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네임드 메모리(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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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네임드 메모리 (2024) アンネームドメモリー Unnamed Memory
파일:언네임드 메모리 메인 비주얼 2.jpg
{{{#00007a,#00007a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0007a,#00007a> 장르	판타지
원작	후루미야 쿠지(古宮九時)
원작 일러스트	chibi
감독	미우라 카즈야
부감독	쿠마노 치히로(熊野千尋)
시리즈 구성	아카오 데코(赤尾でこ)
캐릭터 디자인	노우미 치카(能海知佳)
미술 감독	카와이 료스케(河合良介)
미술 설정
색채 설계	니시 에이코(西 詠仔)
촬영 감독	하야시 코지로(林コージロー)
오프라인 편집	오구치 리나(小口理菜)
음향 감독	이마이즈미 유이치(今泉雄一)
음향 효과	하세가와 타쿠야(長谷川卓也)
음악	마츠다 아키토(松田彬人)
음악 제작	하트 컴퍼니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타나카 쇼(田中 翔) 쿠로사키 야스타카(黒崎泰隆) Juno Shin 호시노 아유무(星野 歩) 사노 케이스케(佐野圭介) 쿠로다 마나부(黒田 学)
프로듀서	코야마 타카아키(香山貴亮) 사카모토 유리카(坂本友理果) Julien Vig 사노 코이치(佐野貢一) 니시마에 슈카(西前朱加) 우스쿠라 류타로(臼倉竜太郎)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안도 케이이치(安藤圭一) 호시노 유타로(星野雄太朗)
애니메이션 제작	ENGI
제작	Project Unnamed Memory
방영 기간	2024. 04. 09. ~ 2024. 06. 25.
방송국	AT-X / (화) 23:3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2화
시청 등급	정보 없음
관련 사이트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PV

2.2. 키 비주얼

<rowcolor=#00007a,#00007a> 티저 비주얼 1탄	티저 비주얼 2탄

	파일:언네임드 메모리 메인 비주얼 2.jpg
<rowcolor=#00007a,#00007a> 메인 비주얼 1탄	메인 비주얼 2탄	캐릭터 비주얼

3. 줄거리

절대적인 힘을 조종하는 다섯 마녀가,
사람들에게 있어서 경외의 상징이 되고 있던 시대――.

대국 파르사스의 왕태자 오스카는,
어릴 때 걸린 「자손을 남길 수 없는 저주」를 없애기 위해,
황야의 탑에 사는 "푸른 달의 마녀" 티나샤에게 방문한다.

어떤 소망도 이루어준다는 "마녀의 탑"의 시련을 이겨낸
오스카가 원한 것은 티나샤를 아내로서 맞이하는 것…….

마녀의 계약자가 된 왕태자와, 왕태자의 수호자가 된 마녀.
두사람의 만남은 "마녀의 시대"에 변혁을 가져왔고,
이윽고, 세계의 〈운명〉을 다시 쓰게 된다.

오스카와 티나샤의 앞길에서 기다리는 이야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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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5. 설정

6. 주제가

6.1. OP

6.2. ED

7. 회차 목록

8. 평가

8.1. 방영 전

8.2. 방영 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

평점 6.69 / 10.0

• 영상미
  1화만은 수려한 캐릭터 작화와 배경 미술, 고프레임 액션을 선보이며 압도적 호평을 받았다. 티나샤의 캐릭터 디자인이 원작과 유사하게 잘 뽑힌 것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4화 즈음부터는 점점 힘이 빠지고, 9화쯤부터는 대놓고 적당히 전개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다행으로 작붕은 찾아보기 어려우며, 티나샤나 오스카에 대한 작화만은 높은 퀄리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점이 위안으로 꼽혔다. 미우라 카즈야 감독의 전작들도 대부분 연출이나 전개 면에서 다소 문제가 있긴 했다.
  이에 대해 1화가 선행영상이 풀린 점에서 1화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만들었기에 퀄리티가 높았지만, 이후 작품 흥행이 미진하자 힘이 빠진 것으로 추측되었다.

• 스토리
  섬세한 문체의 작품을 애니화 하였을 때 주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모두 보여주었다. 해당 애니의 가장 큰 문제점을 꼽을 때 공통적으로 스토리를 꼽는 수준. 나긋나긋한 1화를 거쳐 무난하게 지나는 2화까지는 좋았는데, 3화부터 점점 전개 속도가 빨라진다. 해당 작품의 장르상 구분은 로맨스가 "첨가"된 판타지이지만, 1화부터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를 대놓고 부각해놓은 상태에서 너무 전개에만 신경쓰다보니 로맨스에서 중요한 감정선이 완전히 박살나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덕분에 사실상 원작과는 다른 작품이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전개 스킵을 많이 하고 있어서 메인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스토리의 진행이 상당히 뒤죽박죽이 되었다.
  예를 들면, 로맨스 요소로 보면 3화까지는 거리가 있던 티나샤와 오스카가 4화부터는 무릎에 앉게 하거나 껴안고 있고, 5화에서는 신체 간 거리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6화부터는 갑자기 키스를 하는 사이가 되어 있다. 판타지 요소로 본다면 4화에서 그저 마법사의 나라인가 싶던 쿠스쿨이 등장하더니 6화에서는 티나샤가 아무런 전조도 없이 쿠스쿨로 떠나고 7화에서는 쿠스쿨 편 결말이 나버린다. 덕분에 왕도물인가 싶던 전개가 갑자기 서사물이 되버린다.

• 성우
  남주 오스카를 연기한 나카지마 요시키는 이전까지 주역을 많이 못해본 상태에서 꽤 선방했다는 평을 받았다. 여주 티나샤를 연기한 타네자키 아츠미의 경우 아냐 포저를 연기한 것과는 결이 다른, 차분한 주역 연기를 완벽하게 잘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들었다.