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게 《대악사》의 등장인물. 2주차부터 선택할 수 있는 색시 후보다.
충성 | 인의 |
수익력 | 100만엔 |
체력 | 20 |
공격력 | 52 |
회피 | 30 |
속성 | 여자아이 |
급여 | 100만엔 |
치안 | 우수 |
기력 | 5 |
명중 | 110 |
운 | 0 |
공격타입 | 중거리 |
결혼 조건은 와카메조를 점령하기 전에 코우베의 무솔리니에 4회 이상 방문하면 와카메조를 점령한 후 H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처녀상실로 에르베헤스에게 마계로 끌려가게 된다. 몇턴이 지나면 코우베에 마계던전이 생기게 되는게 그곳의 7층까지 클리어 하면 에르베헤스가 등장. 이 때 이전 H로 임신한 딸의 이름을 지어주고 새로운 계약을 맺어서 앙리를 구출하고 결혼하게 된다.[1] 앙리를 포기 할 경우 1000만엔, 수호신 아이템 중 택일이 가능.
만약 결혼조건(와카메조 제압 전까지 4회이상 무솔리니를 방문해서 결혼반지 이벤트를 진행시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타케가 사츠의 폭탄 테러로 사망한다. 이후 고베에서 무솔리니가 아예 사라진다.
히로인중 능력치가 가장 좋다. HP가 낮지만 공격력이 무려 52로 대악사를 통틀어 초기 공격력 4위에[2] 명중 회피도 보통은 넘는 수준이라 전투용으로 부족함이 없다. 보유스킬은 행복의 비 공격을 한번 쉬고 전투종료시 참가한 아군들이 얻는 경험치가 두배가 된다.
그 외에도 마계 공략 중 동료가 되는 우주의 제왕(宇宙の帝王)도 쓸만하고 부하들의 충성도를 채워주고[3] 마계의 조교도구를 다마네기에게 주어 조교 숙련도를 올려주는 등 여러가지로 콩고물이 많은 히로인.
엔딩이 압권으로 아쿠지, 앙리, 딸이 마계를 정복하여 아쿠지가 마왕이 된다.
[1]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1년 2년이 지나도 출산은 커녕 배가 부르지도 않는다.(...)[2] 1위는 오오스기 무사시(100) 2위는 피투성이 천사(80) 3위는 세야다타라(60) 지만 앞의 두명은 영입 조건이 어려운데다 늦게 나오고 세야다타라는 기력 회복이 힘들다. 실질적으로는 1위라 봐도 무방하다.[3] 말로 설득해서 부하들의 충성도를 신뢰로 바꾸는 하쿠 민카와는 다르게 흑마술로 세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