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아카식 매지션,
일어판명칭=アカシック・マジシャン,
영어판명칭=Akashic Magician,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700,
link2=, link8=,
소재=토큰 이외의 같은 종족의 몬스터 2장,
효과외1=자신은 "아카식 매지션"을 1턴에 1번밖에 링크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상호 링크 앞의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합계만큼만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넘기고\, 그 중에 선언한 카드가 있었을 경우\,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그 이외의 넘긴 카드는 전부 묘지로 보낸다.)]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하는 즉시 자신의 링크 앞의 몬스터를 전부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경우 강제 효과"라 타이밍을 안 놓치며 축퇴회로 등과 연계 가능하다. 참고로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가 아니니 대상 내성 카드도 물러난다. 좋은 효과지만 자신도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소환할 타이밍이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잘 잡아야 한다. 또한 ①의 효과로 자신을 되돌린 뒤 연속으로 또 소환해 효과를 발동하는 걸 막기 위해 1턴에 1번만 링크 소환이 가능한데, 파이어월 드래곤이 왜 ②의 효과로 악명 높은지를 생각하면 당연한 제약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과 상호 링크한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합계만큼 덱을 넘기고, 선언한 카드가 있으면 그것을 패에 넣는 효과. 잘하면 대량의 카드를 덤핑할 수 있지만, ①의 효과와 상극이라 이 카드를 링크 소환한 턴엔 쓰기 어렵다. 그래서 보통 한두 장을 덤핑하는 용도로 쓸 것이다.
2가지 효과가 서로 모순된 조건과 효과를 가졌고, 토큰을 소환에 쓸 수 없기에 두 효과 모두 쓰려면 컨트롤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다만 굳이 효과에 얽매이지 않고 초동 전개의 파츠로 쓴다면 꽤나 유용한 카드로, 종족은 통일됐지만 속성이 제각각인 테마에서 초반 링크 전개에서 엑스트라 존을 확보하고 추가 전개를 이어나가기에 좋다. 그 외 링크 2인 카드들이 소재 조건이 넓지만 마커 방향이 좌우거나, 아래로 마커가 되어 있어도 특정 종족이나 테마로 조건이 한정됐음을 생각하면 꽤 범용 카드인 셈. 유사시엔 상대 몬스터 1장을 바운스할 수도 있어서 여러 우승 덱에서 1장씩 들어가곤 한다.
이 카드의 효과를 풀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군은 다름 아닌 삼라. 식물 특유의 전개력으로 고 링크 몬스터와의 상호 링크가 쉽고, 넘겨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카드군의 핵심인 만큼 추가로 창출할 수 있는 아드 기댓값이 매우 높아서 링크 주축 삼라 덱의 핵심 카드로 등극했다.
①의 효과를 토치 골렘과 연계하면 패 소모 없이 파이어월 드래곤 등 링크 4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이후 토치 골렘은 금지가 되었다. 자세한 건 토치 골렘 문서 참조.
또한 ①의 효과를 통하여 한 턴에 발동 횟수 제한이 없는 카드들을 회수하는 식으로도 이용한다. 대표적인 방식이 암흑계 덱의 실바를 통한 패 털어내기 전법.
샤이니트 매지션, 알케믹 매지션과는 친구 사이다. 카드 일러스트레이터도 둘과 같고, 고글을 쓴 것도 같다. 샤이니트 매지션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며 알케믹 매지션과 싸울 때 둘 앞에 나타났다. 이후 또다른 갈등이 생겼는지 노려보기에서 알케믹 매지션과 대립하지만 결국 겟 아웃!에서 쫒겨난다.
| 수록 시리즈 |
| 2017-09-27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IBR-KR051 | 서킷 브레이크 |
| 2017-07-08 | [[일본|]][[틀:국기|]][[틀:국기|]] CIBR-JP051 | サーキット・ブレイク |
| 2017-10-20 | [[미국|]][[틀:국기|]][[틀:국기|]] CIBR-EN051 | CIRCUIT BREAK |
| 2018-08-17 | [[미국|]][[틀:국기|]][[틀:국기|]] SHVA-EN052 | SHADOWS IN VALHALL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