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 오브 호드

1. 개요2. 설정3. 인게임 활용4. 프로필5. 업데이트 내역6. 이벤트 투표 이력

라스트오리진 부대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숫자, 한글, 라틴 문자 순 본래 소속 기업 범례 (괄호 표시) BR: 블랙 리버 \| PECS: 펙스 콘소시엄 \| 3P: 삼안 산업 \| DS: 덴세츠 사이언스 ?: 소속불명 \| -: 인류멸망 후 창설}

080기관 (BR)	가디언 시리즈 (3P)	골든 워커즈 (PECS)	둠 브링어 (BR)	머메이드 (3P)	몽구스 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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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인 (BR)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BR)	시티 가드 (PECS)	아머드 메이든 (BR)	애니웨어 시리즈 (3P)	앵거 오브 호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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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엔터테인먼트 (DS)	- (-)	- (-)	- (-)	- (-)	- (-)	}}}}}}

ANGER OF THE HORDE

Kill! Kill! Raid!
(죽여라! 죽여라! 습격하라!)

앵거 오브 호드
	<colbgcolor=#ffe699>		<colbgcolor=#e2f0d9,#18260f>
No. 040 T-4 케시크^II	No. 041 신속의 칸	No. 042 퀵 카멜	No. 043 T-75 워울프	No. 044 E-16 탈론페더
				<colbgcolor=#dcdcdc,#222222>
No. 192 A-15 샐러맨더	No. 193 C-11 스카라비아^II	No. 194 T-40 하이에나^II	No. 000 -	No. 000 -
_{^II 앵거 오브 호드 II 소속}

배고픈 늑대 무리들로 불리는 이 군대는 오래 전부터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믿을 수 없는 빠른 기동과 막대한 화력을 통한 타격, 그리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후퇴 기동 덕분에 신속의 칸들이 이끄는 앵거 오브 호드는 적으로써는 그 규모를 파악하기도 쉽지않은 군대였다. 그들은 주로 자신들의 특징을 가장 크게 살릴 수 있는 사막과 초원에서 활동했다. 특히, 영역이 겹치는 러시아 남부에서의 전쟁에서 발할라의 자매들과 전설적인 일전은 전쟁사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겨질 정도.

앵거 오브 호드의 군대는 오랫동안 전쟁터에서 활약해 왔다. 이후, 연합전쟁에 의해 회사 측에 징집되어 싸우다가 정부군의 캐논 포트리스 공략에 실패[1], 큰 피해를 입기는 했으나 그 조직은 가까스로 건질 수 있었고 현재도 철충과 싸우는 중요한 한 축이 되어 가고 있다.

출처

1. 개요

라스트오리진의 등장 부대. 블랙 리버와 삼안 산업이 운용했던 사막 기동전 특화부대이다. 빠른 기동력과 고화력을 동반한 타격, 신속한 후퇴 기동으로 적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전투 부대. 활동 기간이 상당히 오래된 전투 부대로 리더는 신속의 칸이며 참모 겸 부관은 E-16 탈론페더가 맡고 있다.#

2. 설정

제1차 연합전쟁 때부터 활약했던 역사가 오래된 부대이다. 초기에는 현재와는 다른 교리를 가진 부대였지만[2] 1차 연합 전쟁 이후 벌어진 제2차 아나톨리아 전쟁[3]에서 한 T-4 케시크 모델이 신속의 칸으로 재탄생하여 지휘관이 된 후 현재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블랙 리버에서 창설한 부대지만 삼안 산업에 수출되기도 했다. 이렇게 판매된 바이오로이드들은 이후 블랙 리버와 삼안 산업의 전쟁인 제2차 연합 전쟁에서 삼안 측의 전력으로 운용됐으며 삼안 소속 '앵거 오브 호드 제14사단'이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선제공격한 것이 2차 연합전쟁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같은 블랙 리버 출신인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와도 교전했는데,[4] 러시아 남부에서 발할라와 벌인 일전은 전쟁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질 정도라고 한다.[5]

하지만 삼안 측에서 구매했던 앵거 오브 호드는 전량 신규 생산분이었다는 설정이 있는데, 스토리에 등장하는 오르카의 칸은 최초의 칸이기 때문에 삼안 산업에 소속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부대원 명칭에 동물 이름이 들어가거나 착용한 장비가 동물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띄고 있다.[6] 이러한 야성미에다가 진영 이름에 호드가 들어간지라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호드와 엮이는 팬아트가 제법 나온다(...). ~~앵거 오브 낫띵~~

특이사항으로 몇몇 부대원들에게 설계 변경을 겪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대장인 칸은 원래 지휘관 기체가 아니었으나 제2차 아나톨리아 전쟁에서 지휘 체계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전사한 상관에게 지휘권을 인계받고 부대를 지휘해 성과를 거둔 공로로 개조 후 지휘 모델로 변경되었으며, 워울프는 일반 알보병이었지만 서부극에 감명받아 영화 흉내를 내던 것이 칸의 눈에 띄어서 실력을 검증받은 후 본인의 적성에 맞는 방향으로 개조되었다. 탈론페더 또한 원래 공중우세기였으나 칸 휘하로 재배치되면서 저고도 정찰임무를 맡게 되었으며, 이후 발할라의 저격수들에 대응하기 위해 주무장이던 미사일을 제거하여 경량화 하고 항속거리를 높이는 등의 개조를 거쳤다고 한다.

칸은 소장 계급이며, 부관인 탈론페더는 중령, 퀵 카멜은 대위, 워울프는 상병이지만 작중에서 그러한 격식없이 지내는 동료, 친구, 악우 같은 관계이다. 그런데 계급표에 따르면[7] 이 부대, 세 명이 군법위반으로 강등당했다. 샐러맨더는 원 계급 상사이나 하사로, 하이에나는 원 계급 병장이나 일병으로, 워울프는 원 계급 상병이나 이병으로... 즉, 세 명이 무려 2계급 강등을 당했다는 뜻인데, 이후 11지에서 강등 사유가 밝혀진다.[8]

부대원끼리 격식을 차리지만 가족같이 화목한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와는 또 다른 모습. 격식없이 편하게 지내면서도 대장인 칸에게는 아낌없는 존경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칸이 말단 병사에서부터 시작해 자신의 능력으로 자수성가한 케이스고, 오르카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대장 직위를 맡아온 만큼 부대원들을 통솔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지휘관인 칸에 대한 평가가 높은 편이다. 다른 지휘관들과 달리 말단에서부터 자신의 능력만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올랐을 뿐만 아니라 인게임과 라비아타 설정에서 나오는 호탕하고 유연한 모습도 호평받고 있으며, 거기에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는 오르카의 칸이 언약의 수호자와의 전쟁 때부터 활약해 온 오리지널인게 밝혀져 4대 군부대 중 유일하게 큰 피해없이 현재까지 부대를 온존해왔다는 점[9]도 추가되었다. 헌데 이러한 고평가에는 또 하나의 이면이 있는데, 아웃사이더+약탈단 컨셉으로도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로 부대원들이 전부 나사빠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드의 전과는 대부분 칸이 돌격해서 진영을 부수고 돌아다니고 다른 구성원들은 측후방에서 지원을 했다고 한다. 애초에 개성이 강한 부대원들이라 브리핑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가장 확률이 높은 작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2부에서는 철혈의 레오나가 임시로 칸 대신 지휘를 맡았는데 브리핑 중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쑥덕거려 지적을 받고 브리핑을 끝내자마자 제각기 흩어져 따로 논다. 한두마디로 브리핑을 끝내버리는 칸이 현명한 것(...).

일단 워울프는 멸망 전 인류의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무기를 멋대로 버리는 걸 시작으로[10] 쓸데없는 겉멋이나 단세포 같은 행동으로 브라우니 이상으로 부대원들을 난감하게 만들고 있고, 카멜은 작중에서는 정상인으로 나왔지만[11] 주변 의견에 쉽게 휘둘리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본인이야 어떻든 칸을 포함해(!) 타인들에게는 그냥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데다가 유저들 사이에서도 버프 전 S급 최약의 캐릭터 성능 때문에 까인 적이 있다. 그나마 정상일줄 알았던 참모 탈론페더는 도촬망상자위를 일삼는 치녀고, 샐러맨더는 도박광, 하이에나는 폭파광인데다가, 스카라비아는 알몸 와이셔츠+귀차니스트+니코틴&카페인 중독자다(...)

재미있으면서도 안쓰러운 건 이러한 분대원들을 거느리고 있는 칸 본인은 4대 사령관 가운데 가장 상식적이고 유연한 성미라는 것. 이런 점들 때문에 칸은 비정상인 부하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대장 이미지가 있고[스포일러], 그래서인지는 모르나 그녀의 본래 모델이었던 케시크도 오르카 합류 후 호드 대원들 중 유일하게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호드의 이런 이미지는 설정에서도 반영되어 있는데, 베라의 말에 따르면 저런 부대원들을 데리고도 성과를 내는 칸의 지휘력이 오르카의 7대 미스터리로 취급된다고 한다. 다만 부대원 개인의 성격은 나사가 빠졌을지 몰라도 최소한 자기 분야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13]을 볼때 오르카호의 A특공대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는 호드가 다른 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식과 장비 선택에 있어서 자유로운 부분이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탈론페더 이후 한동안 신캐 추가가 없다가 2021년 1월 4일 패치로 샐러맨더가 약 1년 1개월 만에 신캐로 추가된다.

칸을 포함한 모든 대원들에겐 디자인적인 공통점이 있는데, 사막용 부대에 걸맞은 갈색과 검은색을 주 색깔로 삼고, 앵거 오브 호드 부대 마크를 어딘가에 문신으로 새기며, 땅을 밟는 부대원들 한정으로 다리에 보조 바퀴가 달려 있다는 점이다.

설정상으로는 워울프의 원본이 되는 소총병 모델도 대량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워울프의 소개문 외에는 언급이 없어 등장 여부는 미지수다. 나온다고 해도 해당 모델을 개량한 워울프가 B랭크이니만큼 B랭크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또 칸의 개조 전 모델인 케시크도 2022년 5월 24일 등장이 예고되었다.
그외 스틸라인 창설 이전에는 브라우니도 소속되어 있었으며 칸 이전의 지휘관으로 보이는 금발의 여성 상관도 있었다. 특이하게도 이전 이벤트의 엑스트라들은 실루엣으로 나온데 비해 금발상관은 모습이 모브 캐릭터로 나왔다.

태생 A급인 하이에나가 추가되기 전까진 D-엔터테인먼트와 같이 B급 하나에 나머지는 S급 이상으로 되어있던 부대였다.

3. 인게임 활용

요약하자면 칸이 없으면 망하는 부대 편성을 보인다. 애초에 칸 본인이 설명[14]한 것처럼 전투 스타일 자체가 그러한 지라 호드끼리 사용할 경우 칸의 의존도가 매우매우 높다.

하지만 호드 대원들끼리만 편성하는 컨셉덱을 지향할 게 아니라면 각 캐릭터의 성능이 좋아서 여기저기 용병처럼 쓰이기 좋은 편이다. 지휘관인 칸이 대표적인데, 이명에 어울리게 경장형이면서도 기동형 수준으로 빠른 행동력을 갖춰서 초창기 소완을 중심으로 한 콘소칸 경장덱에서 자리를 차지했으며, 콘소칸의 몰락 이후로도 자체적인 성능의 보강 및 전용 장비의 추가로 활용도가 더욱 넓어졌다.

카멜은 S급 바이오로이드 중에서도 최약급[15]이었으나 상향과 승급의 추가로 지금은 전보다 쓸만해졌으며 호드덱을 편성 시에는 칸과 더불어 핵심 파츠로 손꼽힌다. 워울프는 B급 전투원 중에서도 공격력이 강한 편인지라 자원 절약을 위해 58ex 같은 곳에 기용되기도 했었다. 탈론페더의 경우 경장/중장 전투원들에게 좋은 버프를 제공해서 한때 콘소칸 조합에 용병으로 붙었고, 호드덱 외에도 경장/중장형 아군에 대한 버프가 좋은 편이다.

워울프 승급 전에는 부대원끼리 사용했을 경우 시너지가 있는 경우는 퀵 카멜과 신속의 칸 뿐이었으나 워울프의 승단 이후 퀵 카멜과의 시너지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행동력 버프를 뿌리는 탈론페더의 등장으로 워울프의 2차 승단과 퀵 카멜의 2스킬 버프를 간편하게 상시 적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부대원 간 시너지가 상당히 좋아졌다. 2.0 베타에서는 아예 칸이 부대원들을 공격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런 컨셉이 더욱 강력해질 예정이였으나, 칸에게 너무 과도하게 버프를 준 것으로 인식했는지 부대원 공격지원기능은 퀵 카멜에게 이식되었다. 그 덕에 다시 입지가 애매해진 감은 있으나 상향받아도 잘 쓰이지 않던 카멜이 본격적으로 쓰임새가 생겼고, 칸과 워울프의 상향된 스팩은 여전한데다 호드 부대원들의 강력한 방어관통, 행동력, AP, 치명타 버프등이 겹쳐져서 치명타를 아주 조금만 줘도 100퍼센트 치명을 찍을 수 있고 남는 포인트로 적중, 공격능력에 고투자가 가능해져서 칸소콘과 다른 입지가 생겼다. 샐러맨더의 경우는 아예 호드 대원들과 묶어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3월 2일 패치를 하면서 이런 성향을 더욱 강화시켰는데, 퀵 카멜의 SS 승급 패시브가 칸 1패시브를 받는 모든 호드 캐릭터들의 피해 감소/보호막 무시라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들고 왔고, 퀵 카멜 본인도 칸/워울프의 1,2 액티브, 샐러맨더, 탈론페더의 1 액티브 발동시 2액티브를 협동 공격으로 발동하게 되면서 1턴 3회[16]의 장난 없는 공격을 쏟아 붓는 고속전투 스타일을 더욱 강화했다. 그나마 약점인 다중 공격이 없다는 것도 범위 4칸의 수류탄 공격을 1스킬로 가진 하이에나의 추가로 없어진지라 설정대로 칸이 앞장서서 적진을 휘젓고 남은 잔당들을 부하들이 알아서 요리하는 기가 막힌 전술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피격시 생기는 스택을 누적시켜 고정 데미지를 입혀야 하는 익스큐서너의 완벽한 천적이 된다.

특징으로 보호기가 없는 부대라 원래는 호드 단일 컨셉 파티를 짜기 매우 힘들었으나, 3월 2일 패치로 추가된 칸의 보조장비 중 더스트 스톰을 착용할 경우 칸이 탱커가 되는 아스트랄한[17] 파티 조합이 가능해졌다. 이후 개편으로 굳이 더스트 스톰을 쓰지 않아도 탱커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4. 프로필

이름	신장	몸무게	Class	무장	타입	역할
T-4 케시크	169cm	55kg	Supporter	CT-11 Automatic Shotgun	경장형	지원기
신속의 칸	178cm	60kg	Raider	Lancer Revolver Cannon	경장형	공격기
퀵 카멜	156cm	50kg	Assault Tank	180mm Cannon	경장형	공격기
T-75 워울프	165cm	50kg	Gunslinger Girl Of High Noon	HK2070 with Bayonet	경장형	공격기
E-16 탈론페더	164cm	48kg	Scout	XV-5 Auto Turret	기동형	지원기
A-15 샐러맨더	170cm	49kg	Sapper	Armored Vehicle "Burning Walker"	중장형	공격기
C-11 스카라비아	164.5cm	47kg	Quartermaster	Precision Mecha Arms type	중장형	지원기
T-40 하이에나	171cm	44kg	Grenadier	Mod.101 Hand Greade / Type-12 Automatic Shotgun	경장형	공격기

5. 업데이트 내역

이름	출시일	등급	서약 대사	기본 라이브 2D 애니메이션	스킨 개수 및 종류	일러스트
신속의 칸	최초의 72종	SS	O	O	2개	Kakiman
					칸의 퍼레이드 제복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사막에 핀 꽃
퀵 카멜	최초의 72종	S	X	X	1개	Rorobomb
					한여름의 위기일발
T-75 워울프	최초의 72종	A^S승급	X	X	1개	Rorobomb
					버카니어 시울프
E-16 탈론페더	19.12.06	S	O	X	1개	Sol
					한겨울의 천국
A-15 샐러맨더	21.01.04	S	O	X	0개	MAR10
T-40 하이에나	21.02.22	A	O	X	0개	MAR10
C-11 스카라비아	22.03.07	SS	O	X	0개	Cruno
T-4 케시크	22.05.30	S	X	X	0개	MAR10

6. 이벤트 투표 이력

투표 단위	이벤트 종류	소속	결과
개인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신속의 칸	예선 B조 4위
		퀵 카멜	예선 J조 7위
		T-75 워울프	예선 B조 9위
		E-16 탈론페더	예선 B조 4위
부대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앵거 오브 호드[18]	예선 B조 4위

[1] 후에 아머드 메이든으로 이를 돌파한다.[2] 분노의 늑대 송곳니 이벤트에서 초창기의 호드는 일반적인 군대처럼 싸우던 것으로 밝혀진다.[3] 1차 아나톨리아 전쟁은 2059년 과격 종교단체인 '언약의 수호자'와 튀르키예 정부에 고용된 블랙 리버의 전쟁이었으며, 이후 2077년 벌어진 언약의 수호자 잔당과의 전쟁이 2차 아나톨리아 전쟁이다.[4] 발할라의 T-8W 발키리 모델 또한 삼안 산업에서 전쟁 전에 미리 구매했다가 전력으로 써먹기도 했다.[5] 여담으로 러시아와 중동의 접경지역의 전쟁이라는 점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6] 칸은 모티브로 추정되는 에르빈 롬멜의 별명인 사막여우의 귀 형상을 한 고글, 워울프는 이름 그대로 늑대인간, 퀵 카멜도 이름 그대로 낙타이며, 탈론페더는 특정 동물은 아니지만 모티브인 F-16은 팰컨이라는 별명이 있다.[7] 출처: 2022년 12월 26일 공개된 계급표[8] 사령관과 도박을 했는데 실력도 아니고 사기쳐서 이긴 다음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이 사건에 타부대 출신 브라우니도 참여하긴 했는데, 이쪽은 주범은 아니었는지 1계급만 강등되었다. 게다가 사령관과의 일에 더해 골때리는 사유가 또 있었는데, 무슨 목적인지는 몰라도 호드 내 사고뭉치 대원들이 미사일 갱도로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서버 보안실에 침투해 해킹을 시도했다고 한다. 그나마 레오나가 사적으로 보복하거나 화를 내지는 않았던 모양이지만, 이 일 때문에 11지역 초반에 칸이 레오나에게 연신 사과를 했다.[9] 다른부대를 보자면 마리의 스틸라인은 마리 4호기를 제외하면 최고지휘관이 다 전사하였으며, 메이의 둠브링어 또한 무장은 온전했지만 메이를 포함한 구성원들이 상당히 피해를 입었으며, 레오나의 발할라는 아예 전멸했다 마리에 의해 다시 부활하였다. 다만 이벤트 중 선배모델을 언급하는 워울프와 퀵카멜의 말을 들어보면 이쪽도 병력자체의 손실은 컸던 모양.[10] 워울프 소개문에 따르면 즉결처분 받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지만 칸이 눈감아줬다고. 하기야 현실로 따져보면 이건 일반 군인이 서부극에 삘 받아 K2 소총을 버리고 리볼버를 쓰겠다고 우기는 거나 다름없고 군법상 이런 짓을 했다간 바로 즉결처분 감이다.[11] 다만,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억울해하는 카멜을 보며 칸이 그냥 씨익 웃어버리고 레프리콘/베라가 카멜을 바보라고 언급한 걸 보면 카멜 혼자만 자신이 정상인이라고 우기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상대적으로 워울프와 탈론페더가 워낙 심각해서(...) 부각되지 못하던가.[스포일러] 다만 최근 이벤트인 분노의 늑대 송곳니에서 칸 또한 어떤 의미에선 정상은 아니라는 묘사가 나왔는데, 백년 이상을 계속 홀로 싸워오면서 자신의 의식을 반으로 나눠 한 쪽이 전투를 계속하는 동안 다른 한 쪽은 그것을 지켜보며 휴식을 하는 식으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칸 본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절대 케시크 모델 중에서 우수했던 것이 아니며, 그저 전장에서 그저 이런 식으로 망가졌던 것뿐이라고.[13] 워울프는 영화를 따라해보겠답시고 생전 처음으로 권총으로 저격을 해서 과녁을 명중시킬 정도로 실력 하나는 뛰어난 편이고, 탈론페더 또한 성격을 빼면 일단은 칸이 신뢰하는 참모라는 점에서 볼때 자기 분야의 일 자체는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개인이 나사빠진 성격이지 능력 자체는 평균 이상이라는 점은 여러 창작물에서 나오는 '오합지졸처럼 보이지만 실력은 정규군 이상의 레지스탕스'를 연상시키는 부분.[14] 전부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의 특성 상 우선 칸이 돌격해서 적을 돌파하면, 찢어진 적 부대를 다른 부대원들이 쫓아가면서 마무리하는 스타일의 기동 전투를 선호한다. 이로 인해 각 부대원별 유기적인 조합을 선호하는 철혈의 레오나가 도대체 이런 애들을 어떻게 지휘하는지 모르겠다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은 덤.[15] 오픈시점에서는 현재의 소완급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강자였지만, 이후 너프를 먹어버렸다.[16] 해당 캐릭터 액티브+퀵 카멜 2패시브로 인한 지원공격+추가되는 협동 공격[17] 기본 패시브 80+장비 효과 200%로 회피 확보+자기 표식 유지로 탱킹+맞을 경우 받피감 50%(..)[18] 신속의 칸, 퀵 카멜, T-75 워울프, E-16 탈론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