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7 16:33:48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만화)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
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
파일:71o1uU07gfL.jpg
장르 러브 코미디, 일상, 청년만화, 게임
작가 킨다이치 렌주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영 간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영 간간 코믹스[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 기간 2014년 13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2021. 06.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온라인 팀 (헤븐 슬라임) 멤버4.3. 기타 인물
5. 설정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7. 기타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킨다이치 렌주로.

2. 줄거리

넷카마인 내가, 쉐어 하우스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 드래곤 퀘스트 X의 세계를 즐기던 나, 파우더는 온라인 세계의 팀 멤버들과 즐겁게 노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오랫동안 플레이 했던 팀 멤버인 고로 씨와 자신의 집에서 룸쉐어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고로 씨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에 갔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 ganganonline.com
일본 국민 게임인 드래곤 퀘스트 X을 소재로 게임에서 약 1년간 같이 플레이를 하며 친해진 초식남이자 넷카마인 사츠키 타쿠미(파우더)와 갸루 느낌의 넷나베인 오카모토 미야코(고로)가 서로의 성별을 몰랐던 채로 룸쉐어를 하면서 지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71o1uU07gfL.jpg 파일:81ylpQO2-sL.jpg 파일:71zYHXBkgiL.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3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2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권 5권 6권
파일:71NL9WYyouL.jpg 파일:71uotYo3s6L.jpg 파일:71UWyYpgovL.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9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7권 8권 9권
파일:71D9epN39VL.jpg 파일:717iOJFZiAS.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 파우더 / 사츠키 타쿠미(パウダー / さつきたくみ) - 배우: 오카야마 아마네
    게임에서는 푸크리포(여) 파우더 라는 캐릭터로, '파우더'이름의 유래는 당시 먹던 과자의 성분표기에 있던 "~파우더 배합"이라는 글을보고 정했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모 전문서점의 22살(남) 직원으로 생활하는 아싸 직장인으로 도쿄 가미나카자토역 근방에 할아버지의 단독주택에서 혼자 살고 있었지만, 드래곤 퀘스트 X의 동료인 고로와 룸쉐어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고로의 갸루한 느낌과[2] 행동에 과거의 나빴던 기억으로 좋게 보지 않았으나, 이후 같이 생활하면서 사이가 좋아지고 결국 사귀기 시작했고, 모 전문서점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승급하여 오사카 닛폰바시의 서점으로 전출되어 장거리 연애를 하던 중에 고로에게 청혼을 받아 결혼 준비에 들어간다. 고로의 의향에 따라 결혼식은 물론 상견례도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을 마쳤다.

    게임기는 초반에 PC(windows)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PS4를 사용하며, 종종 3DS로 플레이 하기도 한다.
  • 고로 / 오카모토 미야코(ゴロー / おかもとみやこ) - 배우: 혼다 츠바사
    게임에서는 오거 남자 캐릭터로, 이름의 유래는 강아지 이름. 인터넷용어나 게임 용어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해서 파우를 비롯해 일부 팀원이 넷카마 커밍아웃을 했음에도 그 뜻을 몰라 파우랑 룸쉐어를 할 때까지도 자신과 같은 여성으로 알고있었다. 파우와 달리 딱히 성별을 감출 의도는 없었지만 보통 여자들이 잘 쓰지 않는 오거 남자 캐릭터인 데다가 콜로세움도 즐겨 하는 등의 행보 때문에 아무도 진짜 성별을 눈치채지 못했다. 오거(남)을 고른 이유는 강해 보여서. 게임기는 Wii U를 이용했지만, 오사카에 놀러가기 전 Nintendo Switch를 구입했다.

    현실에서는 우에노에서 네일숍에서 인기 많은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가족 중 오빠의 영향으로 게임을 시작하였으며, 파우를 만나기 전에 4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드퀘를 같이 안 해주는 문제로 싸워서 헤어졌고 파우를 만났다. 사귄 지 1년 쯤 됐을 때, 사귄 지는 얼마 안 됐어도 함께 지낸 기간은 오래 됐으니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파우에게 청혼을 하고 승낙을 받는다.

    집에서는 평범하게 다니지만, 밖에선 직업+개인 취향 때문인지 상당히 패셔너블하게 다닌다. 문제는 한국에선 평벙한 패셔너블한 여자지만 이게 일본에선 갸루로 받아들여진다.[3] 이 때문에 파우더가 고로에 대한 안좋은 첫인상을 가지게 된다.

    이혼 가정으로 아버지 쪽 호적으로 되어 있지만 원만한 이혼이었기 때문에 어머니하고도 잘 교류하고 있다. 부모가 이혼한 결정적 이유는 아버지가 양말을 자꾸 아무데나 던져둬서.[4] 파우에게 카레 말고도 맛있는 요리를 잘한다며 갸루의 인상과는 다른 높은 여자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파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고로가 남성인 줄 알고 있어서 파우와 고로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동성결혼으로 오해하고는 당당하게 커밍아웃하는 용기와 자신들을 향한 신뢰에 감동해버렸다.[5]

    결혼하고 2화 만에 임신한 것 같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임신 기간 동안 단발로 다녔고 염색도 하지않았고 75화에서 남자아이를 출산. 그 후엔 원래 이미지로 돌아왔다.

4.2. 온라인 팀 (헤븐 슬라임) 멤버

4.3. 기타 인물

  • 아야노
    정말 제목처럼 타쿠미에게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라고 물어보게 만들 뻔한 미야코의 친구.
  • 오니타
    모 전문서점에서 타쿠미와 같이 근무한 오사카 사투리를 쓰는 미소가 아름다웠던 직원1.
  • 사츠키 유우
    75화에서 태어난 타쿠미와 미야코의 아들.

5. 설정

  • 헤븐 슬라임
    주인공들이 소속된 드래곤 퀘스트 X 플레이어 팀의 이름이다. 남자 12명·여자 17명으로 총 29명이 있는 이 팀은 실제 현실의 친구와 가족들이 같이 모여 있기 때문에 파우더와 고로를 뺀 그외 팀원들은 안면이 있다. 친목질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파일:ssdw.jpg

마이니치 방송에서 실사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2019년 1월 9일부터 방송되었으며, 감독홋카이도 출신의 특촬물·영화감독 타구치 키요타카(田口清隆)를 필두로 본편 6화+외전 2화로 진행되었다.

드라마 내에서 쓰이는 게임 화면의 촬영은 빛의 아버지의 원작자인 마이디가 담당했다.(관련 인터뷰(일어))

7. 기타

  • 제목의 유래는 드퀘의 여관 주인 대사인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 작중에서도 사용되었다.
    파일:ゆうべはお楽しみでしたね.jpg
    고로: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

    파우: 푸흡
  • 제목을 이렇게 지은 작가답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골수팬이라고 한다. 따라서 실제 드퀘 내용이 잘 반영되어 있는 편.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ヤングガンガンコミックス[2]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그런 이상한 분장의 갸루가 아닌 화장 좀하고 패셔너블하게 다니는 정도이다. 한국인들 입장에선 평범하게 잘 꾸민 여성이란 느낌이지만, 일본에선 이게 상당히 과격하단 식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고로를 처음 본 파우더의 친구들인 기 쎈 갸루라는 첫 인상을 받기도했다.[3] 오죽하면 일본인 입장에서 한국 여자들은 죄다 갸루라는 말도 있다.[4] 아버지가 워낙 칠칠맞은 성격이라 평소에 양말을 벗어서 아무데나 던져 두었다고 한다. 이는 어머니가 아무리 잔소리해도 고쳐지지 않았고, "나는 나중에 늙어서도 이 남자의 양말을 줍는 생활을 보내게 되겠구나"라고 탄식하여 이혼에 이른 것. 즉 생활습관의 차이.[5] 성별을 잘못 아는 바람에 동성애라는 오해를 사서 축복을 받는 전개는 작가의 전작 그=그녀에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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