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알케믹 매지션,
일어판명칭=アルケミック・マジシャン,
영어판명칭=Alchemic Magician,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500,수비력=1500,
소재=마법사족 레벨 4 몬스터 × 3,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마법 카드의 수 × 2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패를 1장 묘지로 보내어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법 카드 1장을 자신의 마법&함정 존에 세트한다.)]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추가된 몬스터 카드. 묘지의 마법 카드가 많을수록 공격력이 강화되는 효과와 마법 카드의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레벨 4 마법사족 몬스터를 3장이나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치고는 스탯이 지나치게 낮아, 묘지에 마법을 마구마구 쌓아주지 않으면 지나가는 하급 몬스터에게도 맞아죽을 수 있다. 똑같이 레벨 4 몬스터 ×3으로 엑시즈 소환하는데다가 소재 제한도 없는 벨즈 우로보로스의 공격력이 2750인 것을 보면 비교가 된다. 우로보로스를 뛰어넘는 공격력을 가지려면 묘지에 마법 카드가 7장 이상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걸로 세트하는 카드가 함정 카드가 아니라 마법 카드인 것이 문제다. 속공 마법을 세트하지 않는다면, 세트한 카드는 다음 자신 턴이 돌아오기까지 기다려야만 발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마법사족은 4축 엑시즈 테마가 진짜 잘 쳐 줘야 엑소시스터나 Em 정도밖에 없고, 이들도 가져 올 만한 테마 내 속공 마법이 파크스 하나뿐인데 더 간단하게 소환 가능한 미카에리스로 서치 가능한 카드라서 더욱 쓸모가 없다. 따라서 실전성은 없다.
또한,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드 마법은 가져올 수 없고 펜듈럼 몬스터는 더더욱 가져올 수 없다.
여담으로, 이 카드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이걸 소문 정도로 생각했었다. 이 카드 자체적으로 디메리트가 많기는 하지만, 여태껏 덱에서 마법카드를 이것저것 가져오는 효과를 가진 건 검은 옷의 대현자 정도였고, 그나마도 소환된 턴 1번 뿐이었다. 나머지는 카드군 소속 카드나 필드 마법 서치 정도였던 걸 생각하면 효과가 너무나도 파격적인데다가, 마침 이 카드가 처음 공개될 때 잡지 사진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아서 합성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었기 때문.
설정상으로는 밝은 성격의 마법사로 마법약을 조합해 파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샤이니트 매지션과 아카식 매지션은 학창시절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 알케믹 매지션은 가게를 잘 운영하며 순조롭게 살고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샤이니트 매지션이 최근 집 안에만 틀어박혀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연구만 하고 있는 것이 걱정되었다. 알케믹 매지션은 예전에 둘이 같이 약을 만들던 밝은 시절로 친구를 되돌리려고 샤이니트 매지션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샤이니트 매지션은 집에서 나오려고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힘을 써서 그녀를 억지로 바깥으로 끌어내려고 시도하지만 쉽게 움직일 생각을 안 했다.
그렇게 샤이니트 매지션과 다투는 도중에 아카식 매지션이 싸우는 곳에 찾아오지만 여기에 또다른 의견 차이가 생겨서 오히려 둘이 서로 싸우게 된다. 결국 이에 보다못한 샤이니트 매지션이 쫒아내면서 흐지부지하게 끝났지만 어쨌든 설득이 통해서, 샤이니트 매지션도 마법약을 개별 주문받아 판매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샤이니트의 성격에서는 뭔가 예전에 비해 어두움이 느껴졌고, 만드는 약은 효과가 굉장하긴 했지만 지나치게 굉장했다. 알케믹은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건지 또다시 불안해하게 되어 버렸다.
참고로 허리도 휑하고 바지와 양말 사이에 절대영역도 있지만 탄압이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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