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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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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 앙골라 |
1. 개요
나미비아와 앙골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적이 있었고 나미비아의 독립 이후, 공식수교했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고대부터 반투족들이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으로 이주 및 정착하기 이전에 나미비아 일대와 앙골라 일대에는 코이산족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투족들이 남아프리카지역으로 이주 및 정착하면서 코이산족들은 나미브 사막, 칼라하리 사막 등 일부 지역으로 거주지역이 축소되었다. 또한, 반투족들이 코이산족들을 지배하면서 반투족과 코이산족들간의 통혼이 이뤄졌다.앙골라 지역은 콩고 왕국, 은동고 왕국과 여러 소왕국들이 세워졌다. 반면, 나미비아 지역은 소왕국이 형성되지는 않았다. 대항해시대에 들어서면서 포르투갈인들이 앙골라 지역의 서해안과 나미비아 지역의 서해안을 탐험한 적이 있었다. 앙골라 지역의 서해안에 포르투갈인들이 루안다 등 도시를 세우기도 했다.
2.2. 19세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앙골라는 은동고 왕국이 포르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앙골라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에 들어가면서 포르투갈령 앙골라가 되었다. 나미비아 지역은 19세기 후반에 독일 제국이 나미비아 일대를 정복 및 지배하면서 독일령 남서아프리카란 식민지가 되었다. 남서아프리카에 거주하던 헤레로족, 나마족 등 다른 민족들은 독일의 지배에 저항하기 위해 독일군과 격렬한 전투를 치렀지만, 패하게 되었다. 게다가 독일군은 헤레로족들과 나마족들을 대거 학살했다.2.3.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전쟁에서 패하고 독일령이었던 남서아프리카가 영국령으로 바뀌었다. 포르투갈령 앙골라는 포르투갈 본토가 왕정이 몰락하고 공화정이 들어선 이후에도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영국령에 속했던 나미비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남아공의 소속이 되었다.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나미비아에도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적용되었다.포르투갈령 앙골라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쟁이 일어났다. 이에 당시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은 전쟁에 개입했다. 앙골라는 주변국들과 중국, 소련, 쿠바의 도움을 받아 독립해 공산주의국가가 되었다. 앙골라는 90년대초에 공산주의 정권이 교체되었다. 나미비아는 90년대까지 남아공의 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했다.
2.4. 21세기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다. 이중 앙골라는 석유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다. 나미비아와 앙골라는 잠시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적이 있어서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 가입되어 있는데, 앙골라가 정회원국이고 나미비아는 참관국에 속해 있다. 나미비아는 앙골라와 교류, 협력이 많다보니 포르투갈어가 일부 쓰이는 경우가 있다.3. 관련 문서
[1] 나미비아는 참관국이고 앙골라는 정회원국이란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