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414a> 게임 관련 정보 | 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지역 · 장비 · 능력과 스킬 · 룬 · 미니 게임 · 적 |
확장팩 | 드루이드의 분노 · 파리 포위전 · 라그나로크의 서막 |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발매 전 정보를 다루는 문서.2. 티저 아트워크 공개
Official Teaser with Bosslogic[1] |
4월 30일 아트워크와 함께 공개된 공식 홍보자료에 따르면 발할라의 주인공은 에이보르(Eivor)라는 이름의 바이킹이라고 한다. 트레일러에서는 남성 주인공의 모습만이 보이지만 전작처럼 여성 캐릭터도 주인공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다만 게이머가 '어느 인물'을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역사 자체가 변화하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둘은 '같은 인물'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유비소프트측은 (성별에 관한 요소를 전작과는 다르게 설정한 것에 대한)'트릭'이 있을 것이라며 게임 내에서 이 설정과 관련된 묘사가 삽입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남성 주인공만으로 프로모션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오디세이에서 유비소프트의 예상과는 다르게 카산드라보다 알렉시오스의 픽률이 두배 가량 더 높았던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 한편 북유럽 문화권에서 Eivor는 여성형 이름이라 양성 단일 주인공 체제에는 어울리지 않다는 비판이 있다.[4]
3.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시네마틱 트레일러 |
트레일러 영상의 퀄리티 자체에는 대부분 호평이 주를 이룬다. 알프레드 대왕의 나레이션과 바이킹들의 모습이 서로 대비되도록 교차편집되었는데, 예를 들어 알프레드 왕이 바이킹을 "종교도 없는 놈들"이라고 묘사할 때 북유럽 신화를 믿는 바이킹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교차편집을 이룬다. 즉 "야만"이라는 단어가 일종의 정치적 프로파간다로써 쓰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중국과 만이융적(蠻夷戎狄), 그리스와 바르바로이, 미국과 인디언 등 인류의 역사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났던 '야만에 대한 편견'을 잘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게 너무 과한 부분도 있는데, "아무나 죽이는 야만인들" 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선 "약탈하면서 살인하는건 맞지만 여자와 아이들은 살려주니 '아무나 죽이는건'아니라구요." 라고 호소하는 듯한 장면이 노골적으로 삽입되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그시절엔 다 그랬다지만, 전체적인 시대 상황속에선 상대는 방어자측이고 멀쩡히 살고있던 와중 쳐들어온건 바이킹인데 말이다... 그리고 약탈이 목적인 대부분의 공격 때는 정말로 그냥 무차별 학살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답게 고증 덕후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세심한 고증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3분 5초에서 에이보르가 잉글랜드의 색슨족 거인 배너렛 기사[5] 마구 도끼질을 하지만 어린갑에 죄 막혀 타격을 주지 못하는 묘사를 크게 호평했다. 어크는 물론이고, 수많은 대중매체에서 보면 등장인물들의 공격에 갑옷이 별 역할을 못 해주는데[6], 발할라에서는 갑옷이 제 역할을 하는 묘사와 작중 인물들도 갑옷을 비롯한 방어구를 피해 겨우 중장보병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고증되었다. 에이보르도 아직 여력이 있던 배너렛 기사와의 싸움 초반에는 갑옷을 피해 검으로 다리를 찔러 상대에게 유효타를 입혔지만, 단검도 아니고 바이킹 소드만한 넓이의 검이 다리 안쪽에서 바깥쪽까지 관통하는 중상을 입고도 주춤거리긴 커녕 쿨하게 빼내고 멀쩡히 걷는 괴물같은 기사의 공세에 마구 얻어맞은 뒤로는 정신없어 쓸데없이 갑옷 위에 공격을 날려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다가, 배너렛 기사가 에이보르를 제압하고 목에 칼을 갖다대곤, 군주에게 처형의 허락을 받으려고 한눈팔던 순간에 기습적으로 암살검으로 투구의 눈구멍을 찔러서 겨우 이겼다. 단 역시 인게임에선 어쩔 수 없었는지 갑옷의 방호력 고증 그딴 거 없다.
그러나 역사덕후들에게서는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바이킹이 엄연한 침략자고 잉글랜드가 침략받는 처지인데, 야성미 넘치지만 아이와 여자들을 건드리지 않는 알고보면 착한 바이킹들이 뭔가 음흉해보이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알프레드 대왕[7]의 군대와 싸우는 모습으로 그려지기 때문. 실제 역사를 보면 바이킹들이 특별히 아이와 여자들을 살려주었다는 기록도 없고,[8], 도리어 찢어져있던 한반도를 통일하고 당나라로부터 통일국가 신라를 수호한 문무왕처럼 여러 개의 소국으로 쪼개져 있던 잉글랜드의 힘을 하나로 뭉쳐 바이킹들을 무찌르고 이후 영국의 기틀을 다진 알프레드 대왕은 성군으로서의 기록이 여럿 남아있기 때문. 주인공이 바이킹이기 때문에 보정이 심하게 들어갔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바이킹들이라고 전쟁과 약탈을 일상적으로 하고 피에 미친 존재들이 아니라, 농사도 짓고 비누도 만들어 미용도 관리하고 문화예술도 신경쓰는 사람들이었지만 바이킹의 침략을 받는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악마와도 같은 존재다. 이후 북유럽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약탈 대신 해상 무역으로 먹고 살며, 유럽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기 시작한 이후 시점에서 보면 그 이전 바이킹들은 야만인들이 맞았지만 아직까지 게임의 스토리에 대한 정보가 거의 나오지 않았기에 속단은 이르다. 전작들을 두고 예측해봐도 단순히 "암살단 = 착한 편" 패턴의 이분법식의 스토리는 1편[9], 에지오 3부작[10], 신디케이트[11]를 제외하면 이제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각 세력들의 묘사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쉬라프 이즈마일의 첫 작품이었던 4편과 같은 스토리 전개를 예측하기도 한다.
배경이 이교도 대군세 당시인 만큼 바이킹스로 유명한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자식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12] 그밖에도 출연이 점쳐지는 인물은 롤로,
3.1. 인터뷰/보도자료 정보
개발자 코멘트 |
- 발할라의 주요 무대는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스칸디나비아 반도.
- 등장하는 모든 무기를 쌍수로 사용 가능하다. 방패/방패 조합도 가능.[13]
- 모든 장비가 유니크하며, 레벨 중심이 아닌 스킬과 장비 중심이다.
- 전투는 잔인하고, 시리즈 최초로 사지 절단이 표현되었다.[14]
- 플레이어는 강습(assault)과 약탈(raid)를 할 수 있으며, 둘은 서로 비슷하지만 규모가 다르다.
- 바이킹의 전통 배인 롱쉽이 존재하며 선원들도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다. 다만 해전은 오디세이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대 바이킹들의 롱쉽은 전작의 갤리선과 같은 전함이 아니기 때문에 블랙 플래그나 오디세이와 같은 해상전은 불가능하다.
대신 높이가 엄청난 북해의 파도와 맞서야 할지도 - 정찰지를 건설하여 거점을 만들수 있다.
- 감추어진 존재들과 고대 결사단도 게임에 나오며, 주인공은 초반에 감추어진 존재들과 협력하고 암살검을 받는다.
- 트레일러에서 암살검이 손등에 붙어있고 손가락도 잘려있지 않아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았는지 내래티브 디렉터 다비 맥데빗이 직접 이에 대해 설명했다. 에이보르가 손목이 아닌 손등에 암살검을 착용하는 이유는, 그냥 멋있어서. 에이보르가 직접 "이렇게 멋진걸 (너희들은)왜 숨겨?"라며 건네받은 히든블레이드를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거꾸로 착용하는 씬도 준비되어 있다.
본격 바이킹크리드일 수 도 있고오히려 4편초반에 암살검을 던져버리는 씬처럼 나중에 신조를 깨닫는 장면을 부각하기 위한 장치일 수 도 있다 - 이번작도 현대 파트의 주인공은 레일라 핫산이다. 데스몬드나 입회자와 같이 이번작에는 3부작을 마무리하며 레일라의 퇴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한다.
그리고 유비소프트 북미 유튜브 채널에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추가 언급을 했다.
- 트레일러 영상 초반 노르웨이 정착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 자체가 노르웨이에서 잉글랜드로 이주하는 에이보르와 그의 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 영상 초반에 등장한 석상은 오딘이다. 북유럽 신들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알고 있는 신과는 다르게 인간과 많은 면을 공유하는 신들이 많으며, 이 장면의 경우 바이킹들의 신앙과 이후 특별한 일이 일어날거라고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
- 현대에선 바이킹들에 대한 이야기가 약탈을 당했던 이들에게 전해진 것들이 많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진들은 이러한 시야에서 벗어나 완전히 문화 전체에 대해 다루길 원했고, 그래서 완전히 모든 바이킹들이 잔혹했던것은 아니었다는 모습을 트레일러에서 표현했다. 이는 현실에서 암살단의 나쁜 이미지가 앱스테르고의 정보조작 때문이라는 작중 설정처럼, 바이킹의 부정적인 이미지 역시 앱스테르고의 정보조작 때문이라고 설정할 수도 있다.
- 바이킹 한명이 무기를 휘두르는 모습에서 비옥한 땅에서 평화롭게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으로 전환되는 장면은 척박한 노르웨이 땅에서 벗어나 잉글랜드로 이주하였음을 보여주기 위해 넣은 장면이다. 또한 단순히 약탈만 진행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잉글랜드로 이주해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이킹들의 부족에는 단순히 전사와 약탈자만이 있는게 아니고, 상인이나 농부, 건축가들도 있었다.
- 첫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에서 등장한 왕은 알프레드 대왕이 맞고, 그는 가장 바이킹들과 수많이 대립했던 인물들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상에 넣게 되었다.
- 게임내에선 두가지 습격전이 있다. 기존에 유저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일반 마을에 들어가 약탈을 하고 도망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 하나는 시네마틱 영상에 등장한것 처럼 대규모의 군대와 군대가 격돌하는 전장의 전투이다. 이로한 전투들은 실제 게임내에서 몇몇 등장할 예정이다.
-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던 것 처럼 플레이어는 도끼를 투척해 적을 죽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다른 소스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도끼 역시 한 손 도끼, 양손 도끼등 다양한 도끼가 등장하며 양손에 도끼를 들고 전투에 임할 수도 있다. 양손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현했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 조합이 가능하다.
-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에서 등장한 갑옷기사처럼 안상적인 적들을 게임내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장에서 병사들을 지휘하고 특수한 능력들을 지닌 이들은 있고 처치 가능하지만, 수가 적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플레이어는 잘 활용해야 한다.
- 영상에 등장했던 후드를 쓴 인물은 오딘이다. 북유럽 신화 속 오딘은 후긴과 무닌이라는 두마리의 큰까마귀를 데리고 다니는 노인으로 묘사된다. 에이보르는 기본적으로 바이킹 약탈자 지도자이지만 단순히 그걸로만 끝나지 않는다. 그의 여정에는 판타지를 비롯한 많은 사건들을 겪게 될것이다.
- 에이보르는 작중 암살단과 만나 협력하면서 특정 시점에서 암살검을 받게된다. 이는 게임내 여정에서 상당히 빠른 시점에서 이루어진 일로, 스포일러를 하기 싫지만 이는 게임내 여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중 하나이다. 에이보르는 이를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고 왜 적에게 숨겨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고, 결국 암살검을 손등으로 착용을 한다.
- 남성 에이보르는 넷플릭스에서 바이킹을 주제로 담고있는 드라마 라스트 킹덤에서 크누트를 연기한 덴마크 출신 배우 마그누스 브룬, 여성 에이보르는 덴마크 출신 여배우 세실리에 스텐스필이 맡았다.
- 발할라는 어느 성별을 선택해도 정사취급을 받는다. 다만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트릭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까지는 밝히지 않는다.
에덴의 조각으로 자유자재 성전환이라도 하나? - 발할라는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과격하고 잔인한 바이킹들의 전투를 보게 될것이다. 적들을 베고 찌르는 것을 넘어 적들을 찢고 사지를 분리시켜 버릴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암살검으로 암살 할 수도 있다.
- 발할라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퀘백, 보르도, 상하이, 청두, 필리핀, 싱가폴, 푸네, 부쿠레슈티, 바르셀로나, 소피아, 몽펠리에, 키예프 13개의 스튜디오와 외부 협력 업체인 스페라소프트와 합작으로 진행됐으며, 유비소프트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게임이다.
- 본작에 암살단이 등장하는 만큼, 템플 기사단도 등장하지만 자세히 얘기하면 스포일러라 생략한다.
- 발할라는 오리진과 오디세이의 레벨링 시스템을 내려놓고 플레이어 성장 진행 시스템으로 대체한다. 이 덕분에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레벨이나 무기보다는 전투센스 감각에 의존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RPG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오리진, 오디세이의 RPG 시스템과는 다른 형식이다.
- 바이킹을 다루는 주제이긴 하지만 폭력이 유일한 해법이 아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 협상과 외교도 진행해 잉글랜드 왕국들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동맹을 만들 수 있다. 플레이어가 만드는 정치적 동맹, 플레이어의 전략, 대화 선택지들은 플레이어들의 여정을 바꿀것이다.
- 전작 오디세이에 이어 이번작도 연애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번 발할라에서 로맨스 요소는 다양한 게임 내 요소들과 상호작용을 이루게 되며, 플레이어가 커스텀 마이징 할 수 있는 정착지와 연관된다.
- 발할라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스마트 딜리버리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엑스박스 플랫폼 유저들은 엑스박스 원 버젼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도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발할라를 4K 해상도로 구동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 공식 한국 트위터 계정에서 기존 어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 커뮤니티 AMA(Ask Me Anything) QnA영상들 중 플라이팅 배틀[15]과 후드 및 사회적 잠행 복귀 질문 답변을 다루는 2개 영상에 한글 자막을 달고 업로드 하였다.
- 플레이팅 배틀은 에이보르가 먼저 걸 수도 있고, 상대방이 먼저 에이보르에게 먼저 걸 수도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오디세이와 비슷하게 선택지를 주며 상대의 모욕적인 말에 리듬을 탈 수있고 대응할 수 있는 문장을 선택해야 한다.
- 어크 시리즈의 대표적인 의상인 후드와 망토가 다시 돌아오고, 플레이어는 원하는대로 쓰거나 벗을 수 있다고 하며 사회적 잠행 상태에서 그 진가가 발휘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여러 다른 소스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 알프레드 대왕이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내래티브 디렉터 다비 맥데빗은 암흑시대의 유럽을 묘사하는데 주력했기에 이번 작에서 신화적인 요소는 굉장히 적을것이라 밝혔다.
- XSX의 스마트 딜리버리를 지원한다고 한다. XB1 버전을 구입한 게이머들은 차후에 출시 될 XSX 버전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 외신에 따르면 발할라는 XSX에서 4K 해상도로 구동된다고 한다.
4. 첫번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첫 번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영상의 퀄리티가 문제라기보단 분명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놓았는데, 트레일러를 봐보니 정작 인게임 플레이 장면이 나오는게 아닌 컷신들로 구성된 영상을 업로드 해놨기 때문에 욕을 엄청 먹고있다. 하지만 아쉬라프 이즈마일 디렉터가 공개 하루 전 트위터를 통해 인게임 티저라고 밝혔지만 대다수가 이를 모르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욕을 먹게되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목소리는 나오고 있는데 웹진 USG에서는 인사이드 엑스박스의 반발은 게임 플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는 기사를 냈는데, 여기서 여러 커뮤니티와 유튜버들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대한 비판하는 글을 소개했다. 다들 인 엔진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다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튜버 YongYea는 게임 회사들은 게임플레이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고, 몬스터프롬 제작자인 제시 콕스 또한 제발 게임 엔진으로 만든 씬을 게임플레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며, 그냥 엔진 둘러보기 정도로 말하라고 비판했다. 덧붙여 자신들의 게임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거짓광고를 할 필요없다고 말했다.
공개 이후 엑스박스 마케팅 팀의 애런 그린버그는 기대감을 높인것은 자신들이라며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아쉬라프 디렉터도 앞으로 공개될 내용들을 기대해달라는 트윗도 남겼다.
5. 시즌패스 정보 유출
Enthält die Story-Mission: Die Legende von Beowulf. Entdecke die grausame Wahrheit hinter der Legende.
스토리 미션 포함: 베오울프의 전설. 전설 뒤에 있는 잔인한 진실을 밝혀라.
독일 유비스토어 시즌패스 소개에서#
독일 유비스토어에 시즌패스 소개에 의하면 첫번째 DLC는 베오울프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저 문장은 삭제되었다.스토리 미션 포함: 베오울프의 전설. 전설 뒤에 있는 잔인한 진실을 밝혀라.
독일 유비스토어 시즌패스 소개에서#
6.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임
2020년 6월 25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아시라프 이스마일이 개인적인 이유로 디렉터에서 사임을 했다. 이 "개인적인 이유" 는 간통 논란으로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아시라프 이스마일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자신과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어크 오디세이의 작가 멜리사 맥코브리[16]도 아시라프 이스마일을 비판했고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스스로 디렉터에서 물러난것으로 보여진다.#7. Ubisoft Forward 디지털 컨퍼런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및 취소가 된 여러 게임쇼를 대신해서 유비소프트는 자체적으로 Ubisoft Forward라는 이름의 디지털 컨퍼런스를 한국시간 기준으로 7월 13일 새벽 4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에서 출시일을 비롯한 게임 플레이 영상과 추가 정보가 더 공개 될 것으로 보여진다.7.1. 컨퍼런스 공개
컨퍼런스를 통해 게임 플레이와 함께 제작진의 해설이 소개되었다. 전투의 세부요소와 각종 컨텐츠, 여성 에이보르가 주 내용.
- 스태미나가 생겼다. 전작들처럼 계속해서 회피를 반복할 수 없게 되었다.[17]
- 스태미나 메커니즘은 적대 NPC에도 적용되어, 스태미너를 소진시켜서 다운되면 아직 서있는 적들을 공략하거나, 처형 모션을 발동시킬수 있다. [18]
- 3편과 어느정도 유사한 합동공격이 구현되었고 [19] 오리진, 오디세이에 비해 페어드 에니메이션이 [20] 전투에 더욱 세밀하고 다양하게 구현되었다. 유튜버들의 시연영상을 보면 사용하는 무기조합과 공격 모션에 따라 그에 부합하는 그럴싸한 피격모션이 다양하게 나오며, 크리티컬 타격으로 보이는 유니크 페어드 피격 모션 또한 존재하는 등 전체적인 타격감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
- 선택을 통해 연계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비선형 구조는 여전히 건재.
- 쌍수 무기는 자유롭게 조합 가능. 방패 두개를 장착하고 싸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독수리의 눈의 명칭이 오딘의 시선으로 변경되었다. 푸른 펄스가 퍼져나가며 적들이 붉은 실루엣으로 표기되는 등 사용법은 거의 동일하다.
- 새로운 스킬들. 오디세이처럼 슬롯에 직접 스킬을 세팅하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도끼를 여러개 내던지는 스킬과 흔히 스파르타킥이라 부르는 발차기 기술이 확인되었다.
- 단순한 전투뿐만 아니라 에이보르가 부족을 이끌고 적진을 침공하는 시스템이 소개되었다.
- 전투 이벤트는 마치 포 아너의 돌파 모드 처럼 공세를 펼쳐서 단계별로 성문 내지는 방어진을 돌파하여 거점을 선점하고 루팅하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전작에 비해 전투 스케일은 다소 작아졌지만 위치 및 지형에 따른 다양한 루트와 이벤트가 존재한다. 전작들의 체력 회복 스킬이 삭제되고 인벤토리에 들고있는 제한된 회복 아이템과 일부 체력 픽업 만으로 끝내야 하는 만큼 플레이어 개인의 전략성 자체는 더 증가했다. [21] 오리진, 오디세이의 요새 클리어링처럼 은신 플레이로 완수할수도 있으며, 은신 플레이 중 발각시 뿔나팔을 불어서 전투 페이즈로 진입할수도 있다.
- 생활파트의 환경 퍼즐이 심화되었다.[22] '플레이어들이 스스로를 똑똑하게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는 언급이 있다.
- 신체절단 존재. 목을 날려버리는 모습이 자주 비춰졌다.
- 후드를 눌러쓰는 은신모드가 따로 존재한다.[23] 오리진에 접어들면서 삭제된 소셜 스텔스 시스템을[24] 바이킹에 적대적인 지역에 진입하면 은신모드를 활성화하여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식으로 구현하였다. 전작들처럼 은신 상태에서 행인들 사이에 섞여들 수 있으며 음식을 만드는 등의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 하여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투요소 소개에 상당한 시간을 사용한 것과 달리 암살 관련 요소는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25]
- 전작과 달리 게임 플레이 중 에이보르의 성별을 아무때나 자유로이 바꿀수 있다.
유출 영상의 내용 대부분이 실제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다시 등장하면서 팬층이 아쉬운 점으로 꼽았던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것 같은 회피, 반신 미스티오스마냥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발차기, 부자연스럽게 빠른 기상 등의 부자연스러운 모션은 큰 개선점이 보이지 않았다.[26] 또한 게이머들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불만을 털어놓은 판타지스러운 보스는 실제 초능력이 아닌 환각상태로 설명되었는데, 주변을 조사하던 에이보르가 연기를 들이마신 후 시야에 잔상이 남는 등 환각을 보는 상태에서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해당 보스전 중에 보스가 점멸이나 잔상을 남기는 등 이상현상을 겪게 되며, 해설진도 해당 장면에서 에이보르가 중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오디세이의 신화급 보스들처럼 실제로 초능력을 사용하는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출시까지 약 4개월 가량 남은 만큼, 페어드 에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에니메이션 싱크로가 꼬이는 부분 등 모션 및 버그 수정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유비소프트 포워드에서 시연된 PC의 사양은 스트림 방식이 아닌 9700K + RTX 2080Ti 사양의 PC에서 직접 설치해서 플레이 해본 유튜브 게임 리뷰어 SkillUp의 말에 의하면 발매 임박 시점의 시연 빌드 치고는 약간 안 좋은 쪽이라고 한다. 현세대 엔진으로 차세대 콘솔의 성능을 비효율적으로 잡아먹고 30fps 기준 연산에 올인하는 유비식 최적화의 전례를 생각하면 약간 우려가 될수도 있는 부분.
실제 플레이 공개 후 전투 AI가 너무 단조롭다거나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는 게임의 깊이가 날이 다르게 발전하는 반면, 조기 시연 빌드는 게임에 이해도가 부족한 시연 플레이어나 기자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게임의 모든 부분을 체험할수 있도록 발매 빌드의 가장 쉬운 버전으로 제공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전작인 오디세이만 봐도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적들의 공격빈도나 TTK가 시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볼수 있다.
2020년 10월 12일 유로게이머와 게임스팟에서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다. #, #
8. 시즌 패스
2020년 10월 21일 시즌 패스와 출시 후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출시 후에 이용 가능한 보너스 미션인 베오울프의 전설과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드루이드의 분노와 프랑스의 파리 포위전이 각각 2021년 봄과 여름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출시 후에 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도 공개되었다.
9. PS4/PS5용 아시아 버전 일부 묘사 검열
공식 응답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용 버전에 한해서[27] 한국, 일본,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버전에는 일본 게임 심의기관 CERO의 기준에 맞춘 유혈을 포함한 여러 묘사가 검열된 클라이언트를 적용하여 일본판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검열이 적용된다고 한다.참고로 PS4/PS5 아시아 버전에서 검열되는 묘사는 아래와 같다.
- 신체 훼손 장면
- 신체 장기가 드러나는 특정 고문 장면
- 참수 장면을 마스크 및 헬멧으로 덮이도록 수정
- 여성의 상체 노출을 상의를 입은 것으로 수정
당초 PC와 XBOX 시리즈도 검열본으로 출시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유비소프트는 PC와 XBOX는 검열이 되지 않은 글로벌판으로 유통될 예정이라고 밝혀 유저들은 걱정을 한 시름 놓게 되었다.
[1] 팬아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Bosslogic[2] 국내에선 정보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트레일러를 공개하는줄 알고 몇시간동안 기다렸다는 후문이...[3] 더불어 골드, 얼티메이트, 컬렉터즈 에디션의 커버에서도 전부 남성 주인공만이 그려졌다.[4] 어차피 오디세이에서도 누구를 고르든 동생은 남성형 이름인 '데이모스'로 불린다[5] Knight Banneret. 일종의 야전 지휘관 기사이다.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기사는 머리에 붉은 털장식이 달린 안면을 전부 가리는 투구, 도끼질을 다 씹는 전신에 두른 어린갑과 남들은 곧장 주저앉았을 부상도 아랑곳않는 장대한 체구, 휘날리는 붉은 망토와 거대한 장검으로 주인공을 무시무시하게 몰아붙이는 실력까지 겸비한 화룡점정을 찍어 굉장한 폭풍간지를 뽐내며 몇 초 안 되는 시간 동안 주인공보다도 일부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염을 토했다. 해를 등져 역광을 받고 망토를 펄럭이며 늠름히 걸어오는 장면만 놓고 보면 무슨 지가 주인공 같다. 게임 내에서도 거의 동일한 외형으로 어린갑과 망토를 두르고 장검을 든 배너렛으로 다수 등장하지만, 덩치도 좀 덜한 듯하고 결국 중간보스도 아닌 일반 적이라 트레일러의 기사만큼의 포스는 없다. 대신 야전 지휘관답게 주위 병력을 통솔해 화살 일제사격을 퍼붓게끔 하거나 한다.[6] 그도 그럴게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트레일러에서도 금속 갑옷을 입은 상대에게 암살검을 박으니 픽하고 쓰러지는 묘사도 나왔었다.[7] 다만 창작물 중에서 알프레드가 음험한 정치가로 묘사되는게 없는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넥플릭스의 라스트 킹덤의 알프레드 대왕은 주인공에게 병주고 약주고를 다 하는 존재로 묘사하고, 비인간적인 정치가적 면모도 상당히 나온다. 왕국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남들을 이용하고 버리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로 묘사된다. 참고로 본게임에 나오는 쌍방패 들고 싸우는 바이킹 모습 역시 이 드라마에 잠깐 나온적이 있다. 한편, 알프레드 대왕의 날카로운 인상은 평생 건강이 나빠 안색이 좋지 않았음을 묘사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8] 여자와 아이들은 살려준다는 개념 자체가 점령지를 만들어 눌러살 때 아이 생산과 저항 못 하는 노동력을 부려먹으려는 이유인데, 바이킹 군대의 잉글랜드 침공 전까지 바이킹들은 약탈이 목적이었기에 그냥 다 죽여버렸다. 역덕들이 드라마 바이킹스 초반부에 호평한 장면 중 하나가 라그나 로스브로크가 동료들이 약탈중인 마을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자 조용히 이불로 덮어 가려주어 동료들로부터 보호한 장면이다. 별 거 아닌거 같은 장면이지만, 라그나 로스브로크 개인이 아이들을 좋아했다는 기록은 존재하는 반면에, 바이킹이 약자들을 특별히 살려줬다는 기록은 없다. 이 장면에서 라그나가 동료들을 막아서며 호소했다면 드라마로는 어떨지 몰라도, 역사대로라면 동료들의 비웃음 사기 딱 좋다.[9] 그나마도 1편에서 암살단의 멘토가 타락해 선악과를 남용하다 주인공에게 처단당했고, 그 주인공도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고한 이라도 죽여서 입을 막는 짓을 한다.[10] 보르지아 가문의 폭정이 이뤄지던 이탈리아가 배경으로, 당시 템플 기사단은 보르지아 가문과 협업했다.[11] 산업 혁명기 런던이 배경으로, 범죄 세계를 휘어잡은 템플 기사단이 무너지니 런던이 혼란에 빠지는 묘사도 나왔었다.[12] 다만 에이보르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시기인 873년 이후 시점으로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는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나와도 회상으로만 나올 것이다.[13] 방패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므로 오리진의 방패 가드와 오디세이의 쌍수무기 패링 두 가지의 방어법이 모두 등장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다.[14] 이는 야만스럽고 마초적인 바이킹의 면모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애초에 바이킹이 그동안의 주인공들, 특히 에지오나 아르노처럼 품격 있는 검술을 사용하면 고증에 전혀 안 맞고 도끼를 이용한 우악스러운 전투를 보여주는게 자연스러우므로 일부러 전투를 잔인하게 만든 듯 싶다. 시대적 배경이 배경인 만큼 암살자보다 '전사'의 이미지를 부각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해 준다.[15] 바이킹들의 랩 배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서로 모욕적인 말을 내뱉으며, 이에 리듬을 타면서 맞받아치는 문화다.[16] 오디세이 출시 이후 유비소프트를 퇴사, 2K 산하 개발사 클라우드 챔버로 이직해 바이오쇼크 신작 작가로 발탁되었다.[17] 체력바 밑에 스태미나가 표시되고 위에 스킬 게이지가 표시되는데, UI에 대한 평은 별로 좋지 않다.[18] 켄웨이 사가의 전투 메커니즘과 비슷하다.[19] 2명의 적이 에이보르를 붙잡고 다른 적이 배를 연속으로 쑤시는 등의 모션이 등장했다.[20] Paired animation. 전투시 공격과 피격대상 모델의 에니메이션을 동기화 시키는 기법. 그럴싸하게 보이는데에는 좋았지만 전투 시스템의 복잡성을 상당히 제한하고 에니메이터들의 작업이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신디케이트에서 동기화 유격을 키우고 오리진과 오디세이에선 일부 처형과 암살 모션을 제외하곤 완전히 버렸다.[21] 반면 오디세이는 수십명의 NPC가 부딛히는 스케일에 비해 전투 자체는 밋밋한 평지 지형에서 아군의 전력이 다해서 퇴각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스킬을 활용해서 잡몹을 쓸어담고 위협적인 보스급 적들을 잡는 일종의 타임어택 방식이었다. 시대배경의 필수요소인 팔랑크스는 빠지고 그냥 떡대들이 날뛰는 개싸움이라 고증무시라는 말도 들었었다.[22] 루팅할 상자가 들어있는 집의 문이 모두 잠겨있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집 뒷편의 창문을 통해 문의 빗장을 활로 쏴 부숴야 하는 등[23] 몸을 숙이고 시야에서 벗어나는 잠입 외의, 주변 환경에 섞여 적지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은신을 의미한다. 1편에서 알타이르가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걷는 순례자 행세를 했던 것과 비슷하다.[24]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오리진-오디세이에서 삭제된것에 불만을 표하는 의견이 많았다.[25] 공식 영상에서는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으로 암살 모션이 간결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암살 데미지가 부족하면 적이 멀쩡히 살아있던 오리진과 오디세이와 달리 한번에 죽일 수 없는 적은 QTE가 발생하고, 성공시 즉시 암살하며 실패하면 전작처럼 잠행공격 후 전투에 돌입한다.[26] 다만 정말로 현실적이고 무겁고 느린 모션을 적용하면 전투시 컨트롤이 답답해진다.옛날 포 아너처럼 거북메타로 눈치싸움만 하게 된다 또한 상대해야 하는 적이 늘어날 때 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27] 공식 질의응답에서도 처음에는 관련 문구가 없다가 검열이 PS4/PS5에만 적용된다고 박아넣어서 엑스박스/PC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