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5:59:20

양태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명이 양태영인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두클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양태영
梁泰榮 | Yang Taeyoung
파일:양태영코치.jpg
출생 1980년 7월 8일 ([age(1980-07-08)]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7cm, 62kg
학력 서울창천초등학교 (졸업)
성산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1]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박사)[2]
종목 기계체조

1. 개요2. 생애
2.1. 2004 아테네 올림픽 편파판정 논란
3. 수상 기록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기계체조 선수이다.

2. 생애

서울 창천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나오고 서울 체고와 한국 체대를 나왔다. 기계체조에 집중하여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현재는 국가대표팀 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2.1. 2004 아테네 올림픽 편파판정 논란

<nopad>
2004 아테네 올림픽 개인종합 결선에서 만점 경기를 펼치고도 심판 오심으로 인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평행봉 경기에서 스타트 점수 10점짜리 연기를 9.9점짜리로 편파판정을 당했고, 도마 경기에서 미국의 '폴 햄'이 착지하다 심판석까지 굴러 떨어졌는데도 9점대라는 상당히 후한 점수[3]를 받는 등 심판진이 노골적으로 폴 햄을 밀어줬고, 결국 폴 햄이 김대은과 양태영을 밀어내고 금메달을 강탈했다.[4] 이에 대해 국제체조연맹은 대한민국이 오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오심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포츠 중재 재판소는 한국 시간으로 2004년 10월 21일 오후 10시 스위스 로잔 재판소 본부에서 심리를 열고 오심으로 잘못된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경기결과를 바로 잡아달라며 국제체조연맹에 제기한 소청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스포츠 중재 재판소는 대한올림픽위원회에 보낸 결정문에서 "양태영 측이 제 시간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선수단이 제기한 소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기각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국제체조연맹은 오랜 시간 고수해 온 10점 만점제를 2006년부터 폐지하고 종목별 상한선이 없는 현 점수 체제로 바꿨다. 다만, 양태영 건 하나만으로 바뀐 건 아니고 알렉세이 네모프 건을 비릇해 기계체조 부분에서 판정 시비가 유독 많았던 점이 제일 컸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동메달 2004 아테네 개인종합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06 도하 단체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03 대구 단체전
금메달 2003 대구 도마
금메달 2003 대구
금메달 2003 대구 평행봉

4. 기타

동생인 양태석도 체조선수였다.


[1] 석사 학위 논문: 철봉 몸펴 2회전 뒤공중돌아 720도 비틀어 내리기 동작의 운동학적 요인 분석(2005. 2)[2] 박사 학위 논문: 도마 Yang Hak Seon 기술의 착지 성패에 따른 운동학적 요인분석 비교(2020)[3] 이 정도 실수라면 잘 봐 줘야 8점대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같은 대회에서 도마 연기 후 착지하다 앞으로 무릎을 꿇었던 어느 북한 여자 선수는 8점대 점수를 받았는데, 폴 햄은 넘어지고 손도 짚고 옆줄 밖으로 벗어나고 심판석까지 굴러 떨어졌는데도 9점대를 받은 것이다.[4] 당시 SBS 박종훈 해설위원도 이럴 수는 없는 일이며, 다시는 후배들이 이런 설움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울먹이며 얘기했다. 최영주 아나운서도 속상한 일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