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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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 삼층석탑 | 약사사 석불입상 | 화산군 이연 신도비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호 | |
약사사 석불입상 藥師寺 石佛立像 | |
소재지 | <colbgcolor=#fff,#191919>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동 332-1) |
시대 | 조선 초기 |
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수량 / 면적 | 석불 1軀, 토지 1.1㎡ |
지정연도 | 1980년 6월 11일 |
소유자 (소유단체) | 약사사 |
관리자 (관리단체) | 약사사 |
<colbgcolor=#ff8c00> 약사사 석불입상[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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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사찰 약사사의 불상. 대웅전 내부에 있다. 1980년 6월 11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받았다. 첫 등재 명칭은 '약사사 석불(藥師寺 石佛)'이었으며, 2009년 6월 4일에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2. 상세
머리에는 돌로 만든 갓 모양 구조물이 있다. 얼굴은 긴 타원형이며 눈, 코는 크고 귀는 길며 입은 작다. 목없이 얼굴과 상체가 딱 붙어있다. 표정은 은은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상체는 부피감 없이 돌에 윤곽만 낸 형태로, 추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어깨는 각이 졌으며 마치 움추린 듯한 모습이고, 연꽃가지를 잡고 있는 두 손은 가슴에 붙였다. 옷주름은 몇 가닥 선으로만 묘사했다.
불상 모양을 보고 관음보살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돌부처를 '미륵'으로 부르던 관습에 따라 미륵불로 보기도 한다.[A]
상술했듯, 대웅전 내부에 있다. 원래는 약사전 옆에 있던 건물 내부에 있었는데 하반신이 땅속에 묻힌 채 있었다. 그러다 1974년에 건물을 철거하면서 드러났고 현재 대웅전 위치에 기단석을 새롭게 만들어 모셨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