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7 08:40:31

양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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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시설5. 여담6. 관련 문서


羊角島

1. 개요

평양시 중구역 유성동[1]에 위치한 대동강하중도이다. 원음이 양(羊)이므로 각도로 표기할 수 없으며, 북한에서도 양각도라고 한다.

2. 상세

양각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섬의 모양이 양의 뿔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렇게 불려지게 되었다. 섬의 면적은 1.2km이고 둘레 길이는 7km, 길이는 3.5km, 너비는 0.5km이다. 두루섬릉라도 다음으로 평양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섬 서쪽은 광복 당시에는 이암도(狸岩島)라고 불리는 별개의 섬이었으나, 퇴적으로 지금은 한 섬이 됐다.

3. 역사

일제경의선(북한:평부선)을 부설하면서 양각도를 관통하여 대동강철교를 건설했다.[2] 하지만 섬 자체는 서울의 노들섬처럼 황무지 비스무리하게 방치되어 있다가 1980년대 들어 문화 및 체육시설이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도로교인 양각교가 철교 옆에 부설되었으며, 주택은 없다.

4. 시설

평양국제영화회관(1988년), 양각도 축구 경기장(1989년), 양각도국제호텔(1995년)이 이곳에 위치한다. 또 섬에 골프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5. 여담

양각도 북쪽에 위치한 양각도국제호텔이 평양에 있는 마천루 중에서 6번째로 제일 높은 건물이라서 거기서 평양의 대부분이 보인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이북 5도 행정구역상 평안남도 평양시 양각동[2] 서울의 한강대교노들섬을 관통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