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 시리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플래그십 시리즈 파생형 시리즈 그외 시리즈 |
1. 개요
야마하의 FM 음원 합성방식 신디사이저 시리즈.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신디사이저중 하나인 야마하 DX7으로 유명하다.
2. 모델
2.1. DX7
야마하 DX7 문서 참고.
2.2. DX9
DX7과 닮은 외형과 달리 오퍼레이터가 4개다.[1]
2.3. DX1
DX시리즈 플래그십 모델 1983.12 출시
73건반. CS-80과 마찬가지로 야마하에 최고급 모델에만 들어가는 폴리포닉 애프터 터치 목건반이 탑재되어 있다. 2개의 6개 오퍼레이터가 탑재되어 있어 DX7의 두배 성능과 같으며, 사운드 제너레이터 칩인 YM21280이 두개가 사용되어 동시발음수가 기존 DX7에 2배인 32개이다.
음색은 A,B 두개의 채널에 각각 64개씩 총 128개의 음색이 탑재되어 있다. 이를 싱글 모드로 사용하거나 스플릿, 레이어 같은 듀얼모드가 가능했다.
성능은 가장 뛰어나지만 가격이 당시 무려 1,950,000엔이며 무게가 50kg이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라는 목적인 것을 고려해 무게는 감수하더라도 상당히 비싼 가격 때문에 약 140대만 판매되었다.
2.4. DX5
76건반 모델(1985.5)
DX1 하위 기종이자 DX7 상위 기종. DX1이 일찍 단종된 직후 출시되었다.
2.5. DX21
카시오 CZ 시리즈가 저가형 신디사이저 시장에서 인기를 끌자 1985년 봄 출시한 저가형 모델. 키가 논벨로시티이고 FM 오퍼레이터가 4개이다. 아날로그 코러스 이펙트가 내장되어 있다.
2.6. DX27
1985.12 DX21에서 스플릿 기능과 듀얼 기능을 삭제하고 발매한 모델.
2.7. DX27S
1986.7 DX27에 스피커가 장착된 버전. DX21과 같은 아날로그 코러스 이펙트가 내장되어 있다.
2.8. DX100
카시오 CZ-101의 영향을 받아 1985말 출시된 소형 모델. 메인 기판은 DX27과 동일하다. 크기가 적당해서인지 스트랩 핀을 달고 숄더 키보드로 사용한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2.9. DX11
V2의 수출 버전.
사운드를 듣고 싶으면 이 사이트 참조.
2.10. DX200
2.11. reface DX
2015년 야마하 reface 시리즈로 리메이크되었다.
3. 사운드모듈 TX시리즈
3.1. TX816
1984년 출시.
모듈 한개당 DX7 한개가 들어있어 최대 무려 8 DX7을 돌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전면부 컨트롤이 굉장히 제한되어있어 컴퓨터 에디터는 필수.
3.2. TX7
1985년 출시.
3.3. TX802
1987년 6월 1일 출시.
DX7IID의 모듈 버전이다.
3.4. TX81Z
DX11의 모듈 버전이다.
3.5. TX16W
1987년 출시.
신디사이저가 아닌 샘플러지만 DX시리즈이다.
4. 여담
이 모델은 전 모델인 CS시리즈보다 우려먹기가 좀 심하다. 1983년 DX7부터 1987년 DX11까지 4년 동안[2] 13가지 모델을 발매했다. 엔진으로만 우려먹는 MOTIF보다 훨씬 심각하다.5. 사용 뮤지션
DX7 사용자는 해당 문서 참고. 이 문서에는 DX7 이외에 DX시리즈 사용자만 적는다.※ ㄱ-ㅎ/A-Z 순서로 작성
- 가이 플레처 (다이어 스트레이츠) : DX1
- 뉴 오더 : DX1
- 디페시 모드 : DX1
- 무카이야 미노루 (Casiopea) : DX1
- 믹 미카엘리(유럽) : DX1
- 빈스 클라크 (디페시 모드) : DX1
- 스티비 원더 : DX1
- 윤상 : DX100
- 키스 에머슨 : DX1, TX816
- 크리스 로 (펫 샵 보이즈) : DX1
- 토토 (스티브 포카로, 데이비드 페이치) : DX1
- 폴 메카트니 : DX1
- 허비 행콕 : D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