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0:38:09

야노 아츠시

야노 아츠시
[ruby(矢野, ruby=やの)] [ruby(淳, ruby=あつし)] | Atsushi Yan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2년 4월 12일 ([age(1962-04-12)]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가 작품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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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2. 경력

국제 애니메이션 연구소 졸업 후 아시다 토요오의 회사 '스튜디오 라이브'에 들어가 작화를 배웠다. 카나다 요시노리, 야마시타 마사히토를 존경해 굉장히 과장된 작화를 하였다. 카나다와 야마시타 식 파스(원근법)을 기반으로 작화를 해서 아시다는 "너는 왜 파스가 이 모양이냐!" 라고 자주 혼냈지만 고치지 않았다고 한다. 라이브가 애니메이션 잡지에 올리던 만화에서는 '파스군'이라는 별명으로 나왔다.

이후 오오히라 신야와 친해져 오오히라와 같이 스튜디오 'st.BREAK'를 결성해 오오히라와 함께 야마시타 식 작화를 하고 다녔다. 이때 이 둘이 참가한 에피소드는 이 둘이 대부분의 원화를 하여 에피소드 전체가 야마시타 식 작화가 되곤 했다.

1980년대 말 AIC에서 일하다 애니메이터를 은퇴하였고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였으나 2023년 요시야마 유우의 권유로 다시 애니메이터로 복귀했다. 앞으로도 여러 작품을 하겠다고 한다. 다시 오오히라와 함께 st BREAK에서 일하는 것 같다.

3. 특징

스승은 아시다 토요오지만 아시다 식 작화를 안 하는 애니메이터이고 야마시타 마사히토계 애니메이터이다. 야마시타의 일그러진 곡선 파스, 미역 명암을 거의 그대로 따라한다. 오오히라 신야와 야노 아츠시가 공동 작업한 작품은 작화적으로 볼 가치가 있다.

메카 작화 실력이 뛰어나다.

4. 인맥

오오히라 신야와 친하다. 야노는 은퇴 후에도 오오히라와 종종 연락했다고 한다.

아라이 준이 존경하는 애니메이터이다. 일찍 은퇴해서 아쉽다고 한다. 수소문해서 직접 만나기도 했다고 한다. 야노가 복귀한 건 모르는 듯하다.

5. 참가 작품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