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양성식 | |
배우 | 배성우 |
직업 |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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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조명가게〉의 등장인물. 배우는 배성우.2. 특징
서울동부경찰서 형사팀장관할에서 일어난 노인사망 사건을 조사 중 사망자 검시 결과 자연사로 결론이 났으나 형사의 눈에는 모든 상황들이 자연스럽지 않다. 결국 사건을 종결치 못하고 단서를 찾아 탐문수사를 진행한다. 수사 중 상훈의 존재를 확인하고, 석연치 않다 생각하여 그를 쫓는다. 그를 쫓는 과정에서 상훈의 미스터리한 능력을 확인한다.
3. 작중 행적
교통사고에 휘말려 죽을 뻔 했으나 상훈이 자신을 구해주고 대신 희생하며 그로부터 저승사자로써의 능력을 넘겨받게 된다. 원작처럼 상훈의 저승사자 능력이 눈으로 사망 대상을 응시하는 것이라 이를 평시에는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1]
예전에 계류임신으로 아이를 잃게 된다. 아이의 이름은 햇살. 6화에서는 현주가 다니는 학교의 사물함에서 햇살이라는 이름의 사물함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온다. 학교에서 떠도는 괴담(누구인지 모르는 학생)에 대한 이야기가 햇살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정원고등학교 붕괴 사고의 참고인으로 온 장희수, 두번째 쿠키영상에서는 김영탁과 만난다.
4. 주요 대사
5. 포스터
6. 여담
- 양성식이 김상훈에게 저승사자 능력을 받는 시점은 원작의 경우 아파트에서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아파트'에 가기 전에 이미 능력을 받는 것으로 시점이 변경 되었다. 대신 '아파트'에서는 다른 인물을 만나는 것으로 각색 되었다.
- 원작을 본 사람들에겐 사실상 이름 자체가 스포일러인 인물. 조명가게 마지막화에 와서야 본명이 밝혀지며 그전까진 형사로만 나온다.
[1] 원작처럼 알이 크고 어느 정도 눈이 보이는 선글라스가 아니고 아래위로 좁고 날렵하며 알이 새카만 선글라스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