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알레한드로 파우를린 Alejandro Faurlin | |
본명 | 알레한드로 다미안 파우를린 Alejandro Damián Faurlín | |
출생 | 1986년 8월 9일 ([age(1986-08-09)]세) | |
아르헨티나 메르세데스 | ||
국적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79kg | |
주발 | 왼발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1]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유스 | CA 로사리오 센트랄 CA 리버 플레이트 (2005~2007) |
선수 | CA 로사리오 센트랄 (2004~2005) CA 리버 플레이트 (2005~2007) 아틀레티코 데 하파엘라 (2007) CS 마리티무 B (2008) 인스티투토 ACC (2008~2009)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09~2016) → US 팔레르모 (2013 / 임대) 헤타페 CF (2016~2017) 크루스 아술 (2017~2018) RCD 마요르카 (2018~2019) → 마르베야 FC (2019 / 임대) 마르베야 FC (2019~2020) 인스티투토 ACC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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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유소년 시절 아르헨티나 청소년 국가대표에 소집될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으며, 2004년 CA 로사리오 센트랄 소속으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데뷔했다. 이후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해 두 시즌간 활약 후, 매년 새로운 팀에서 뛰는 저니맨의 행보를 밟아왔다.2.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09년 7월 7일, QPR에 80억의 이적료로 영입되었다.영입된 후 세 시즌간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뛰며 2010-11 시즌 QPR의 승격을 이끌었다. 승격 후에도 붙박이 주전으로 뛰다가 시즌 후반기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다. 이후 긴 재활을 거치고 복귀했으나 당시 영 좋지 않은 팀 상태와 맞물려 선수 본인도 썩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함에 따라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는 못했고[2], 결국 해리 레드납 감독의 눈 밖에 나면서 201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US 팔레르모로 임대되어 남은 후반기를 소화해야만 했다. 하지만 기회를 찾아 떠난 팔레르모에서도 7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임대 생활은 실패로 끝났고, 그 사이 원소속팀 QPR은 최악의 경기력을 거듭한 끝에 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맞이했다.
임대 복귀 후, 팀이 강등되면서 동료들이 하나둘씩 구단을 떠난 와중에도 그는 팀에 잔류해 2013-14 시즌 개막 후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더비 카운티와의 14R 리그 경기에서 다시 한번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되고 만다. 그가 재활에 매진 하는 동안 소속팀 QPR은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결승에서 더비 카운티를 만나 후반 막판 보비 자모라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면서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관중석에서 팬들과 함께 동료들을 응원하던 파우를린도 경기장으로 들어와 함께 승격을 자축했다.
그렇게 한 시즌만에 PL로 복귀해 다시 출전을 이어나갔으나 또 십자인대를 다치며 불행하게도 다시 한번 시즌 아웃을 맞이하고 말았다. 지난 3년 동안 무려 세 번이나 십자인대가 나간 것이다. 당시 2015년 7월까지가 계약 기간이었기 때문에 기간 만료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고, 마침 풀럼 FC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QPR과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리고 2015년 8월에 재활을 마치고 필드로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준주전 멤버로 뛰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 없이 방출되었다.
2.3. 이후
QPR와 작별한 후, 헤타페 CF에 입단해 4R까지는 벤치를 지키다가 두번째 출전 경기였던 5R 레알 오비에도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자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아 시즌 초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헤타페의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했고,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과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라리가 승격을 견인했다.이후, 멕시코 리가 MX의 크루스 아술로 이적했으나 단 2경기 출전에 그치자 2018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RCD 마요르카로 이적하면서 반 년만에 스페인 리그로 복귀했다. 그리고 마요르카에서는 후반기 동안 12경기를 뛰며 라리가 2 승격을 도왔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리그 1경기(개막전 11분) 출전, 코파 델 레이 3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다시 한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마르베야 FC로 임대되며 뛸 수 있는 팀으로 떠났다. 다행히 마르베야에서는 주전 멤버로 뛰고 활약상도 준수했던 덕에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 그렇게 완전 이적 후에도 주전으로 뛰었으나 점점 벤치에 앉는 횟수가 늘어나더니, 20R 이후부터는 아예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다음 시즌에는 아예 메인 스쿼드에 조차 들지 못하며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었다.
결국 2021년 2월, 친정팀 인스티투토 ACC에 입단해 한 시즌 활약 후 2022년 2월 19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아르헨티나 U-17 소속으로 2003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4. 플레이 스타일
아르헨티나 출신답게 정교한 볼키핑으로 괜찮은 탈압박 능력을 지녔었고, 왼발로부터 나오는 정확한 패스로 플레이 메이킹을 도맡은 중앙 미드필더였다.5. 여담
[1] 중앙 미드필더[2] 실제로 그가 뛴 3선 자리에는 거의 매 경기 선수 조합이 다르게 나왔는데, 이는 불안정한 팀들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3]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39&aid=0001988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