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48m 체중 : 31,000t 출신지 : 지구 무기 : 괴력, 입에서 뿜는 붉은 피 |
파이어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화.
2. 작중 행적
에피소드 초반부에 해저에서 이미 극한괴수 로도그로스를 죽인 뒤[1], 대검룡 스테고라스의 시체 근처에서 스테고라스의 머리를 뜯어낸다.[2] 이를 본 SAF는 네로기라스에게 사격을 가했지만, 이로 인해 분노한 네로기라스는 스테고라스의 시체를 SAF의 전용기[3]에 던진다.
시간이 지난 후, 네로기라스는 이번에는 지저괴수 구돈을 죽이고[4], 자위대의 공격을 받아 육지로 올라온다.
자위대의 공격에도 끄덕을 안 한 네로기라스는 파이어맨과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파이어맨이 압도를 하는가 싶었지만, 네로기라스가 파이어맨의 얼굴에 붉은 피를 뿜어서 파이어맨은 눈이 멀게 되고, 상황은 역전이 된다.
하지만 파이어맨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파이어 레이저로 네로기라스의 꼬리를 자른 뒤, 파이어 스파크로 네로기라스를 폭사시킨다.
3. 기타
- 작중에서 괴수를 무려 3마리[5]나 죽이고 파이어맨을 고전시킨 괴수로써 그 인기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울음소리는 가메라의 울음소리를 빠르게 한 것이다.
[1]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2] 해당 장면도 머리가 뜯긴 스테고라스의 시체만 나왔지, 네로기라스가 머리를 뜯어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3] 잠수도 가능하다.[4] 여기서 죽이는 장면이 좀 잔인한데, 네로기라스가 구돈의 뱃가죽을 찢어서 죽인다.[5] 극한괴수 로도그로스, 대검룡 스테고라스, 지저괴수 구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