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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colbgcolor=#fff> 앨리스 팬그리폰 | |
나이 | 15세 → 16세(에필로그) |
국적 | 아제르나 제국 |
학력 | 황립 룬다리움 아카데미 |
직위 | 황녀 → 황태녀 → 황제 |
소속 | 주인공 일행 |
가족 | 아서 3세(부녀) 실비아 팬그리폰(양자매) 클레어 그레이스(자매)[1] 루카스 팬그리폰(이복형제)[2] 제이든 팬그리폰(이복형제)[2] 벨라 팬그리폰(이복자매)[2] 데미안 팬그리폰(이복형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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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주인공 일행이 지나치게 성실하다의 등장인물. 아제르나 제국의 황녀로서, 정통 후계자이다.2. 성격
어릴 때는 실비아를 비롯한 황제의 아이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질투하거나 떼를 쓰면서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고 실비아에 대해 알아가면서 진중하고 품위 있는 완벽한 황녀로 큰 성장을 하게 된다. 물론 감정적인 모습이 많이 남아 있긴 하나, 주로 실비아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이 엮인 일에 그러하다.3. 특징
- 실비아의 표정을 가장 잘 읽는 인물이라 봐도 무방하다. 작중 전개가 얼마 되지 않은 초기부터 실비아의 표정을 간파하며 감정을 읽어 냈고, 사실상 실비아의 본모습을 가장 빠르게 보게 된 인물이 앨리스.
- 직위만 황녀, 황자인 황제의 아이들과 달리 앨리스는 말 그대로 아서의 피를 이은 적통이자 유일한 황제의 후계자인데[6], 앨리스도 이에 대해 알고 있으나, 능력에서 밀린단 이유로 부친의 애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에 황제의 아이들에게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비슷한 나이대인 실비아를 질투했으나, 끝까지 실비아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앨리스를 위해주는 모습과 충언을 남겨주는 모습에 감화되어 황제 앞에서 처음으로 막말을 날릴 정도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된다.[7]
4. 인간 관계
- 클레어 그레이스
- 샤를로트 드 벨부르
[1]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클레어가 황제의 혈육인 게 밝혀짐에 따라 앨리스와는 친자매인 것으로 밝혀졌다.[2] 황제의 아이들[2] [2] [2] [6] 이는 현 황제인 아서도 확실히 짚고 넘어갔다. 물론 그와 별개로 능력은 떨어지니 총애하진 않는다라는 입장을 덧붙여서 그렇지.[7] 원작 아제르나 전기에선 실비아의 위치에 있던 클레어가 남에게 신경 쓸 상황도 아니었던지라 앨리스는 주인공 레오 그레이스를 만나기 전까지 비뚤어진 채 살아오다가 작품 후반부에 들어서야 간신히 트라우마를 극복했다.[8] 사실 황제의 아이들 모두를 시기했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스포일러] 사실 클레어는 아서 3세의 혈육이었고, 따라서 앨리스와 클레어는 친자매라는 말이 된다.[10] 샤를로트는 앨리스를 벨부르 왕국 발음으로 알리스라고 부르고, 앨리스는 샤를로트를 제국 발음으로 샬럿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