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01:24:34

어리석은 부장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파일:RC03-JP039.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어리석은 부장,
일어판명칭=おろかな<ruby>副葬<rp>(</rp><rt>ふくそう</rt><rp>)</rp></ruby>,
영어판명칭=Foolish Burial Goods,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준제한 카드, 마스터 듀얼=제한 카드)]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발매된 일반 마법. 간단히 말해 어리석은 매장의 마함판이다. 차이점이라면 카드명 턴 제약이 있다는 것 정도다.

어리석은 매장과 비슷한 이유로 범용성이 상당한 카드다. 아직은 몬스터에 비해 수가 적긴 하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따로 있는 마법 / 함정도 점차 흔해지는 추세다. 특히 테마 내의 모든 마함이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티아라멘츠가 이 카드를 아주 잘 활용한다. 그 밖의 예시를 들면 메탈포제 퓨전을 묻어 1드로우를 보거나, 구원의 가교와 보옥수 하나를 채용해 테라포밍처럼 쓰는 것 정도가 있다.

일러스트는 어리석은 매장과 환생을 합친 듯한데, 매장에 나와 있는 묘비 앞에 악마의 것으로 보이는 왼손이 환생에 등장했던 물망초를 쥐고 있으며 매장에서의 삽도 뒤에 놓여 있다. 손 주변에는 동전, 반지, 목걸이 등 부장품들이 있다. 또한 해외의 탄압을 의식해서인지 아예 처음부터 묘비를 십자가가 아니라 석판 모양으로 그려놓았다.

부장(副葬)이란 임금이나 귀족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이 생전에 쓰던 여러 패물이나 그릇 따위를 무덤에 같이 묻던 일을 말한다. 회사 직책인 부장(部長)이나 부장(副長)과는 전혀 상관 없다. 그러나 어감이 워낙 절묘한 나머지 부장개그 드립과 종종 엮이곤 한다. 난 참 어리석은 부장이야 하하하 재미있는 개그입니다 부장님 커뮤니티에 짜증나는 아재개그 글이 올라오면 이미지 댓글로 종종 달리곤 한다. 거기에 묘지에 묻어버리는 카드 특성상, 이런 개그에 흔히 따라붙는 '저승부장' 드립[1]까지 맞아떨어지는 건 덤.

2. 관련 카드

2.1. 어리석은 매장

2.2. 어리석은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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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자가 죽으면 저승사자죠? 그럼 부장님이 죽으면? 알고싶지 않으면 다음부터 그딴 헛소리를 개그랍시고 떠들지 마십시오." 하며 부장님을 협박하는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