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단 여자 컬링 국가대표 | ||||
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알리나 코발레바 | 율리아 포르투노바 | 갈리나 아르센키나 | 예카테리나 쿠즈미나 | 마리아 코마로바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알리나 코발레바 Alina Kovaleva | |
본명 | 알리나 로마노프나 코발레바 Алина Романовна Ковалёва Alina Romanovna Kovaleva |
출생 | 1993년 2월 18일([age(1993-02-18)]세) |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슬란치 | |
국적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컬링 |
소속 | 아다먼트 CC (Адамант) |
링크 | [1] [2]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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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여자 컬링 선수다.2. 선수 경력
어렸을 때 고향 슬란치의 학교에서 컬링을 배워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올림픽 예비2학교[5]로 진학했다. 당시 팀의 코치였던 알렉세이 첼루소프와 2011년 세계믹스더블선수권에 출전해 준우승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주니어 대표팀 스킵을 맡아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다.고등학교 졸업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아다먼트(Адамант) 팀에 합류해 1팀의 스킵을 맡았다. 당시 2팀의 스킵은 빅토리아 모이세바였는데, 비록 코발레바가 국제 무대에 스킵으로 두각을 드러낸 건 모이세바보다 늦었지만 모이세바보다 2살 어린데도 1팀의 스킵을 맡았다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능력은 팀 내부적으로 일찍이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러시아선수권 우승과는 한동안 인연이 없었고, 그나마 러시아 대표팀에는 몇 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2017년 세계선수권에 세컨드를 맡았던 것 외에는 대개 핍스로서 이름만 올린 수준이었다.
코발레바가 본격적으로 스킵으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한 건 2018-2019 시즌부터였다. 2018년 유럽선수권에서는 4위,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를 했다. 투어 랭킹에 비하면 국가대표로서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던 편인데, 그러면서도 2019년과 2020년 러시아선수권에서 나름대로 국가 차원에서 밀어주려던 안나 시도로바[6]를 연달아 물먹이면서 러시아 대표팀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마침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전년도 세계선수권 준우승팀답지 않게 부진을 면치 못했고 1승 8패, 10팀 중 꼴찌로 올림픽 일정을 마쳤다. 특히나 코발레바는 스킵 중 샷 성공률도 꼴찌를 기록했다. 중국이 예선 도중 스킵 한위가 부진하자 아예 후보로 끌어내렸는데, 한위(73.5%)보다 코발레바(73.0%) 성공률이 더 낮았다.
3. 수상 기록
여성 | ||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17 베이징 | 단체전 |
은메달 | 2021 캘거리 | 단체전 |
동메달 | 2016 스위프트커런트 | 단체전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15 에스비에르 | 단체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3 소치 | 단체전 |
동메달 | 2014 플림스 | 단체전 |
믹스더블 | ||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11 세인트폴 | 믹스더블 |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시즌 | 순위 | 포인트 |
2013-2014 | 71위 | 18.401 |
2014-2015 | - | - |
2015-2016 | - | - |
2016-2017 | - | - |
2017-2018 | - | - |
2018-2019 | 11위 | 254.018 |
2019-2020 | 12위 | 237.658 |
2020-2021[7] | 12위 | 237.657 |
2021-2022 | 18위 | 157.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