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Newcastle United Football Cl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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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이름 | 야시르 알루마얀 ياسر الرميان | Yasir Al-rumayyan | |
본명 | 야시르 빈 오스만 알루마얀 ياسر بن عثمان الرميان Yasir bin Othman Al-Rumayyan | |
출생 | 1970년 2월 20일 ([age(1970-02-20)]세) | |
사우디아라비아 카심주 부라이다 | ||
국적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킹 파이살 대학교 (학사)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일반관리자과정 / 수료 ) | |
소속 | <colbgcolor=#000> 현직 |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 총재 사우디 아람코 이사회 이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회장 소프트뱅크 그룹 이사회 이사 우버 테크놀로지 이사회 이사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이사회 이사 리야드 항공 회장 |
경력 | 사우디 홀란디 은행 국제투자부 부장 자본시장부 증권상장국 국장 사우디 프란시 캐피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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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의 금융인, 기업인, 경제 관료, 축구 경영인. 빈 살만 왕세자의 최측근이다.2. 경력
사우디 중북부 알카심 주의 유력 가문 출신이고 킹 파이살 대학교 졸업 후 미국 연수까지 다녀왔다. 2010년부터 금융계와 정부 기관에서 관리자로 이름을 알렸고 2015년부터는 사우디 공공투자기금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2017년부터는 사우디 아람코 회장으로 취임했다.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회장
2019년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의 사촌 칼레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가 최종 협상이 결렬된 바 있었다. 이어 2020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이 뉴캐슬 인수 의사를 밝혔는데, 이때 야시르가 인터뷰에서 직접 구단에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했다.2021년 10월, 사우디 공공투자기금이 뉴캐슬의 80% 지분을 구입해 최대 주주가 되면서 야시르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대 주주인 공공투자기금의 총재로서 뉴캐슬의 회장으로 취임하긴 했으나 영국에 상주하지 않는 비상임 회장이며, 실질적인 구단 운영은 공동 구단주인 아만다 스테이블리, 메르다드 고두시, 제이미 루벤이 맡고 있고 야시르는 자금 투입이나 대규모 지출에 대한 최종 승인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이 된 뉴캐슬은 감독 교체를 기정사실화했고, 5대 리그 빅클럽이 이적 시장에 내놓은 선수들과 유럽 리그 순위 상위권 리그 주요팀 에이스 선수들에 대한 광범위한 이적설이 났다. 파울루 폰세카 감독 등 여러 설이 있었지만 감독 선임이 미뤄지다가 AFC 본머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에디 하우를 선임했다. 선임 시점에서 5무 6패의 성적인데 뉴캐슬에서 무슨 상황을 낼 것인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팀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자 인수 후 첫 이적 시장이었던 2021-22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9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대규모의 지출을 승인함으로써 에디 하우 감독의 선수단 보강에 큰 보탬을 주었고, 휴식기를 이용한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전지 훈련도 지원하는 등 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에디 하우 감독이 팀을 단단하게 탈바꿈시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기에 에디 하우 감독을 계속 신뢰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의 회장이기도 하지만 본래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인사로서 사우디 국부 펀드의 총재, 사우디 아람코의 회장직 등 국가의 중요한 사업을 맡고 있는 사람이기에 뉴캐슬에 직접 방문하는 날은 많지 않은 편이다.[1]
[1] 대신 영국에 상주하며 실질적으로 뉴캐슬 운영을 맡고 있는 공동 구단주 아만다 스테이블리, 메르다드 고두시, 제이미 루벤이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거의 모든 경기에 참석하고 있다. 알루마얀 회장은 2021-22 시즌 기준 인수 후 뉴캐슬 경기를 3번 직관했는데 4월 20일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팀이 승리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