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e d'Angoulême 앙굴렘역 | |||||
TGV | |||||
아르카숑 방면 보르도 생 장← km | TGV inOui | 파리(몽파르나스) 방면 파리 몽파르나스→ km | |||
보르도 방면 보르도 생 장← km | TGV inOui | 릴(플랑드르), 릴(유럽), 스트라스부르 방면, 푸아티에→ km | |||
보르도 방면 보르도 생 장← km | TGV | 파리(몽파르나스) 방면 푸아티에→ km | |||
보르도 방면 보르도 생 장← km | OUIGO | 파리(몽파르나스) 방면 푸아티에 /생 피에르 데 코르 → km | |||
보르도 방면 보르도 생 장← km | OUIGO | 투르쿠앵 방면 푸아티에→ km | |||
TER Nouvelle-Aquitaine | |||||
보르도 방면 몽모로← km | 13번선 | 시종착 | |||
시종착 | 12번선 | 푸아티에 방면 뤽세→ km | |||
생트 방면 샤토뇌프쉬르 샤랑트 ← km | 16번선 | 시종착 |
1852년에 보르도-앙굴렘 구간 개통에 맞추어 세워졌고, 이듬해 앙굴렘-푸아티에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파리까지 연결되었다. 이 때 앙굴렘역은 오스테를리츠역과 비슷하게 앙굴렘-오를레앙-파리 구간을 운영하는 파리-오를레앙 철도회사(PO)의 이름을 따 오를레앙역, PO역으로 불리기도 했다.
앙굴렘역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피란길에 오른 독일 접경지역 모젤의 주민들을 맞아주기도 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1940년부터 유대인들을 계속해서 수용소로 실어날랐고, 약 1천명의 스페인 피난민들이 5일 동안 화물차에 갇혀 비참한 죽음을 맞거나 프랑코 치하의 스페인으로 송환되는 비극도 이 역에서 벌어졌다. 또한 이 역도 공습을 피해갈 수 없어서 1944년 미국 항공대의 공습을 맞아 역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17년 TGV 운행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