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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모티프(motif)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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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사이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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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motif 시리즈
2.1. motif(6,7,8)
2.1.1. motif RACK
2.2. motif ES(6,7,8)
2.2.1. motif RACK ES
2.3. motif XS(6,7,8)
2.3.1. motif RACK XS
2.4. motif XF(6,7,8)
3. mo 시리즈
3.1. mo(6,8)3.2. mm(6,8)3.3. mx(49,61,88)3.4. moX(6,8)3.5. moXF(6,8)
4. 한정 모델
4.1. motif XF WH(6,7,8)
4.1.1. motif XF QUIT 30 EDITION
5. 사용 뮤지션6. 관련 문서7. 여담

1. 개요

파일:야마하 motif 시리즈.jpg
  • 역대 motif 시리즈[1]

"망해가고 있는 야마하 신디사이저를 오랜 공백기와 연구와 실험 끝에 다시 살린 모델이자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해준 베스트셀러"

한동안 신디사이저 모델 개발에 잠잠하다가 'Kangaroo'란 프로젝트로 갑자기 나타난 워크스테이션 모델.[2][3]

그리고 참고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세컨 건반 (키보드)세션이 많이 이용하는 악기이다.

2. motif 시리즈

성능에 대해서는 이곳을 참조.

2.1. motif(6,7,8)

파일:야마하 motif 6.jpg
2001년 출시된 초대 모티프 시리즈. 모티프 클래식이라 부른다. 85MB 메모리이며 TRITON 시리즈를 본떠서 노브가 아날로그식으로 설정되어 있다.

2.1.1. motif RACK

모티프에서 건반을 빼고 음색만 집어넣은 랙 버젼.

2.2. motif ES(6,7,8)

파일:야마하 motif ES8.jpg
2004년에 발매한 모티프의 2번째 버전. 175MB 메모리 탑재. 구세대 적인 요소가 빠지고 PITCH/Modulation밑에 애프터 터치밴드가 탑재됐다.

2.2.1. motif RACK ES

모티프 ES의 랙버젼.

2.3. motif XS(6,7,8)

파일:야마하 motif XS.png
파일:야마하 motif XS8.jpg
2007년에 발매. 기존 모티프의 LCD에서 컬러의 대형 액정이 들어가고 8개의 노브가 들어가고 큰 단점이었던 무게를 대폭 줄이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2.3.1. motif RACK XS

모티프 XS의 랙버젼. 다른 랙버전과 달리 노브가 달려있다. 다이얼을 재거하고 버튼으로 교체했다.

2.4. motif XF(6,7,8)

파일:야마하 motif XF.jpg
2010년에 발매.
기존 컬러를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꿨고 용량을 늘렸다. 플래시 모듈(최대 2GB)로 음색을 추가할 수 있다. 음색은 야마하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근데 바뀐 게 별로 없다.
사이트 참조

3. mo 시리즈

MO시리즈는 모티프의 음색을 사용하지만 모티프가 메인이라면 MO는 몇가지 기능이 떨어지는 중급형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3.1. mo(6,8)

파일:야마하 motif MO8.jpg
파일:야마하 motif MO.jpg
2005년 발매. 모티프 ES의 엔진과 음색을 공유한다.

3.2. mm(6,8)

파일:야마하 motif MM8.jpg
MM의 뜻이 Mini Mo라는 뜻으로(모티프의 음색을 사용한다.), 엔트리 레벨의 저가형이다. 즉, MO시리즈보다 더 단계가 낮다는 뜻이다.
6은 2007년, 8은 2008년 발매.

아웃풋 단자가 저렴한지 댐핑이 살지 않아서 그냥 교회 반주용으로 적당하다.

사운드 샘플을 듣고 싶으면 여기로

3.3. mx(49,61,88)

파일:야마하 motif MX61.jpg
이것도 엔트리 레벨이지만 전작보단 훨씬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게는 깁슨이랑 비슷한 무게라서 가볍다. 모티프 XS의 음색을 사용한다. 2013년 출시.
그 후 4년 뒤인 2017년 5월에는 88건반 모델인 mx88이 출시되었다.

미디에서도 사용할 만한 사운드 퀄리티, 댐핑이 나오며 고급 아웃풋을 사용한 모델 중 가장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다.

3.4. moX(6,8)

파일:야마하 motif moX8.jpg
MO의 후속. 즉 중급형이다. 2011년 발매. 모티프XS의 음색을 사용한다.

3.5. moXF(6,8)

파일:야마하 motif moXF8.jpg
MOX의 후속. 2014년 발매. 모티프 XF의 음색을 사용한다. 모티프 XF와 같이 플래시 모듈을 이용하여 음색을 추가할 수 있다. AK뮤직에서는 이 모듈을 추가해 S90ES의 피아노 음색을 넣어 판매하고 있다. CP1의 피아노 음색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음색 라이브러리는 야마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MOX와 디자인은 같다.

4. 한정 모델

4.1. motif XF WH(6,7,8)

파일:야마하 motif XF8 White.jpg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신디사이저 EX5S처럼 색상을 하얀색으로 바꾸고 한정모델이다.

파일:YAMAHA MOTIF XF(7) WH.jpg
76건반 모델

4.1.1. motif XF QUIT 30 EDITION

파일:야마하 motif XF6 QUIT 30.jpg
코무로 테츠야의 시그너쳐 신디사이저 일단 원래 한정모델인 "motif XF WH6"에서 에이벡스가 커스텀 마이징을 거친 신디사이저 성능은 그대로지만 "GET WILD"나"BE TOGETHER"등의 음성 미디가 들어있다.정작 "QUIT 30"의 라이브에서는 Roland의 Fantom G6를 사용하던데[4][5]

그리고 TM NETWORK의 QUIT 30 발매 기념으로 만든것이다.
자세히 보면 코무로 테츠야의 사인이 보인다.

5. 사용 뮤지션

자세한것은 야마하 공식사이트 모티프 아티스트 목록참조
※ ㄱ-ㅎ/A-Z 순서로 작성

6. 관련 문서

7. 여담

모티프 시리즈를 발매할 때 마다 특정한 날에 발매하는 클리셰가 있다. 대신 클래식은 제외. [8]
  • ES: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30주년"
  • XS: "야마하 설립 110주년"
  • XF: "motif 시리즈 개발 10주년"
  • XF WH: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40주년"

사골이 심한 시리즈이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야마하 신디사이저는 사실상 대부분이 모티프 엔진을 사용한다 보면 된다.

[1] 클래식 7 - XF 8 - XF WH7 - XS6 - ES6[2] 야마하가 W5, QS300, EX시리즈를 내놓았지만 거의 다 실패했다가 오랜 공백기를 거치고 많은 연구와 실험을 해서 탄생한게 모티프 시리즈다.[3] Kangaroo 프로젝트 시절때 내놓은 프로토 타입 디자인들이다.[4] 시간이 지나면서 G6에서 30QUIT EDITION으로 갈아탔다. 생산 중단이 되어도 사랑 받는 Fantom G시리즈[5] 하지만 Fantom G처럼 라이브 워크스테이션 기능이 없고 음색도 그렇게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고 라이브에서 사용한 것을 보면 워낙 공간이 없어서 가려져선 안되는 스크린에 마우스가 있고 드럼머신도 따로 배치했다. 그 덕분인지 다시 Fantom G6를 쓴다.[6] 클래식 motif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ES 7은 사토시가 지금 사용하는 TIKRONOS 2로 바뀌기전 2015년 Animax music에서 사용하였고 지금도 라이브에서 사용한다. 다만 그 빈도가 줄고 JUPITER 80VIRUS TI keyboard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2017년 현재는 ES 7, JUPITER 80, TI keyboard보다 KRONOS를 더 사용하고 PV에서도 TI와 KRONOS를 사용한다.[7] 00년대에 그의 히트곡 거짓말(편곡), 마지막 인사, 어쩌다, 미쳤어 등 모든 곡을 Cakewalk모티프 61건반 하나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더는 새로운 소리가 안나와서 다른 신디사이저를 샀다고 할만큼 애용하였다.[8] 모티프 15주년되는 해에 후속작인 몽타주 시리즈가 나오기로 확정돼서 모티프는 막을 내렸다.대신 한정판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