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5:55

액션가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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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묘사3. 목록

1. 개요

액션가면의 기술 전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작중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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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는 격투기(액션펀치, 액션킥), 필살기는 광선기(액션빔)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액션빔과 액션킥이지만 애들한테 장난감을 팔아먹기 위해서 이런저런 보조무기들이 많이 나온다. 싸우면서 완성되는 경우도 있어서 즉석에서 사용 설명서를 읽어본다. 상대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필살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새로운 필살기를 보내달라는 공모전도 두어 번 낸 적이 있다.

처음 채택된 필살기는 사쿠라다 모에코(네네의 엄마)가 사용하는 프로레슬링 콤보 기술이며, 기술명은 허리케인 슈팅 스타. 상대를 높이 던진뒤 누운채로 상대를 위로 마구 걷어차다가 다시 상대를 띄우면서 머리채를 잡고 그대로 후두부를 땅에 내려찍는 무시무시한 살인기.
사실 이 기술은 네네의 집에서 신짱 친구들이 캠코더로 응모할 영상을 찍고있을때 모에코가 숨겨둔 고급 케이크를 신짱이 훔쳐 먹자 뚜껑이 열린 모에코가 방안에서 토끼 인형으로 레슬링하는 걸 신짱이 몰래 찍어서 보낸 것. 당연히 자신의 기술을 본 모에코는 황당해 했고, 네네 曰: "대단해. 저런 굉장한 기술을 응모한 애가 있다니... 믿을 수 없어."[1]

두 번째 채택된 필살기는 노하라 미사에가 신짱을 혼낼 때 시전하는 주먹 돌리기. 악당에 목말을 탄 다음, 가면의 장식에서 두 손에 기운을 충전하고서 말그대로 악당의 관자놀이에 주먹 돌리기를 시전해 제압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신짱이 가면의 장식을 부메랑처럼 던지는 액션 슬래셔[2]라는 기술을 고안하고 가족들과 상황극 식으로 기술을 시전하는 장면을 찍고 있었는데, 이때 괴물 역할을 맡긴 미사에한테 신짱이 '삼겹살배 절구통허리 아줌마 괴물'이라고 하자 빡친 미사에가 주먹돌리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NG가 났다. 결국 미사에의 요청에 따라 미사에는 '몬스터뷰티 퀸'이란 이름으로 분장해 나왔고, 이후 몇번의 NG를 거친 끝에[3] 마침내 제대로 촬영에 성공해서 히로시가 영상을 편집해 보냈다. 며칠 뒤 신짱이 보낸 필살기가 다음 주 방영분에 채택되었다는 연락이 오면서 신짱은 해당 방영분이 나오는 날 카스카베 방범대 친구들을 초대해 채택 축하 파티 겸 상영회를 가졌는데, 정작 나온 것은 미사에가 자신을 혼낼때 시전하는 기술인 액션 주먹돌리기였다. 덕분에 모두들 당황해서 방영분을 착각한 것 아닌지 의아해 했는데, 본 영상 종료 후 보여준 이벤트 당첨 결과는 신짱이 당첨된 것이 맞았으나 하필 보낸 영상이 처음에 잘못 찍혔던 미사에가 신짱에게 주먹돌리기를 시전하는 NG 영상이었던 것... 액션가면과 악당 모두 강력한 기술이라고 인정하며 호평했지만 노하라 미사에가 신노스케에게 주먹돌리기를 하는 장면이 전국에 방영되어 버린 셈이라 이걸 본 미사에는 지인들에게 소문 다 냈는데 어쩔 거냐며 히로시를 주먹돌리기로 응징했고, 아이들은 황당해했다.

TV판에서는 그냥 TV에서나 나오는 슈퍼히어로인 반면 극장판 시리즈에서는 실제로 나와서 악당과 싸우며 1기에서는 크리스마스날 신짱의 소원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강화 버전인 '액션 가면 555'와 '액션 가면 피버(777)'가 존재한다.[4]

참고로 TV판에서도 가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나타난 바에 따르면 액션성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듯. 액션가면 피버는 박사가 개발한 강화장치로 강해진 것인데 사실은 강화가 아니라 액션 파워를 폭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였기 때문에 장시간 싸우면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다. 이 약점을 들키는 바람에 스테미너 소모를 위한 함정에 빠져서 평범남이 되어 기절했는데...

3. 목록

  • 액션 킥&액션 펀치 - 액션가면의 기본 타격기. 보통 전투 시작시 쓴다. 잡몹들은 이 기술만으로 제거한다.
  • 액션 빔: 마무리로 가장 많이 쓰는 기술이며 액션가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과 같은 기술.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코믹 마켓 무대에서는 미미가 세라복에서 펼친 증폭기로 사람들의 응원을 모아 액션빔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액션가면이 아니어도 액션 구슬을 가지고 있으면 액션빔을 쏠 수 있다.
  • 액션 롤링 썬더: 공중으로 도약해 몸을 둥글게 말면서 고속회전해 전기장을 일으킨 뒤 그대로 지상을 쓸어버리는 돌격기. 극장판 1기에서 나왔다. 신짱도 종종 무언가를 휘두를때 롤링 썬더를 외치곤 하며[5], 게임에서는 액션가면 코스튬을 한 신짱이 사용한다. 그 데미지는 흉악함 그 자체로, 게임 상의 보스는 대부분 빈틈과 약점을 공략해서 점프 밟기나 툭툭 치는 공격으로 데미지를 누적시켜 쓰리트리는데, 이 기술을 어떻게든 욱여넣는다면 보스가 급사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별다른 약점이 없이 모든 부위를 공격할 수 있는 보스는 시작하자마자 갈아버릴 정도. 대신 반드시 공중에서 충전하는 선딜레이에 더불어 보스전 특성상 다른 코스튬이 강제되거나, 협소한 부분만이 타격가능한 보스들이 대다수인 점을 생각하면 나름의 제한이 걸려있긴하다.
  • 다이아몬드 빔 : 액션가면에게 새로 지급된 다이아몬드형 팔찌로 발사하는 빔. 딱딱한 전병부터 시작해 이빨이 다이아몬드로 되어 액션빔도 튕겨내는 괴인까지 어떤 단단한 물질이든 재로 만들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팔찌의 다이얼 퍼즐을 'A'가 보이도록 돌려맞춰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액션가면이 처음 사용했을때 몇번 헤맸다.
  • 코바야시 사치코(패튜 김)에게 바치는 액션 밀레니엄 빔 : 여가수 코바야시 사치코의 무대장치를 구현한 발사장치를 입고 사용하는 액션 빔의 강화판. 폭풍을 부르는 정글 여객선 시사회에서 상영된 필살기이다.
  • 액션 회오리 스페셜 돌려깎기 - 액션가면 신기술 응모 이벤트로 나온 신기술. 몸을 고속회전시켜 상대를 갈아버린다.
  • 액션 허리케인 슈팅 스타: 한국판 기준으로 7기 7화 '액션가면! 새로운 공격기술 탄생'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는 기술로, 사쿠라다 모에코가 토끼인형을 팬 기술을 신짱이 카메라로 녹화해서 애니메이션 회사에 보냈고 그 임펙트 덕에 당첨. 위에서 언급했듯이 높이 던지고 누워서 떨어지는 상대를 연속 발차기로 두들기고 강하게 차서 띄운뒤 머리채를 잡고 머리부터 지면에 꽃아 버리는 살인기 수준의 기술. 참고로 원문은 '액션 로타리 슈팅스타'.[6]
  • 액션 카드: 다크 섀도우와 싸울 때 쓴 기술. 극장판 1기에서도 미미를 붙잡은 스켈레톤 교수 좀비리비를 제압할때 사용했다.
  • 액션 딱밤: 다크 섀도우와 싸울 때 사용한 피니쉬 기술.
  • 울트라 슈퍼 미라클 액션 초강력 파워 스트롱 다이너마이트 엑스트라 디럭스 다이아몬드 하이빔: 중요한 장면을 놓쳤어요 편에서 일렉키로를 마무리할 때 사용한 신기술이다.
  • 액션 생활의 지혜![7]
  • 액션 원반공격 : 액션가면이 검지에 힘을 집중시켜 거대한 원반을 만들어낸뒤 날리는 기술. 이것으로 적을 두동강내버린 전적이 있다.
  • 액션 빔 볼: 액션가면Z일때 사용한 신기술. 액션 빔을 모아 원기옥처럼 날린다.블랙 메케메케와의 싸움에서 막히면서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 액션 빔 노바 : 액션가면 피버일때 사용하는 광역기. 이글헤드가 뿌린 거미로봇들로 인해 중장비들이 액션가면을 향해 몰려들자 사용했다.
  • 액션 빔 태풍 : 액션가면 피버일때 사용한 기술. 몸에 액션 빔을 둘러 고속회전해 주변의 적을 한번에 쓰러뜨리는 기술.
  • 액션 해산 : 카스카베 방위대 해산 에피소드에서 신짱의 망상속에 나온 기술. 액션가면이 된 신짱이 액션가면과 함께 사용하는 합동기로 액션가면과 액션가면의 어깨에 올라탄 신짱이 액션빔을 쏘면서 자체회전하여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 액션 슬러셔 : 노하라 히로시가 응모하려던 기술. 머리의 장식을 분리시켜 부메랑처럼 던진다. NG장면인 주먹돌리기를 보낸탓에 응모 되지는 못했다.
  • 액션 주먹돌리기: 한국판 기준 19기 10화의 액션가면의 새 기술 공모전에 노하라 히로시가 실수로(?)보낸 기술. 원래는 액션 슬러셔를 응모하려 했으나 히로시가 실수로 NG난 영상을 보내버리는 바람에 이 기술이 채택되어 버린 것. 그런데 더 강력해 보인다.[8]
  • 액션 브루브루: 액션 브루브루를 영 좋지않은 곳에 대고 작동시켜 액션빔을 쏘는 기술(...)로 신노스케가 히로시한테 전동 마사지기로 시전했다가 상을 뒤엎어 둘다 미사에한테 마사지기로 얻어터진다.
  • 액션 걸레질 공격 : 한국판 19기 2화 진흙투성이가 됐어요 편에서 진흙 괴물의 진흙을 닦아낼때 사용했다.

[1] 대원판 기준으로 “저런 무지막지한 기술을 생각해낸 애가 있다니.”[2] 기술 자체는 신짱이 고안했으며, 처음에는 '액션 커터'로 가려 했으나, 히로시가 새로 지어줬다. 울트라 세븐아이 슬러거와 비슷하다.[3] 첫 번째는 마침 집 앞으로 미인이 지나가는 바람에 신짱이 정신 팔려서, 두 번째는 인질 역이었던 히마와리가 급똥을 지려서 불발되었다.[4] 액션가면 피버는 본래 기존 슈트에서 양쪽 어깨에 주황색뽕과 허리에 777벨트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츠바인바하와 대결에서 승리 후 망가졌고 박사님이 더 강력한 강화버전이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액션가면 스스로 장비빨이 아닌 본인의 노력으로 강해지겠다며 그 이후 지금까지 기본 슈트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5] 원작에서는 입던 팬티를 자주 휘두르는 편.[6] 주성치 주연의 영화 파괴지왕에서 나온 배산도해라는 기술이 이것과 굉장히 흡사하다.[7] 진흙 형태의 괴물과 싸울 때 쓴 기술.[8] 비록 잘못 보내 액션 슬러셔는 아니게 되었지만 짱구가 대상으로 뽑혔기에 결과는 좋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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