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히들 펭에린 | |
종족 | 펭귄 수인 |
성별 | 불명 |
소속 | 에인로가드 푸른 용의 탑 펭에린 가문 |
학년 | 1학년 |
학파 | ○○ |
첫 등장 | 61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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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2. 특징
알시클 펭에린의 친척. 대귀족 가문인 펭에린 가문 출신이다. 에인로가드 입학 통지를 받았으며, 가문 내에서도 문자, 산술, 검술, 교양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첫 등장 때는 초반 알시클 mk.2 정도의 오만한 성격을 보였으나, 1년 선배인 이한 워다나즈와의 대결에서 자기 실력이 별거 아니었다는 충격을 받았고, 이후에는 매우 겸손하게 지내며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에인로가드 입학을 번복하여 이한과 고나달테스의 방문을 받는다. 명문가인 펭에린 가문 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가졌기에 가문의 어른들 사이에서 에인로가드 입학 대신 가정교사를 붙이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오수 고나달테스는 설득을 위해 이한이 에인로가드 평균이라고 약을 팔아 산술, 문자, 검술 등 다양한 분야로 알히들과 이한을 겨루게 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경험을 시켜준다.[1] 다만 입학 첫날에 교장의 폭언과 교수들의 설명을 듣고 교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건 바로 알아챘다.사실 알히들 정도면 에인로가드에서 너끈하게 한 손에 들만한 실력자지만, 모든 분야에서 이한에게 지자 거만함을 버리고 겸손한 노력가로 180도 바뀌게 된다. 입학 후에는 거만하다는 소문이 다 거짓말이었나 싶을 정도로 돌변해 매우 겸손해졌으며, 기숙사 사이 싸움에서도 한 발 물러나 공부에 몰두중이다. 오죽하면 동기들이 탈주 시도나 도둑질로 징벌방에 갈 때 자기는 공부만 해서 아직 한 번도 징벌방에 간 적이 없다고 했다.
동급생들 사이에서는 에안두르데, 울간과 더불어 손꼽히는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가문 모임 참석을 위해 수도에 왔다가 황그므이 전당에서 이한을 만난다. 여담으로 푸른 용의 탑 수석을 했다고 한다. 이후 수도 별장에 머물면서 마법에 몰두중인데, 문제는 새벽 3시에 물약에 대해 물어보러 오는 등 너무 집요해서 급기야 이한의 동기들이 저택 곳곳에 숨어있게 된다.
4. 대인관계
- 이한 워다나즈
존경하는 선배. 이한이 에인로가드 평균이라는 거짓말은 입학 첫날에 알아차렸지만 실력은 진짜라서 존경하고 있다.
5. 기타
[1] 알히들이 이한이 수석이라는 걸 눈치채서 교장과 이한이 놀라긴 했지만 교장이 뻔뻔하게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