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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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에 야마하가 발매한 신디사이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캐릭터 이미지는 YMO의 멤버 사카모토 류이치2. 제품
2.1. EX5/EX7
1998년에 발매한 하이브리드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사용하는 합성방식은 총 4개로 AWM2[1], AN[2], S/VA[3]그리고 FDSP[4]가 있다. 하나의 합성방식을 사용하는것과 더불어 SY77와 같이 두개의 합성방식을 혼용하는것이 가능하여 다양한 소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두개의 모듈레이션 휠, 리본 컨트롤러 그리고 스크린 아래 6개의 엔코더를 다양한 파라미터에 연결할 수 있다. EX7은 61건반이고 EX5은 76건반이다. EX7은 AN과 VL이 제거되었다.
4트랙 아르페지에이터와 50개의 기본 패턴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16트랙 시퀀서와 샘플러가 내장되어 있다. 내장 샘플러의 저장공간은 램, 플래시 메모리, SCSI 하드디스크,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한다. 내장램은 1MB이나, 두개의 SIMM 슬롯각각에 최대 32MB EDO 램을 장착하여 최대 65MB 까지 샘플을 저장할 수 있다. 플래시 메모리 슬롯에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하여 최대 16MB 샘플을 저장할수 있다. 모든 샘플링 웨이브를 포함한 프리셋과 설정을 한개의 파일로 플로피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이전에 발매되었던 하이브리드 신디사이저와 달리 당시의 모든 합성방식을 내장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신디사이저이였으나 동시기에 경쟁사들이 출시한 KORG Trinity 시리즈와 Roland JV-2080으로 관심이 쏠리게 되어 판매량이 저조하였다.
EX5 유틸리티와 유저 프리셋을 배포하는 개인 홈페이지
2.2. EX5R
EX5 랙 버전.
2.3. EX5S
500대 한정으로 생산된 EX5의 실버 버전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