까지 7경기에 출장하여 1골을 넣는 등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선수다운 생활을 했다.
2.2. 울산 현대
당시 울산 현대는 김정남 시절 극강의 빗장수비를 보여주던 시기였는데 김정남이 떠나면서 박동혁은 감바 오사카 이적, 박병규는 군입대를 선택하여 주전 수비진에 크게 구멍이 난 상태였다. 유경렬 말고는 주전급 수비수가 남아나질 않았던 울산은 2009년 K리그와 ACL에 처음으로 도입된 아시안쿼터 제도를 쓰기로 결정했다.이 때 울산은 당시 ACL 1차전 상대인 뉴캐슬 제츠의 장신 수비수 안툰을 주목하여 영입하였는데 상식적으로 ACL 1차전 상대팀에 선수를 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만큼 기대 받지 못했던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당시 울산이 A리그 통산 9경기 출전이 전부인 안툰에게서 뭘보고 영입을 결정 했는지는 지금까지도 미스테리다.
아니나 다를까 3경기 출장에 선발 경기는 딱 한 번 있었는데 그 경기가 바로 오랫동안 화자되던 김영광 빡친 경기[1]였다 여담으로 이날 선발 출전하여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이동원과 안툰은 사이 좋게 선수 생활 내리막을 걷게 된다.
관계자들을 경악하게 만든 이 경기로 인해 안툰은 짐을 싸야만 했다.
3. 관련 문서
[1] 하지만 이날 경기 후 김영광은 안툰이 많이 우울한것 처럼 보여서 달래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