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 블랙 라이트닝의 등장인물.제퍼슨 피어스의 큰 딸이다. 시민운동가이자 의대생이며 가필드 고등학교에서 파트타임 보건교사로 일하고 있다. 사적으로는 레즈비언.
2. 작중 행적
2.1. 블랙 라이트닝 시즌 1
그녀 역시 아버지나 동생처럼 메타휴먼으로, 모종의 사건을 통해 능력이 서서히 나타나려 한다.특이하게 아버지나 동생과 같은 전기능력이 아닌 초인적인 힘과 강철과 같은 피부를 지녔다.[1]
능력이 생긴후에는 스스로 의상을 맞춰입고 가발을 쓰고는 혼자서 자경단 활동으로 여러가지 일을 한다. 하지만 서로 정체를 몰랐던 블랙 라이트닝(아버지)과 싸우다가 제압돼 버리면서 부모님께 능력이 있다는 사실과 자경단 활동을 들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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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갬비가 만들어준 코스튬을 입고 썬더로 활동한다.
2.2. 블랙 라이트닝 시즌 2
시즌 2에서도 히어로 활동을 하기는 하지만 사건에 따라서 썬더 의상을 입지 않고 따로 준비한 검은색 의상과 마스크를 쓰고 활동한다.능력을 잘 활용 못하고 두려워 하는 동생 제니퍼를 많이 도와주기도 한다.
3. 능력
- 숨을 참으면 강력한 힘을 얻고 총알을 막을 정도로 몸이 단단해진다.
[1] 다만 이런류의 힘을 가진 일반적인 메타휴먼들이 상시적으로 능력발동상태를 유지하는것과 달리 애니사는 숨을 들이마셔 멈추는듯한 특정한 행동을 통해서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제퍼슨이 애니사를 훈련시키는 장면에서 최대한 숨을 오랫동안 멈추는 훈련을 하는 모습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