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안드레스 폰즈 루이스 주니어 (Andrés Ponce Ruiz Jr.)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임페리얼, 캘리포니아 |
생년월일 | 1989년 9월 11일([age(1989-09-11)]세) |
전적 | 아마추어 125승 5패 프로 38전 35승(22KO) 1무 2패 |
신체 | 183cm (6' 0'')[1], 121kg(268 lbs) |
리치 | 188cm (74'') |
체급 | 헤비급 |
스탠스 | 오소독스[2] |
링네임 | Destroyer |
SNS |
1. 개요
2. 출생과 성장
3. 아마추어 커리어
4. 프로 커리어
2021년 5월 1일에 같은 미국 국적의 멕시칸 헤비급 컨텐더인 크리스 아레올라[5]와 싸운다.4.1. VS 앤서니 조슈아
역대급 업셋이 터진 경기. 앤서니 조슈아가 먼저 다운을 뺏었지만, 이후 앤디 루이즈 주니어가 저력을 보여주면서 경기가 뒤집힌다. 위에 문서가 텅 비어 있는데서 알 수 있듯 앤디 루이즈는 무명의 땜빵 복서인데, 이런 앤디 루이즈에게 3라운드부터 끝날 때까지 거의 일방적으로 맞다가 TKO 당했기 때문에 앤서니 조슈아 참교육 경기로 지금도 회자된다. 반대로 앤디 루이즈는 어마어마한 파이트 머니까지 챙기면서 복싱계 역대급 원 히트 원더로서 인생역전에 성공한다.4.2. VS 앤서니 조슈아 2
5. 파이팅 스타일
핸드 스피드가 헤비급이라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며 펀치 파워도 엄청나게 강하다. 스피드와 펀치력, 이 두 요소가 결합되어 그야말로 샷건같은 펀치를 날려 상대를 쓰러뜨린다.사이즈로는 키부터 183cm로 평균 키가 190cm를 넘어가는 세계 헤비급에서 피지컬 자체는 상대적으로 밀리는 편에 속한다[6]. 얼핏 보면 그냥 살찐 뚱뚱한 선수로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면 골격 자체가 매우 두터운 장사체형이라 내추럴 헤비급이 맞긴 하다.
6. 기타
- 흔히 복서하면 떠올릴법한 근육질 몸매의 운동선수가 아닌 포동포동한 체형을 가진 복서이다. 이런 몸으로 복싱을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보이는 체형과는 전혀 다른 헤비급 내 최상위권의 핸드 스피드와 엄청난 펀치력를 지녔고 스피드 자체가 경량급 수준으로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승기가 보이면 놓치지 않고 피니쉬를 내는 전투력을 가진 세계적인 복서이다. 다른 선수도 아닌 그 앤서니 조슈아를 KO[7]로 꺾고 잠시나마 헤비급 통합 세계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이후 탈환되긴 했지만 앤서니 조슈아를 꺾었다는 점에서 세계구급 공격력을 지닌 복서라 평가받는다.
- '멕시칸인데 생긴 건 아일랜드 출신같다.'라는 말을 듣는 카넬로처럼 앤디도 흔히 알려진 멕시칸의 외모가 아니다. 머리카락도 밝은 갈색이고 피부도 분홍색이어서 카넬로처럼 백인의 외모를 지녔다. 사실 남미 자체가 백인 혼혈 혹은 그냥 백인이 매우 흔한 동네라서 이상한건 아니다.
[1] 프로필상 188cm라 표기되어있지만 190대의 사람들과 서있을때 차이가 육안으로 보이고 180대 중반정도의 사람들과 서있을때 키가 아주 비슷한것을 보면 사이트의 분석대로 실제 키는 183cm 안팎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의외로 스포츠 선수들도 가끔 키를 실제보다 조금 높여 말하는 경우가 있다.[2] 왼손왼발이 앞을 향하는 오른손잡이 스타일[3]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멕시코 사람이어서 멕시코법에 따라 미국 국적과 동시에 자동으로 멕시코 국적도 부여받았다.[4] 멕시칸이 경량급 ~ 중중량급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지만 태생적인 평균 신체 조건(멕시코 남자의 평균 키는 169cm이다.)의 한계로 중량급(라이트 헤비급 이상)에서 활동한 사례가 매우 적다. 전통적으로 미국, 유럽이 독점하던 중량급, 그것도 헤비급에서 역사상 멕시칸 혈통 최초로 세계 챔피언을 따낸 것. 그것도 무려 앤서니 조슈아를 상대로 말이다.[5] 키 191cm에 리치 193cm. 38승 6패 1무. 디온테이 와일더와도 싸운 바 있다.[6] 앤서니 조슈아와의 2차전에서도 앤서니가 긴 리치를 활용하여 아웃복싱을 하자 리치 싸움에서 밀린 앤디가 1차전 때처럼 유효타를 많이 맞추지 못했다.[7] 여기서 마냥 난공불락인 것만 같았던 앤서니가 이 경기 후 유리턱이 약점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