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현대마법 よくわかる現代魔法 | |
장르 | 판타지, 여주 |
작가 | 사쿠라자카 히로시 |
삽화가 | 미야시타 미키 |
번역가 | 조은경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레이블 | 슈퍼 대쉬 문고 익스트림 노벨 |
발매 기간 | 2003. 12. 30. ~ 연재중단 2009. 03. 07. ~ 연재중단 |
권수 | 6권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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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사쿠라자카 히로시(桜坂 洋), 삽화가는 미야시타 미키(宮下 未紀).
본작이 작가의 데뷔작이지만 이후의 대표작인 <All You Need Is Kill> 등과는 매우 이질적인 분위기를 가진 작품으로, SF 위주의 작품활동을 보이는 행적에서 거의 유일하게 모에 노선을 달리는 라이트 노벨이다.
2. 줄거리
마법을 배우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노크하세요^^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 맹한 데다 어린애 체형인 코요미는 최강의 마법사인 미사에게 현대 마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코요미의 마법이 이상하게 발동돼 이계의 마물까지 나타나게 된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네트워크 마술에 의해 각지에서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우연히 만난 천재 마법소녀 유미코, 컴퓨터가 특기인 여고생 카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코요미의 활약(?)이 시작된다!
마법을 배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알기 쉬운 마법 지침서!!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노크하세요^^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 맹한 데다 어린애 체형인 코요미는 최강의 마법사인 미사에게 현대 마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코요미의 마법이 이상하게 발동돼 이계의 마물까지 나타나게 된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네트워크 마술에 의해 각지에서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우연히 만난 천재 마법소녀 유미코, 컴퓨터가 특기인 여고생 카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코요미의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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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매 현황
일본 슈에이샤(集英社)의 슈퍼 대쉬 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의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로 발매됐다. 번역가는 조은경.
2003년부터 연재되어 2005년 총 5권으로 완결되었다. 그 후 2009년 애니메이션 발매와 함께 4년만에 6권이 출시되며 2부가 시작되었는데, 바로 그 애니메이션이 폭망하면서 2부 계획은 백지화되고 그렇게 6권에서 흐지부지되며 연재 중단됐다. 정식 한국어판은 2011년에 절판됐다.
4. 특징
말 그대로 '현대사회의 현대마법'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다만 렌탈 마법사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는 다르게 마법을 코드에 비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대마법의 발동 자체가 코드를 통해서 실행된다는 설정[1]을 담고 있다. 즉 여기서 현대마법의 달인들은 마술사들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들이다. 일단 고대마법도 존재한다. 고대마법은 렌탈 마법사에 나왔던 마술사의 피를 이어받은 자들이 쓰는 마법이다. 즉 오컬트에서의 '현대마법' 이 아니다.이 작품에서 나오는 현대마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를 익혀야 하며, 그 코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능숙하게 쓸 줄 알아야 한다. 그에 맞춰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마법과 관련된 단어나 소재도 컴퓨터 용어가 자주 나타나는데 C, C++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2][3]나, 주문의 명칭이 '코드'라는 점과 바이러스(VIRUS), 덤프 리스트(DUMP LIST)같은 단어들이 등장한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관련 공부를 한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쉽고, 그쪽과 인연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렵다.[4]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일반인들은 마법을 보고도 그저 '좀 높은 수준의 마술사구나' 정도의 생각밖에 하지 않는 듯하다.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처럼 사회에서 마법사의 존재가 공인받은 것도 아니고, 도리어 마법이란 것을 전면 부정하는 사람마저 존재하는데도 마법 때문에 나타난 현상에 대해 일상적인 놀람 이상의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일반인들이라니... 거기에 공격마법의 경우 건물이나 도로, 기타 시설물을 박살내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 손해에 대해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물론 손해배상도 마찬가지.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알기 쉬운 현대마법/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알기 쉬운 현대마법 (2009) よくわかる現代魔法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원작 | 사쿠라자카 히로시(桜坂 洋) | |
캐릭터 원안 | 미야시타 미키(宮下未紀) | ||
감독 | 쿠로다 야스히로(黒田やすひろ) | ||
시리즈 구성 | 카도타 유이치(門田祐一) 토즈카 나오키(戸塚直樹) 쿠로다 야스히로 | ||
캐릭터 디자인 | 코가 마코토 | ||
작화감수 | |||
총 작화감독 | 타무라 마사후미 | ||
미술 감독 | 칸토 켄이치(館藤健一) | ||
색채 설계 | 미카사 오사무(三笠 修) | ||
촬영 감독 | 스가와라 토오루(菅原 徹) | ||
편집 | 타케미야 무츠미(武宮むつみ) | ||
음향 감독 | 아케타가와 진 | ||
음악 | 하시모토 유카리(橋本由香利) | ||
프로듀스 | 와타나베 나오키(渡辺直樹) 카와세 코헤이(川瀬浩平) 사토미 테츠로(里見哲朗) | ||
프로듀서 | 사이토 테츠로(斎藤哲郎) 나카야마 노부히로(中山信宏) 코이케 카츠미(小池克実) 타케우치 츠네오(武智恒雄) 타카노 타카시(高野貴志) | ||
제작 프로듀서 | 타카에 유지(高江勇次) | ||
애니메이션 제작 | NOMAD | ||
제작 | 「현대마법」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09. 07. 12. ~ 2009. 09. 27. | ||
방송국 | BS11 / (일) 00:00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0화 + 전12화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2009년 7월 신작으로 애니메이션화되었다. 감독은 쿠로다 야스히로. 총 12화. BD 판매량은 700여장.
6.1.1. 주제가
6.1.1.1. OP
OP programming for non-fiction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아소 나츠코(麻生夏子) | ||
작사 | 코다마 사오리(こだまさおり) | ||
작곡 | 페준(ぺーじゅん)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야마시타 토시나리(山下敏成) | |
원화 | |||
연출 | 나카야마 아츠시 | ||
작화감독 | 코가 마코토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6.1.1.2. ED
ED Made in WONDER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미사토 아키 | ||
작사 | 하타 아키 | ||
작곡 | 쿠로스 카츠히코(黒須克彦)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키쿠치 토시히로(菊池聡延) | |
연출 | |||
원화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6.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0화 (OVA) | cruncha cruncha cruncha | 카도타 유이치 (門田祐一) | 미야자키 나기사 (宮崎なぎさ) | 무로야 야스시 (室谷 靖) | 타무라 마사후미 | 2009.06.14. |
제1화 | hello, world | 토즈카 나오키 (戸塚直樹) | 나카야마 타케히로 (中山岳洋) | 나카야마 아츠시 | 우치다 타카시 (内田 孝) | 2009.07.12. |
제2화 | wizardry | 카도타 유이치 | 쿠로다 야스히로 (黒田やすひろ) | 요시다 리사코 | 오지리 신야 (尾尻進矢) | 2009.07.19. |
제3화 | Deus In Machina | 사카타 준이치 | 무라타 나오키 (村田尚樹) | 오오타 켄지 (大田謙治) | 2009.07.26. | |
제4화 | jini | 야마사키 미츠에 | 야마모토 신지 (山本真嗣) | 2009.08.02. | ||
제5화 | jump off into never-never land | 토즈카 나오키 | 코데라 카츠유키 (こでらかつゆき) | 나가오카 요시타카 (長岡義孝) | 바바 에리 (馬場絵理) | 2009.08.09. |
제6화 | ghostscript | 이토 미치코 (伊藤美智子) | 미야자키 나기사 | 진보 마사토 | 오오타 켄지 | 2009.08.16. |
제7화 | voodoo programming | 사카타 준이치 | 무라타 나오키 | 야마모토 신지 | 2009.08.23. | |
제8화 | scratch monkey | 토즈카 나오키 | 소노다 마사히로 (園田雅裕) | 이시마루 켄이치 (石丸賢一) 후지와라 리에 (藤原利恵) | 2009.08.30. | |
제9화 | Open DeathTrap | 이토 미치코 | 코데라 카츠유키 | 나가오카 요시타카 | 우치다 타카시 | 2009.09.06. |
제10화 | quick-and-dirty | 키쿠치 토시히로 (菊池聡延) | 2009.09.13. | |||
제11화 | Dragon Book | 토즈카 나오키 | 사카타 준이치 | 飛鳥次郎 | 코가 마코토 오오타 켄지 야마모토 신지 | 2009.09.20. |
제12화 | TMTOWTDI | 나카야마 타케히로 | 무라타 나오키 | 타무라 마사후미 | 2009.09.27. |
6.2. 코믹스
원작판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그린 만화판이 2권 발매되었으며 2011년 12월 정식 한국어판 1권이 발매. 2권 한국판은 2012년 3월 발매.7.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도 1화 제목이 Hello, world!인 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매 화가 공대생이라면 웃을 수밖에 없는 제목으로 구성되어있다. 마지막 화는 TIMTOWTDI고... [6]
-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원작 소설인 All You Need Is Kill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원래 All You Need Is Kill를 데뷔작으로 쓰고 싶어했으나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고 대신 데뷔작이 기초부수로 팔리기만 해도 뭐든 써도 좋다고 해서 쓴게 바로 이 작품이다.
[1] 빌렘 플루서스런 설정이다. 빌렘 플루서는 '디지털'매체 이론가이다. 그에 의하면 "‘현실적’이라는 개념은 그 어떤 것의 분산이 촘촘할수록 더‘현실적'이고, 그 분산이 듬성듬성할수록 더 잠재적이라는 의미에서 보다‘덜 현실적'이다"[2] 애니판에는 모니터에 표시된 코드를 묘사한 장면이 심심하면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뭔가 한 글자씩 빠져있다.[3] 작품 시작 년도가 년도인지라 코드도 구식이다. if-else if-else if ... 이라던가(하드코딩인데, 코드 유지보수에 정말 안 좋다. 하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다 다시 바꾸고 컴파일까지 다시 해야 한다.).[4] 작품 속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제목만 알기 쉬운일 뿐 진짜로 알기 쉬운 것은 아니다. 제목이 그렇게 된 건 현대 마법이 컴퓨터의 코드를 통하여 재현되기에 누구나 코드 실행만 시킬 수 있으면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개념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관련 지식이 있을 때의 이점은 생소한 단어가 줄어든다는 정도밖에 없으니까. 언제는 비일상물에서 알기 쉬운 설정만 있는 걸 본 적이 있는가?[5] Java Intelligent Network Infrastructure의 약자. 선 마이크로시스템즈가 개발한 홈 네트워킹 기술.[6] 1부의 끝인 5권의 부제도 "TMTOWTDI 단 한 가지가 아닌 명쾌한 방법"이다. Perl에의 There is more than one way to do it(TMTOWTDI)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