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white> 얏타왕 ヤッターワン / Yatterwan | |
신장 | 3m |
체중 | 1톤 |
최고속력 | 300km/s |
CV | (77년) 이케다 마사루 / 박상일 (08년) 야마데라 코이치 / 이원찬(TVA), 불명(극장판) |
1. 소개
얏타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메카.디자인은 건담 시리즈와 용자 시리즈로 유명한 오오카와라 쿠니오.[1]
디자인 모티브는 개 + 소방차. 1인칭은 보쿠.
2. 상세
2.1. 77년판
기본 설계는 간짱 (얏타맨 1호)의 아버지가 했지만 완성은 간이 한 로봇. 이름은 다 만들고 간이 좋아하며 "얏타, 얏타!" (됐다, 됐다!) 하고 외칠 때 아직 이름이 없던 얏타왕이 따라서 "얏타, 얏타, 왕!" (됐다, 됐다, 멍!) 이라고 외친 걸 간이 어감이 좋다며 그대로 이름으로 붙여 버렸다. 간의 즉흥적인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간과 아이가 얏타맨 1호, 얏타맨 2호로 활동하게 한 장본인으로 세상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것이 로봇의 사명이라고 말해 간이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됐지만, 정작 이후 모습을 보면 도론보 메카와 1차전에서 자빠지면 은근 뒤로 빠지려고 하면서 건성으로 싸우는데다, 여자를 밝혀서[3] 간이 위험할 땐 시큰둥하더니 아이가 부탁하면 헬렐레 해서는 곧바로 들어주는 어딘가 글러먹은 면이 있다.(...)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개의 습성과 본능에 따라 행동한다.[4][5]
얏타맨이 도론보 일행을 쫓아 해외나 일본 각지로 출동할 때 이 로봇에 매달려서 가는 식으로 출동한다. (그래서 어깨쪽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비행 기능은 없지만 바다 위를 달리는 호버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일단 어디든 갈 수 있다. 극중 연출을 보면 자동차보다 좀 빠른 정도로 보이는데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다.[6] 며칠 걸려서 도착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바다에 진입하면 발 뒷부분의 추진기를 작동시켜서 고속 호버주행을 하는 것인지도.
자체 무기는 등에 부착된 물대포 1쌍과 코에서 쇠구슬을 발사하는 친쟈라포 정도로 매우 별볼일 없으며 자체의 전투능력은 도론보 일행의 메카에게도 깨질 정도로 좋지 않다.[7] 하지만 이때 얏타맨이 "메카 시드(メカの本)"라는 충전제를 던져주면 그걸 먹고 체내에서 회로를 연결하여 에너지 충전 및 대미지 회복 → 출격 신호로 가슴부가 열리며 강아지 응원단 3명이 나와 전주곡 연주 후 퇴장[8][9] → 입에서 길다란 사다리가 나오며 그걸 타고 입 속에서 작은 동물 장난감 메카들이 나온다. 이 동물 로봇들은 "빅쿠리돗키리 메카 (깜짝화들짝 메카)"라는 것으로, 이 작품의 상징적 기믹이다. 원작에서는 개미, 악어, 스컹크, 거북, 쥐, 하마, 코끼리 같은 디자인으로 그야말로 우수수 나오며
이야기가 진행되며 간이 얏타 펠리컨, 얏타 안코우 등을 개발한 뒤로는 오못챠마의 주사위 눈 숫자로 찍어서 셋중 하나가 출동하는 식으로 되면서 비중이 줄어들며 45화인 "설녀의 비밀" 편에서는 도론보 일당의 메카가 폭발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미사일을 날려 동귀어진 하는 바람에 크게 박살난다. 다행히도 기본 프레임과 두뇌는 무사했기에 46화에서 간이 1주일 간의 철야로 수리 및 개조하면서 크기가 10배로 뻥튀기 된데다 성능과 무장이 얏타왕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한 스펙을 지닌 초거대로봇 얏타킹으로 강화된다. 다만 그렇게 커졌는데도 얏타 안코우같은 탑승형은 아니라 여전히 얏타맨들이 매달려 다니며, 얏타왕 시절에 비해 강해지긴 했어도 전투능력이 부족한 건 마찬가지라 메카 시드가 필수다.
계산해 보면 얏타맨 77년판이 108화에 걸쳐 방영된 것에 비하면 그 등장 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다. 그렇지만 디자인 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얏타왕이 더 좋았다는 팬들이 많다. 1기 오프닝에서 매번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인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
2.2. 08년 판
08년 판에선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고 77년판에 비해 격투전에 능숙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약한 건 여전. 여전히 역전은 뼈 모양 부품 먹고 장난감 토해내기로 한다. 대신 토해내는 묘사가 원작에서는 그냥 속에서 꺼내는 식이었다면 08년 판에선 안에서 '장난감을 자체 생산한다'. 그외에 장착 무장이나 성격은 큰 변화는 없으며 여전히 아이를 더 좋아하고 명령도 잘 듣는다.08년 판에서는 간이 아이의 13살 생일이라 같이 타고 드라이브 하기 위해 아버지의 설계대로 제작했으나 근면성실했던 77년판과 달리 08년 판은 간이 게으른 관계로 생일 당일날 까지 미완성이었다.[11] 그러다가 간이 아이가 도론보 일행 때문에 위험에 처했음을 알리자 스스로 깨어난다.
77년판에 비해서 비중이 크게 늘어났으며, 1쿨 이후부턴 얏타 팰리컨의 등에 타고 공중전 연계 전투까지 보여주는 편도 있다.
2009년 8월에 개봉한 극장판에서는 중반부에 얏타제로에 의해 대파[12]되었다가 간이 수리했으나 초반에 간이 수리를 할때 힘의 원천인 정의의 마음의 결정을 쓸모없는 부품으로 착각해 아이에게 준 탓에 메모리가 소실되었으나 우여곡절을 거쳐 정의의 마음의 결정을 다시 장착해 완전히 부활한다.
이후 원래의 얏타왕으로 되돌아갔으나 얏타제로의 메모리 조각은 남아있었는데, TVA판 58화에서는 아이가 보관하고 있던 이 메모리 조각의 힘으로 다시 얏타킹이 된다.[14] 그리고 모든 무장을 사용하며 다벤케 메카를 압도하여 역대급 전투씬을 찍어냈다.
2.3. 바리에이션
2.3.1. 얏타킹(YatterKing)
77년도 판에서는 45화에서 얏타왕이 보얏키가 개발한 메카의 대형 미사일을 맞고 파괴당하자[15]간이 1주일 동안 얏타왕을 개조해 부활시킨 초대형 전투메카.파괴되었긴 했지만 외장과 이동기능만 망가졌을뿐 기본적인 인공지능 자체는 무사했기 때문에, 빅쿠리돗키리 메카의 소환을 알리는 강아지 악단이 직접 첨단 썰매를 끌고 바다를 달리면서 돌아갔다.
그 후 정확히 1주일 뒤인 46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기존 크기에서 10배는 더 커졌으며 전체적인 배색도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전투력은 기존의 얏타왕 시절에 비해 최소 10배는 더 강해졌으며 주 무장도 2개에서 3개로 늘어나는 등 다양해졌으며, 수세에 몰릴 때 빅쿠리돗키리 메카 생산 및 소환 능력도 유지. [16]
무기는 코에서 쏘는 친챠라포, 등에 달린 거대한 캐논, 꼬리에서 쏘는 물대포가 있다. 그 외에도 얏타불, 얏타도지라, 얏타판다를 수송하고 다니는 모함 기능도 있으며 매번 전투마다 가위바위보 소녀 로봇들이[17]자리뺏기 게임으로 셋중 하나를 출격시킨다.[18]
얏타조우가 등장하기 전까진 얏타 메카중 가장 큰 거대 메카였으며 얏타 조우가 등장한 이후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승리의 포즈 직후 기뻐하며 발을 구르면 얏타맨과 오못챠마, 출동한 얏타메카 전부 넘어지는 클리셰가 생겼다.
08 ~ 09년도 리메이크판에선 모함 기능은 얏타진베가 대신하게 되었기에 전투 기능만 남았다. 본격적인 첫 등장은 극장판 후반부에서 얏타왕과 얏타제로와의 합체로 등장.[19] 이족보행형태로 원판보다 더욱 슈퍼로봇다운 모습이며, 그레이트 합체 포지션. 성격도 목소리도 얏타왕보다 더욱 근엄하고 진지해졌다. 10배까지는 아니지만 3배 정도로 커졌고, 일본 무사같은 투구와 성채같은 갑주, 오크통 같은 목걸이를 달고 있던 77년판과 비교했을 때, 기사를 모티브로 삼은 만큼 확실한 컨셉트가 잡혀있으며, 기본 형태와 구판을 연상시키는 소방차 형태로도 변형 가능. 크기만 커졌지 전투력은 다른 얏타메카와 다를바 없었던 77년도와 달리 전투력도 매우 확실하게 올라서, 본편에서 다른 얏타메카를 제압한 다벤케 메카를 단신으로 격파할 수준이다. 합체 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강해졌으며 작중 한 번도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이후 본편에서 얏타제로가 남겨둔 정의의 마음의 결정으로 얏타왕이 강화하는 방식으로 재등장했다. 77년도판 얏타킹은 51화에서 큰선생에 대해 설명할때 까메오로 등장.
- 기술 및 무장(2008년판 기준)
- 워터 캐논: 등에 달린 물대포를 발사한다. 위력은 얏타왕 때보다 대폭 상승했다. 권총 형태로 만들어 사용가능. 이 경우 위력이 상당히 상승한다[20]
- 사다리차 : 본래 워터캐논이 달려있는 사다리차로 그 자체로도 늘려서 다벤케의 나침반 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정의의 쉴드(국내명은 정의의 방패): 가슴장갑 파츠를 분리해 방패로 사용한다.
- 워터 스프링클러: 물을 이용해 방어막을 생성한다. 대폭발도 막아낼 정도로 방어력이 뛰어나다.
- 워터 사벨: 꼬리 부분을 구성하는 소방호스에서 강한 수압의 물을 뿜어내 검처럼 휘둘러 X자로 베어버린다. 필살기.
메카시드를 먹은 뒤 몸에서 나오는 악단도 단순히 북만 치던 악단에서 아예 군악대로 변경되었다. 77년판은 기욤 텔 서곡 피날레의 앞부분을 연주하며, 08년판은 극장판에서 다른 얏타메카와 동시에 에너지 충전이 되어 단체로 팡파레가 나왔었다. 본편 최종화에서 개별로 얏타 꼬마로봇이 발진되었을때는 악단이 생략되었다.
2.3.2. 얏타제로
2009년 개봉한 극장판 '신 얏타메카 대집합! 장난감 나라에서 대결전이다 코론!'에서 등장한 검은 얏타왕. 세컨드 주역메카 포지션. 설계자는 간의 아버지 타카다 토쿠베로, 원래는 토이토이 왕국의 국왕 브리킹의 의뢰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토이토이 왕국의 퍼즐 장관이 얏타제로를 사악한 음모에 이용하려는 것을 눈치챈 토쿠베가 도중에 개발을 중단했다.
기본적인 제원은 얏타왕과 동일하나, 얏타왕에겐 없는 개틀링 기관포[21] 와 총류탄 등 살상용 화기가 대량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입으로 화염방사를 내뿜는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개+전차나 장갑차같은 군용차량인듯.
하지만 이후 퍼즐 장관이 도론보를 불러 들이면서 보얏키에 의해 개조되고 기동당해 퍼즐의 수하가 된다. 인명 구조를 우선시하는 얏타왕과는 달리 전신이 무기로 되어있으며, 압도적인 화력으로 얏타왕을 대파시켰다.[22] 하지만 이후 부활한 얏타왕에게 대파당하고, 정의의 마음에 눈을 떠 얏타왕과 합체해 얏타킹이 된다.[23]
이름 자체는 얏타왕의 '왕'이 숫자 1을 뜻하는 영어 '원'(ONE)의 일본어 발음인 '왕'과 똑같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이후 얏타제로가 남긴 정의의 마음의 결정은 본편에서 얏타킹의 재등장에 도움을 준다.
2.4. 밤의 얏타맨
첫 등장은 11화에서 도쿠로베에가 과거 회상당시 보여준 모습으로 큰 전쟁에 의해 완전히 박살난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도론죠 일당이 탈출 후, 가리나와 아루에트가 얏타맨이 되어 시민들을 봉기시키기 위해 가리나와 보얏키가 전력을 다해 얏타왕을 만들어 얏타맨으로서 도쿠로베에와 싸운다.[24] 작품이 작품인 만큼 로봇 생산능력 대신 비행능력과 질량을 무시하는 무지막지한 추진력으로 도쿠로베에를 쓰러뜨린다.
싸움 후에는 원작의 모습으로 다시 개장한 듯.
3. 빅쿠리돗키리 메카
3.1. 77년판
3.2. 08년판
<rowcolor=white> 회차 | 기종 | 비고 및 전투 방식 |
1 | 스패너 | 도론보 일당의 도쿄타워 메카의 나사를 전부 풀어 분해하는 것으로 처치. |
2 | 하리센 | 썰렁개그를 들으면 화를 내며 상대를 때린다. 보얏키의 썰렁개그에 분노한 하리센 메카들이 합체 및 거대화 하며 도론보의 꽃게 메카를 연거푸 내리쳐 파괴. |
3 | 탄산음료캔 | 캔 형태의 몸을 흔들어 탄산을 자극한 후 머리 부위의 입구를 따서 폭발성 음료를 방출해 공격. 도론보의 팝콘통 메카의 내구도가 생각보다 튼튼해서 통하지 않나 싶었으나, 운전석에서 팝콘을 먹던 톤즈라가 진짜 탄산 음료인 줄 알고 들고 와 땄다가 내부에서 폭파하며 자멸. |
4 | 요사쿠[25] | 도론보 일당의 눈토끼 메카를 상대하기 위해 출격. 가시를 세워 방어하려는 눈토끼 메카를 도끼로 가시를 베려 했으나 실패 → 전기톱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가시를 베어냈으나, 미세진동으로 메카에서 추락 → 출격한 메카 전부 합체해 레킹 볼로 변형하여 일격을 먹이는 것으로 처치. |
5 | 틀니 | 도론보 일당의 덴탈거미 메카가 틀니 메카들이 달려들 때마다 치료해 주다가 과열로 자멸. |
6 | 생쥐 | 도론보 일당의 프랑켄바게트 메카를 갉아먹어 처치. |
7 | 거울 | 도론보 일당의 보물상자 로봇이 보석의 색상과 태양광을 활용한 레이저빔을 발사하자, 거울로 반사해 도리어 녹여버리며 처치. |
8 | 와다 아키코 오마카세 | 도론보의 와다 아키코 메카와 음파대결 후, 합체해서 도론보 메카보다 더 거대화해 강으로 차버리며 처치 |
9 | 낙타 | 도론보 일당의 스핑크스 로봇을 등에 실어 절벽 아래 바다로 던져버린 후 그대로 올라타 침몰시켜 처치[26] |
10 | 시로쿠마 | 도론보 일당이 온타케지마 화산 속 십자반지를 찾으러 들어가려 하자, 사람은 살리려고 시로쿠마 메카들이 아이스크림을 던져 용암을 식혀 잠깐 굳혀두었으나, 발견한 십자반지가 가짜 도쿠로링으로 판명나면서 얼빠진 도론보 일당이 십자반지를 던져버리는 바람에 십자반지가 용암에 빠졌고, 결국 도론보 일당의 세고동 메카도 화산 폭발에 휘말려 자멸. |
11 | 큐피드 | 악의를 선의로 바꾸는 향을 뿜는 화살을 쏴서 도론보 일당의 전의를 상실케한 후, 최후의 일격으로 거대합체한 사랑의 화살을 직격시켜 처치 |
12 | 다트 | 거대 다트로 합체해 도론보 일당의 룰렛 메카의 최상단 중앙부에 직격으로 적중하여 코어 파괴로 처치 |
특별편 1 | 작살, 키리모찌 | 얏타왕의 물대포 속으로 작살 메카들이 전부 들어가 장전, 물대포의 추진력으로 도론보 일당의 잉어 메카에 발사하며 처치를 시도했으나 잉어메카의 내구도가 워낙 강력해서 실패. 메카시드를 하나 더 먹고 키리모찌 메카를 잉어메카가 삼키게끔 유도해 내부에 축적시켜 자멸을 유도 |
13 | 부교 | 부교 메카들이 도론보 일당의 파오리나베 메카에서 발사한 식재료 미사일을 붙잡아 냄비에 담고 스토브로 거대 합체하여 끓이는 것으로 과열된 미사일의 폭파를 유도해 처치 |
15 | 불가사리 | 얏타 펠리컨과 함께 출격. 도론보 일당의 소라게 메카의 새 소라집을 만들어주는 척 위장합체해 방심시킨 후, 얏타왕과 얏타 펠리컨이 돌진하는 순간에 바로 합체를 푸는 것으로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얏타왕이 소라게 메카를 공중에 던지고 펠리컨이 윙 커터로 조각조각 썰어버리며 처치 |
16 | 여의봉 | 딱 절반으로 분리되는 대신 운전석이 그대로 노출되는 약점이 있는 도론보 일당의 금각은각 메카 안에 들어가 도론보 일당을 구타하다가, 메카가 다시 하나로 합체하자 거대 합체 후 메카의 허리를 꽉 조여 파괴하는 것으로 처치 |
17 | 두더지 | 1개체당 전투력은 도론보 일당의 석탑 메카가 휘두르는 팔에 날아갈 정도로 약해 보이지만, 석탑 메카가 땅을 디딘 주변을 공략해 구덩이를 파서 땅 속 깊이 묻는 것으로 행동이 불가능하게 만든 후, 석탑 메카에 달려들어 구멍을 내 파손하는 것으로 처치 |
18 | 비드, 팽이, 딱지 | 작디작은 몸으로는 도론보의 메카에 흠집조차 못냈지만, 잠시 작전회의를 거친 후 비드메카들이 도론보 메카의 발 밑에 들어가 발을 굴림 → 딱지메카가 합체 거대화로 도론보 메카를 자빠뜨림 → 합체 거대화한 팽이메카가 회전력으로 도론보 메카 파괴 |
20 | 치어 | 도론보의 피라냐 메카가 멋모르고 먹은 치어 메카들이 전부 꼬리치기로 도론보 일당을 구타 + 같이 난입한 토루가 난동을 부리면서 정신없던 도론죠가 실수로 자폭 버튼을 누르며 자멸 |
22 | 칠미[27] | 도론보의 국수메카에 칠미 가루를 다량 투하해 맵게 만들어 과열로 자멸 유도 |
23 | 한과(카미나리오코시)[28] | 다같이 벽을 쌓아 도론보의 대관람차 메카가 날리는 레킹 볼을 받아친 후, 누리카베마냥 저주 전격을 발사하여 처치 |
24 | 줄넘기 | 시청자 공모로 선정된 메카. 거대 줄넘기로 합체해 도론보 일당의 꾀꼬리 메카에게 줄넘기를 시키다가 도론보 메카가 넘어지자 꽁꽁 묶어서 처치.[29] |
특별편 2 | 다와시, 칫솔, 돌고래, 주사기, 태고 | 시청자 공모로 선정된 메카. 신나게 놀며 도론보 일당의 쓰레기통꼬마메카를 도론보 메카로 유도해 폭파 |
27 | 손바닥 | 도론보 일당의 에도게리온 메카가 주먹으로 얏타왕을 마구 팼으니 손바닥으로 상대하겠다는 간답게 단순한 이유. 에도게리온 메카를 마구 간지럽혀 싱크로나이즈 수치를 낮춘 후, 폭주한 에도게리온 메카가 도망치려 하자 미리 오못챠마를 시켜 불러온 얏타 앵글러로 막타를 먹여 처치. |
28 | 빨간 오니 | 도론보 일당의 사치코DX 메카의 폭주를 막으려면 메카 최심부의 코어를 식혀야 했기에 얏타 펠리컨과 함께 메카 내부에 잠입 후, 오니 메카를 내보내 도론보 메카 내부를 파괴하며 코어로 가는 루트를 찾는 데 사용 |
30 | 아기 돼지 | 도론보 일당의 초코늑대 메카의 콧바람에 얏타왕이 고전하자, 늑대라는 점에서 착안해 보름달로 시선을 돌린 후 아기돼지 메카의 콧바람으로 반격 시도. 하지만 초코 늑대의 콧바람이 더 강했기에 아기돼지 메카들이 지푸라기 집 → 나무 집 → 고층 벽돌집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서 벽돌집이 망가지지 않는 것에 열받은 초코늑대 메카가 굴뚝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자, 탈출한 아기돼지 메카들이 그대로 초코늑대 메카를 가두고 집 안에 폭탄을 가득채워 도론보 메카를 처치 |
32 | 커피잔 | 탑쌓기로 높이를 맞춰 도론보의 폭탄맨 메카의 심지불을 꺼 처치 |
34 | 달마오뚜기 | 도론보 일당이 내놓은 오뚜기메카와 맞붙었으나, 8번 합을 주고받은 후 자동 폭파 |
35 | 야자수 | 얏타 펠리컨, 얏타 앵글러와 함께 소환하여 거대 야자수로 합체. 칭찬을 받으면 나무로 올라가는 칭찬돼지의 특성에서 착안해 도론보 메카가 야자수에 오르도록 만든 후, 얏타 펠리컨의 윙 커터로 처치하려 했으나 실패. |
36 | 급식빵 | 먹지 않고 방치하면 딱딱해지는 급식빵의 특성을 착안해 도론보 일당의 세인트 1학년 메카가 가진 무기 파괴, 폭탄을 날리려다 얏타진베의 재채기로 도리어 돌려받은 도론보 메카를 그대로 땅에 처박으며 처치 |
41 | 파인애플 | 도론보 일당의 거대거북메카가 내보낸 꼬마거북메카를 파인애플 링으로 포박. 그 와중에 큰거북메카는 필살기를 시전할 때 쓸데없이 거꾸로 서기를 시전했다가 못 버티고 떨어진 도론죠가 천장 위의 자폭 버튼을 실수로 눌러서 알아서 자멸. |
42 | 동전지갑 | 도론보 일당의 레지스탕스 포스기 메카에서 내보낸 카트메카에 물건을 싣고 와 빨리 계산해달라고 재촉해 과부하로 폭발 |
43 | 꽃게, 꿀벌, 밤송이 | 먼저 내보낸 꽃게 메카가 도론보 일당의 밤숭닌자 메카가 날리는 감폭탄에 전부 쓰러져서 증원요청이 들어오자, 꿀벌메카로 밤숭닌자 메카의 엉덩이를 공략해 추락시킨 후, 밤송이 메카로 계속 데미지를 주다가 업그레이드한 꽃게 메카들이 감나무를 거대한 원목판으로 만들어 깔아뭉개는 것으로 처치 |
45 | 비누 | 도론보 일당이 내보낸 수세미 메카에 얏타왕이 대미지를 입을 위기에 처하자, 비누 메카가 수세미 메카를 안고 거품을 내는 것으로 얏타왕을 깔끔히 세차 후(...), 얏타왕이 물대포를 도로에 쏴 적시고서 비누 메카들이 매끈한 상태로 발밑을 공략해 도론보 일당의 코끼리 욕조 메카를 넘어뜨려 바다에 빠뜨리는 것으로 처치 |
46 | 병아리 | 스모모타로 메카가 준 경단을 먹은 얏타왕이 세뇌되어 위기에 처했으나, 아이의 키스마크가 찍힌 메카시드에 세뇌를 자력으로 풀며 메카시드를 먹고 출격. 직후 도론보 일당도 파자마 메카를 내보내 병아리 메카들을 둘러쌌으나, 병아리 메카들이 삐요코즈나 메카로 거대합체 업그레이드해 밀어치기로 바다에 빠뜨려 처치 |
47 | 오리너구리 | 오리너구리 메카들이 낳은 알을 도론보 일당이 캥거루포트 메카 안에 멋대로 집어넣었는데, 알이 폭탄이라 끓는 물에 반응해 안에서 폭발하며 자멸 |
52 | 위장 | 도론보 일당의 와규구이 메카가 내놓는 부위들을 전부 먹어치우고 더 먹으려고 달라붙자, 도론보 일당이 화로를 휘둘러 위장 메카들을 떼내려다 오히려 와규구이 메카에 불이 붙어 자멸 |
56 | 철로 | 도론보 일당의 죠스기관차 메카를 철로로 유도해 롤러코스터마냥 고지점에서 떨구는 것으로 처치 |
극장판 | 장도리 | 8체의 얏타메카 전원이 소환. 거대한 장도리로 합체하여 퍼즐 장관이 지구에 더이상 거대 못을 박지 못하게 막은 후, 얏타킹의 회심의 일격으로 거대 못을 땅에서 제거 |
60 (完) | 앨범 | 77년도~09년도에 이르기까지 방영분 속 도론보일당의 추억을 되살리고 도쿠본의 짝사랑 감정을 엄마의 그리움으로 잊게 만들어 도쿠로베에가 알아서 지구를 떠나도록 유도 |
4. 여담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60주년을 기념하여 오오카와라 쿠니오 선생이 새롭게 디자인한 얏타왕을 코토부키야에서 프라모델로 발매할 예정이였다. 전체적인 외관은 현대적 소방차를 모티브를 삼았다고 하며, 주 무장은 무려 얏타제로와 같은 개틀링 건(!). 기존 얏타왕의 프로포션이 잡힌 통상적 모습은 물론 앞에 세번째 다리가 장착되고 가슴과 양팔에 미사일 런처가 전개된 "탱크 모드", 08년도판 얏타킹처럼 앞으로 누워서 마치 밤의 얏타맨의 얏타왕처럼 "비행 모드"가 존재한다. 마치 전투 속성이 갖춰진 얏타왕의 바리에이션이 전부 섞인 느낌이다. 공식 이미지2023년 9월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8월 2일에 발매를 한 달 앞두고 갑작스럽게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작 취소 공지가 올라왔다.[30]
[1] 얏타왕 뿐만 아니라 타임보칸 시리즈의 메카 전반을 디자인했다.[2] 물론 이 언어유희는 후술할 업그레이드 버전인 얏타킹이나 바리에이션인 얏타제로의 작명에 큰 영향을 준다.[3] 예쁜 인간 여성 외에도 암컷 개에 헬렐레하는 모습을 보인다.[4] 2008년 리부트작 24화에서는 출동 중에 트럭에 치일 뻔한 강아지를 발견하고 구하러 가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더니, 이내 강아지를 앞질러 한 번 코너링을 돌고서는 강아지와 함께 가로수에다가 소변을 보는 깨는 행위를 시전, 트럭은 아이가 조종하는 미니 RC카로 드러나면서 얏타맨을 황당케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땅을 파서 뼈다귀를 우선적으로 찾는다던가 슬리퍼를 묻어서 숨겨놓는 비밀 취미가 있다.[5] 그렇다고 개 사료를 먹지는 않고 로봇인만큼 석유가스와 전기 충전이 주식이다.[6] 2008년 판에서는 신칸센을 추월하는 스피드를 자랑한다.[7] 그래도 물대포는 후술할 빅쿠리돗키리 메카와의 연계 공격이나, 화재 상황에서 소화 작업에 요긴하게 쓰이고, 친쟈라포도 나름 방어수단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특히 도론보 일당이 다수의 미사일을 쏴 요격해 오는 상황에서 발포하면 방어 가능하며, 극장판에서도 얏타제로가 미사일을 난사하자 친쟈라포로 막아냈다.[8] 한 번은 도론보 일당의 공격에 가슴부가 뚫려서 강아지 응원단이 밖으로 분리되어 버렸는데, 메카시드를 먹고 에너지를 충전했음에도 이 과정이 생략되면 제대로 싸울 맛이 안 난다고 생떼를 부려서 할 수 없이 오못챠마가 자기 전지로 연결해 작동시켜 준다.[9] 이따금 방문한 나라의 문화에 맞춰 복장과 북의 형태가 바뀌기도 한다.[10] 엘메스와 비트, 캐리어와 전투기 정도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11] 다만 아이가 위험에 처한 소식을 알리자 스스로 작동한 것을 보면, 미완성이긴 했지만 거의 완성 직전 상태까지 만들어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2] 대파강도가 심했는데, 특히 얼굴쪽은 눈 주위 스크린 장치가 충격으로 노이즈에 걸려 켜지지 않으며,얼굴쪽 패널이 뜯겨나가 안면기골이 드러났을 정도였다.[13] 참고로 얏타제로와의 2회전에서 꽤나 멋있는 활약을 선보였는데, 서로 부스터로 돌진하고 씨름하는 상태에서 얏타제로가 등에 있는 광선포를 사용하려고 하자 본인의 부스터를 끄고 뒤로 밀리는 것을 이용해 얏타제로를 던져버리면서 동시에 광선포를 파괴했고, 얏타제로의 화염방사기를 물대포로 무력화시킨 후 얏타제로가 꼬리의 칼로 회전공격을 시전하자 뛰어올라 피한 후 칼을 밟아서 깨뜨리고 돌려차기로 마무리했다.[14] TVA 국내 방영 당시에는 완결을 앞두고 일본에서 개봉했던 극장판이 국내에서는 들어오지 않은데다 한참 후인 3년 후에나 수입된지라 당시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꽤나 뜬금없는 등장이였는데, 더빙판 해설자가 처음 보는 얏타로봇이라고 소개하면서 응? 이미 본 친구들도 있다고? 우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한데?라면서 빠진 내용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당연히 일본 방영시에는 극장판이 아직 상영중이였기에 해설자가 얏타킹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지금이라도 빨리 보고 오라고 했었다(...)[15] 도론보 일당의 승리는 아니다. 보얏키가 메카에 탑재된 대형 미사일을 사슬로 고정해뒀는데 발사시 사슬을 해제하는 장치를 만들어두지 않아서(...) 도론보의 메카는 얏타왕과 함께 파괴되어서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되고 말았다.[16] 근데 얏타킹으로 강화되면서 메카노모토도 10배의 에너지가 든 걸로 줘야하는데, 기존의 메카노모토에 비해 10배 무거워서 던지기도 힘들다. 그래서 첫 전투 이후에는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들이 도와주거나, 간이 해머 던지기하듯 던져서 먹였으며, 나중에는 아예 메카시드에 로켓 기능을 넣어 해결했다.[17] 얏타맨 답게 노출도가 높은 비키니 복장을 하고있다.[18] 80화부터는 여고생 오리가 미로로 어디로 도착하느냐로 결정하게 된다.[19] 다만 용자물이나 트랜스포머처럼 변형해서 결합하는 방식이 아닌 입자 단위로 분해되어 융합하는 방식의 합체다.[20] 등에 달린 채로 쏠때는 파괴되지 않던 활자가 총 형태로 만들엇을때는 단번에 박살 낼 정도로 위력이 늘었다.[21] 30년대 미국 소방차에 붙여서 사용하던 회전식 수동 사이렌을 개틀링포로 각색한 것이다.[22] 기관총으로 리타이어 시킨 후에도 계속 난사하는 바람에 얏타왕의 대파강도가 심했다. 특히 얼굴쪽은 눈이 충격으로 빠지고,얼굴쪽 패널이 뜯겨나가 안면기골이 드러났을 정도다.[23] 원래는 이 녀석도 얏타왕과 똑같은 얏타메카였기 때문에 정의의 마음은 남아있었던 것.[24] 아루엣트가 멍멍이(왕쨩)라고 부르자 파워가 상승한다. 메카견의 인격을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묘사로 볼수도 있고 2호의 말을 잘따른다는 설정을 반영한것으로 볼수도 있다.[25] 일본 노래에서 언급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꾼[26] 사실 보얏키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비상탈출 장치를 만들어 놨다며 걱정하지 않았으나, 실수로 자폭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그대로 자멸하며 리타이오.[27] 일본 향신료의 일종[28] 쌀을 쪄서 불린 후 모양을 만들어 물엿과 설탕, 땅콩을 묻혀 만든 쌀과자로 아사쿠사의 특산품이다.[29] 다만 꾀꼬리 메카가 난사한 총격에 얏타왕도 크게 중상을 입어 당분간 쉬어야 했다.[30] 참고로 이전에 전시된 샘플은 색이 없는 초안이었고, 각종 판매처에 올라왔던 색이 있는 사진은 전부 CG였다. 발매 취소 공지 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었던 걸 보면 제작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